신회장님!!! 정보처리기사 3수만에 합격했습니다!!!

신회장님 정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그동안 편안하셨는지요??
올들어 제일 더운 날씨네요....
자격증은 늘어만 가는데 취직은 안돼고....
참 희안한 경우네요..... 성질도 납니다....
70년대 보리고개 온거 같습니다.....
경기가 이렇게 안좋아서야.... 취직하기 점점 어려워집니다...
이 더운데 멀리 시험치러까지 갔는데.....
좋은 성과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사실은 저 기사실기만 3수째 였습니다....
2수 이상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공부해도 그내용이 그내용인거...... ㅋㅋ
기사퍼스트 동강도 봤지만(사투리쓰고 어렵게 설명하고... 아무튼 이상함)
신회장 동강처럼 별로 좋지 않네요....
신회장님께 제일 좋습니다...


정보처리를 응시하시는 분들께 이제 제 후기를 쓰게 됐네요.ㅣ....
저 이번에 공부하나도 안했습니다.....(떨어지신 분들한테는 죄송한 말이네요.... )
2수째 까지는 열라 열심히 했습니다...
어제 밤에 잠깐 책읽듯이 읽었습니다.....
역시나 그내용이 그내용이더군요.....
이전에 공부한게 있어서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이번 회차가 조금 쉬웠던거 같습니다...(떨어지신 분들한테는 죄송한 말이네요.... )
알고리즘은 역시 기본적인 책에 나오는 이론을 바탕으로 응용을 했네요.....
역시 한 2시간동안 낑낑대며 이거 붙잡고 있었습니다....
다행이 이번에 데이터 베이스부분과 업무 프로세서 그리고 신기술 전산영어가 굉장히 쉬운편이었던거 같습니다....
신기술동향에 3문제가 전번주에 본 소비자 고발이란는 kbs 프로그램에서 나왔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 관해서 얘기했거든요...
역시 문제는 알고리즘!!!입니다!!! 이거 응용안돼는 사람은 백날해도 안됍니다!!!!
응용못하는 사람은(제가 그렇습니다) 매회차 시험이 책만보면 2개 정도는 확실하게 맞춥니다..거의 변수만 바꾸고 채우는게 똑같이 나오더군요...(이번에도) 한 2수째 이상하시는 분은 2시간 정도 알고리즘 붙잡고 있으면 감으로 눈치로 잘 때리면 1개 운 열라 좋으면 2개 맞는 경우 있습니다.(저의 경우)동영상 강의에서는 데이터베이스와 알고리즘에서 고득점을 맞아야 합격하기 쉽고 그렇다고 나옵니다.... 사실 그 두과목 고득점 맞는 길이 합격하기 가장 빠르기는 한데 쉽지는 않습니다!! 응용안돼는 사람한테는 정말 그말이 죽어라는 말보다 더 나쁘게 들립니다... 그렇죠?? 제가 겪어 봐서 압니다.... 그래서 전 2개 많게는 3개정도 맞춘다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사실 한편으로는 떨어지겠구나 했는데 업무프로세서 신기술동양 전산영어 데이터베이스가 많이 쉽게 나왔습니다. 천만다행이죠... 사실 업무프로세서가 옛날처럼 나오면 정보처리기사 쉽게 합격합니다... 업무프로세서가 어렵게 나오니 사람들이 쉽게 합격하지 못하는 거 같고 알고리즘에 매달리는 결과를 초래하죠.... 업무프로세서 옛날처럼 나오면 20점 그져먹고 거의 다 합격할 겁니다....
아무튼 여태껏 전산영어는 한빛미디어 족보집 2007년판에서 다 나왔습니다... 별로 분량 많치도 않습니다... 책 없으신 분은 복사해서 보시던지 빌려서 보십시오.... 2008년판을 다시 사까하다가 안사고 2007년판 책 뚤어져라 봤습니다. 시커멓습니다... ㅋㅋ 전산영어는 평소에 토익공부중이신 분은 쉽게 나온다면 시험당일날 해석하면서 답 때려 잡을 수 도 있습니다.... 이번에 좀 쉽게 나와서 그런지.... 제 예상에는 앞으로는 전산영어가 해석하고 좀 오래 붙들고 있으면 답이 나오는게 정기적으로 몇개씩 출제 됄 것 같습니다... 다행이죠... ㅋㅋ 저는 처음에 동강들었습니다. 신회장님꺼 처음에는 굉장히 많이 도움됐습니다. 처음 정보처리를 접했기때문에 막막함과 두려움에.... 동강을 보고 책에 있는 수열은 뺴고... 배열 뒷부분 맨날 시험에 나오는거 그기를 거의 외우다 싶이 했습니다. 응용이 안돼니 이 방법이라도 써야돼겠다 싶어서... 그럼 최소 2개 이상은 맞춥니다.... 신기술은 점점더 그 출제 범위가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업무프로세서도 요고는 좀 ..... 다행히 업무프로세서가 대학에서 배운 내용들이 몇개 잇었습니다..... 전 관광경영학과를 나왔기때문에 고객접점의 순간(mot), 고객의 소리(voc)를 알고 있었습니다. erp와 eai는 책에 있던 내용이었고요.... 근데 업무프로세서가 이번형태로 지문내에서 답을 구할수 없는 경우에는 정말 짜증나집니다. 다행이 이번에는 좀 쉽게 풀어놔서 답을 찾았습니다만....전회차까지는 2개 정도는 지문에서 직접적으로 답이 나와서 10점이라도 먹었는데.... 이번처럼 지문내에서 답을 찾지 못하게 내면 20점 다 날리는 수가 생길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다행이 이번회차는 쉬워서 다행이지만 3회차 업무프로세서 문제가 기대돼네요... 전 안봄... ㅋㅋ  이번에는 다행이 쉬워서 그렇지만 다음에 정말 지문내에서 답구할수 있는 것 2개도 안나온다면 내년회차부터는 알고리즘의 중요성이 더 강조됄 수 밖에 없겠네요....
이상입니다....
그동안 정보치리기사 이놈때문에 마음고생이 너무 심해서 많이 적었습니다.....
저도 자격증 따는데 재미붙어서 하고 있지만 요고 진짜 짜증납니다....
거의 사람 미치게 하거든요....
부디 좋은 결과 얻길 바라겠습니다...
전 내일 정보처리기사 책 불지르러 갑니다....
너무 시달려서 스트레스 좀 풀어야겠네요....

아!! 중요한거!!!
알고리즘이나 신기술동향 전산영어에 해깔리는 용어들나오는경우.... 즉 괄호에 똑같은 답이 두개 들어갈 것 같고.....(절대 이런일은 없음.....) 둘중 각각 답이 확실하지 않을때 이거지 싶다하고 찍으시면 낭패봅니다.... 그냥 괄호에다가 똑같은 답안 마크하십시오... 그럼 한개는 맞춥니다... 안그럼 2개 다 날리는 경우도 있거든요.... 확실하게 부분점수 올리는 방법이죠.... 알고리즘 응용이 안돼시는 분들은 알고리즘 파트에서 좋은 요령이죠.... 2개는 책에서 그대로 나오니깐 먹고들어가고!!! 한 2시간 낑낑대다가 아무래도 이거중에 답 하나 나오겠다 싶은거....나머지 3개에 똑같은 답안 적는겁니다!!! 그럼 한개 맞습니다!! 그럼 18점입니다!! 그러면 합격에 정말 가까워지죠!! ㅋㅋ그런거는 누구나 한개쯤은 택할 수 있습니다. k=k+1이런것들.... 2수째 이상돼시는 분들은 요령생기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