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08년 1회 사무자동화 필기 실기시험을 봐서 모두 한 번에 합격했습니다. 저는 사실 워드나 컴활 같은 자격증을 전에 취득한 적이 있어서 다른 분들보다는 수월하게 합격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사무자동화의 경우, 전혀 자격증이 없었던 분이라 하더라도 두목넷에서 선생님이 하시는 대로 잘 따라온다면 충분히 합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필기시험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필기공부를 할 때 반드시 봐야할 것은 아시다시피 기출문제인데요. 기출은 기본으로 보셔야하지만, 기출만 봐서는 합격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구요. 두목넷에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필기강의를 들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가끔 보면 하루나 이틀 만에 벼락치기로 합격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적어도 일주일 전부터는 준비를 해주셔야 합격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우선 두목넷 필기기본강의를 다 들었구요. 그 다음 기출문제를 혼자 스스로 풀어보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답을 맞춰보고 틀린 것은 다시한번 더 보고 이런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하루, 이틀 전에는 두목넷에 있는 ‘온라인 테스트’를 통해서 마지막으로 점검해보았습니다. 이렇게 하신다면 충분히 합격 가능한데요. 어느 시험에서나 새로운 문제는 나오기 때문에 당황하실 수도 있지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만 푸신다면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1과목부터 4과목까지 4개의 과목 중에서, 공부할 때는 3과목, 4과목이 더 어렵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1과목과 2과목이 더 어렵게 출제된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3과목, 4과목은 두목넷으로 공부하면 만점가까이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두 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그러면 상대적으로 1과목, 2과목이 생각보다 더 틀리더라도 만회가 가능합니다. 1과목, 2과목이 너무 쉬워 보인다고 설렁설렁 공부하지 마세요.
이렇게 해서 필기시험을 76점을 조금넘긴 점수로 합격 후 실기 시험보기 며칠 전, 오프라인 모의고사를 보러 갔었습니다. 거기서 두목님을 뵐 수 있었구요^^ 실제로 만나 뵙고 모르는 것을 점검해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실제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일부러 모의고사를 어렵게 출제를 해주셨는데 그게 오히려 더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모의고사 신청하셨으면 꼭 참석해주세요. 안 오시는 분들이 몇 몇 분 계셔서 정작 오고 싶어했던 분들이 못 온 경우가 있었기에 말씀드립니다.
그 후 드디어 08년 4월 26일 12시 30분 도봉정보산업고에서 실기시험을 보았습니다. 시험형별은 9형이었습니다. 한 교실에서 20명 정도 시험을 보게 되어있어서 비교적 여유를 가지고 시험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교실에 가서 아무자리에나 앉아 있으시면, 감독관이 한 명씩 이름을 부르면서 앞으로 나오라고 할 겁니다. 그 때 비번호가 써있는 명찰을 나눠주면서 수험표, 신분증 검사를 하고, 응시자가 확인 사인을 합니다. 그러고나서 비번호대로 지정된 좌석으로 가서 앉습니다. 그 이후 여러 가지 주의사항을 일러주시구요. 디스켓을 나눠주고 시험지를 나눠줍니다. 저는 1시간 20분 정도(엑셀 30분 엑세스 30분 파포 20분)에 모든 작업을 끝내도록 연습을 해왔지만 막상 실전에서 문제를 풀려고 하니 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오타가 있지 않을까 해서 여러 번 확인하면서 풀어서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오타가 있으면 결과값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그것에 항상 유의하시면서 푸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엑셀-파워포인트-엑세스 순으로 풀었는데요. 이 순서로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엑셀을 끝내고나서 긴장을 조금 풀기 위해 파포를 하고 그다음 상대적으로 가장 어려운 엑세스를 한다면 시간 초과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방법이 맞지 않으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엑셀에서는 어려운 함수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IF, SUM, AVERAGE, RANK, SUMIF 등등이 나왔는데, 기출문제를 통해서 계속 연습하셨다면 문제없이 풀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 난이도였습니다.
엑세스는 비교적 무난했고 쿼리식 세울 때는 IIf 함수 정도만 알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할인률(%)’ 이라는 필드가 있었는데,
처음 입력자료에는,,,
할인율(%)
1
2
3
4
5........
이런 식으로 숫자만이 쓰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게 바로 함정이죠^^;
1은 0.01로, 2는 0.02로 ...... 이렇게 써야 된다는 것을 두목님께 배우신 분들이라면 다 아실 겁니다. 이런 식으로 테이블에 입력해주고, 테이블 디자인에서 필드 크기에 '실수'를 체크하고, 형식에다가 '백분율'을 체크해주면 잘 해결될 문제였습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폼에서 나올 때는.. 1%,2%,3%..... 이런 식으로 숫자 뒤에 "%" 가 붙게 되는데 %가 붙도록 내버려두세요.
또한,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쿼리식 세울 때 오타치지 마세요^^ 오타치면 매개변수 입력하라는 화면이 뜨고 그 때부터 당황하기 시작하니까 꼭 주의하세요.
그리고, 보고서에서는 대부분 기출을 풀었으면 무난히 잘 할 수 있을 문제가 나왔고, 보고서 합계부분에서 특별한 점이라고 하면... count(명수) 를 입력해야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파워포인트도 기출문제만 열심히 풀었다면 무난하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빠르게 하기 위해서 똑같은 도형이나 화살표 등은 붙여넣기해서 진행하면 15분 안에도 완성 가능하다고 봅니다.
---엑셀은 4월 21일 오전유형과 같았구요. 엑세스는 4월 23일 오후유형과 같았습니다.
파워포인트는 ‘집단화를 보이는 EE-R도'(4월 23일 오전유형)가 나왔구요. 나머지 하나는 기출문제는 아니었지만, 기본도형(직사각형, 타원) 그리기, 화살표, 그림자설정 정도만 할 줄 알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자신이 시험 볼 날짜의 3~4일 전의 시험을 좀 더 중점적으로 파악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3~4일 간격으로 비슷한 시험이 출제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실기 시험 접수하실 때, 될 수 있는 한 빨리 신청하셔서 뒷날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가장 첫날만 아니라면, 둘째 날부터는 무난하게 나온다고 생각됩니다.
사무자동화 시험에서 무엇보다도 유의하셔야 될 점은, 디스켓 저장입니다. 디스켓 저장 연습은 반드시 하고 가셔야 합니다. 저는 시험장으로 가기 전에 집에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연습하고 갔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안심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엑셀에서는 여백주고 페이지 가로 가운데 맞춤에 체크, 페이지가 1페이지가 넘어가는 지 등등을 확인하면 되고, 엑세스에서는 폼과 보고서 각각 여백주고, 보고서는 1페이지 안 넘어가도록 유의하면 됩니다. 1페이지가 넘어갔다면 1페이지만 인쇄하도록 설정하시구요. 폼에서는 구분선 없애주기는 꼭 해주세요.^^ 그리고 인쇄할 때 폼에서 ‘선택한 레코드’ 에 체크하기!!!!!!! 이건 잘 알고 있으시죠?ㅋ 저 같은 경우는 선택한 레코드에 너무 신경 쓴 나머지 폼에서 여백 설정을 못했는데요. 그래도 감점사항은 아니라고 하지만, 감독관들이 채점하기 편하도록 해주는 게 좋으니까 꼭 해주세요. 파워포인트는 유인물, 컬러, 슬라이드 테두리로 설정해주고, 한 페이지에 넣을 슬라이드 수는 ‘2’ 로 해주면 됩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머리글 바닥글 체크 해제 이 5가지는 거의 자동으로 될 정도로 해주세요.
다 인쇄하고 나서는 수험번호와 비번호와 성명을 씁니다. 그리고나서 제출을 하면 됩니다. 저는 인쇄 후 출력한 종이들을 미처 제대로 확인해보지 못했는데요. 확인 꼭 해보시구요. 파워포인트에서 음영이 잘 나왔는지 등등 잘 살펴보세요. 그래야만 합격자 발표일까지 기다릴 때 좀 더 안심하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저는 84점으로 합격했는데요. 솔직히 뭐가 틀려서 이 점수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거의 틀린 게 없다고 생각되어도 점수가 깎여서 나오고,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도 100점이 나올 수 있는 시험이 사무자동화 시험입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주어지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는 당연히 얻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장문으로 글을 썼는데요. 두목님 말씀대로 잘 따라하시고,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연습하면 반드시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시험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문제에 접근하세요^^ 그리고 시험 전 날은 꼭 일찍 자는 거 명심하시구요. 일찍 자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죠^^
마지막으로 두목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 유의하시면서 강의해주세요~
우선, 필기시험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필기공부를 할 때 반드시 봐야할 것은 아시다시피 기출문제인데요. 기출은 기본으로 보셔야하지만, 기출만 봐서는 합격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구요. 두목넷에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필기강의를 들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가끔 보면 하루나 이틀 만에 벼락치기로 합격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적어도 일주일 전부터는 준비를 해주셔야 합격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우선 두목넷 필기기본강의를 다 들었구요. 그 다음 기출문제를 혼자 스스로 풀어보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답을 맞춰보고 틀린 것은 다시한번 더 보고 이런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하루, 이틀 전에는 두목넷에 있는 ‘온라인 테스트’를 통해서 마지막으로 점검해보았습니다. 이렇게 하신다면 충분히 합격 가능한데요. 어느 시험에서나 새로운 문제는 나오기 때문에 당황하실 수도 있지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만 푸신다면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1과목부터 4과목까지 4개의 과목 중에서, 공부할 때는 3과목, 4과목이 더 어렵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1과목과 2과목이 더 어렵게 출제된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3과목, 4과목은 두목넷으로 공부하면 만점가까이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두 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그러면 상대적으로 1과목, 2과목이 생각보다 더 틀리더라도 만회가 가능합니다. 1과목, 2과목이 너무 쉬워 보인다고 설렁설렁 공부하지 마세요.
이렇게 해서 필기시험을 76점을 조금넘긴 점수로 합격 후 실기 시험보기 며칠 전, 오프라인 모의고사를 보러 갔었습니다. 거기서 두목님을 뵐 수 있었구요^^ 실제로 만나 뵙고 모르는 것을 점검해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실제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일부러 모의고사를 어렵게 출제를 해주셨는데 그게 오히려 더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모의고사 신청하셨으면 꼭 참석해주세요. 안 오시는 분들이 몇 몇 분 계셔서 정작 오고 싶어했던 분들이 못 온 경우가 있었기에 말씀드립니다.
그 후 드디어 08년 4월 26일 12시 30분 도봉정보산업고에서 실기시험을 보았습니다. 시험형별은 9형이었습니다. 한 교실에서 20명 정도 시험을 보게 되어있어서 비교적 여유를 가지고 시험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교실에 가서 아무자리에나 앉아 있으시면, 감독관이 한 명씩 이름을 부르면서 앞으로 나오라고 할 겁니다. 그 때 비번호가 써있는 명찰을 나눠주면서 수험표, 신분증 검사를 하고, 응시자가 확인 사인을 합니다. 그러고나서 비번호대로 지정된 좌석으로 가서 앉습니다. 그 이후 여러 가지 주의사항을 일러주시구요. 디스켓을 나눠주고 시험지를 나눠줍니다. 저는 1시간 20분 정도(엑셀 30분 엑세스 30분 파포 20분)에 모든 작업을 끝내도록 연습을 해왔지만 막상 실전에서 문제를 풀려고 하니 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오타가 있지 않을까 해서 여러 번 확인하면서 풀어서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오타가 있으면 결과값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그것에 항상 유의하시면서 푸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엑셀-파워포인트-엑세스 순으로 풀었는데요. 이 순서로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엑셀을 끝내고나서 긴장을 조금 풀기 위해 파포를 하고 그다음 상대적으로 가장 어려운 엑세스를 한다면 시간 초과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방법이 맞지 않으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엑셀에서는 어려운 함수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IF, SUM, AVERAGE, RANK, SUMIF 등등이 나왔는데, 기출문제를 통해서 계속 연습하셨다면 문제없이 풀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 난이도였습니다.
엑세스는 비교적 무난했고 쿼리식 세울 때는 IIf 함수 정도만 알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할인률(%)’ 이라는 필드가 있었는데,
처음 입력자료에는,,,
할인율(%)
1
2
3
4
5........
이런 식으로 숫자만이 쓰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게 바로 함정이죠^^;
1은 0.01로, 2는 0.02로 ...... 이렇게 써야 된다는 것을 두목님께 배우신 분들이라면 다 아실 겁니다. 이런 식으로 테이블에 입력해주고, 테이블 디자인에서 필드 크기에 '실수'를 체크하고, 형식에다가 '백분율'을 체크해주면 잘 해결될 문제였습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폼에서 나올 때는.. 1%,2%,3%..... 이런 식으로 숫자 뒤에 "%" 가 붙게 되는데 %가 붙도록 내버려두세요.
또한,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쿼리식 세울 때 오타치지 마세요^^ 오타치면 매개변수 입력하라는 화면이 뜨고 그 때부터 당황하기 시작하니까 꼭 주의하세요.
그리고, 보고서에서는 대부분 기출을 풀었으면 무난히 잘 할 수 있을 문제가 나왔고, 보고서 합계부분에서 특별한 점이라고 하면... count(명수) 를 입력해야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파워포인트도 기출문제만 열심히 풀었다면 무난하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빠르게 하기 위해서 똑같은 도형이나 화살표 등은 붙여넣기해서 진행하면 15분 안에도 완성 가능하다고 봅니다.
---엑셀은 4월 21일 오전유형과 같았구요. 엑세스는 4월 23일 오후유형과 같았습니다.
파워포인트는 ‘집단화를 보이는 EE-R도'(4월 23일 오전유형)가 나왔구요. 나머지 하나는 기출문제는 아니었지만, 기본도형(직사각형, 타원) 그리기, 화살표, 그림자설정 정도만 할 줄 알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자신이 시험 볼 날짜의 3~4일 전의 시험을 좀 더 중점적으로 파악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3~4일 간격으로 비슷한 시험이 출제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실기 시험 접수하실 때, 될 수 있는 한 빨리 신청하셔서 뒷날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가장 첫날만 아니라면, 둘째 날부터는 무난하게 나온다고 생각됩니다.
사무자동화 시험에서 무엇보다도 유의하셔야 될 점은, 디스켓 저장입니다. 디스켓 저장 연습은 반드시 하고 가셔야 합니다. 저는 시험장으로 가기 전에 집에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연습하고 갔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안심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엑셀에서는 여백주고 페이지 가로 가운데 맞춤에 체크, 페이지가 1페이지가 넘어가는 지 등등을 확인하면 되고, 엑세스에서는 폼과 보고서 각각 여백주고, 보고서는 1페이지 안 넘어가도록 유의하면 됩니다. 1페이지가 넘어갔다면 1페이지만 인쇄하도록 설정하시구요. 폼에서는 구분선 없애주기는 꼭 해주세요.^^ 그리고 인쇄할 때 폼에서 ‘선택한 레코드’ 에 체크하기!!!!!!! 이건 잘 알고 있으시죠?ㅋ 저 같은 경우는 선택한 레코드에 너무 신경 쓴 나머지 폼에서 여백 설정을 못했는데요. 그래도 감점사항은 아니라고 하지만, 감독관들이 채점하기 편하도록 해주는 게 좋으니까 꼭 해주세요. 파워포인트는 유인물, 컬러, 슬라이드 테두리로 설정해주고, 한 페이지에 넣을 슬라이드 수는 ‘2’ 로 해주면 됩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머리글 바닥글 체크 해제 이 5가지는 거의 자동으로 될 정도로 해주세요.
다 인쇄하고 나서는 수험번호와 비번호와 성명을 씁니다. 그리고나서 제출을 하면 됩니다. 저는 인쇄 후 출력한 종이들을 미처 제대로 확인해보지 못했는데요. 확인 꼭 해보시구요. 파워포인트에서 음영이 잘 나왔는지 등등 잘 살펴보세요. 그래야만 합격자 발표일까지 기다릴 때 좀 더 안심하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저는 84점으로 합격했는데요. 솔직히 뭐가 틀려서 이 점수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거의 틀린 게 없다고 생각되어도 점수가 깎여서 나오고,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도 100점이 나올 수 있는 시험이 사무자동화 시험입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주어지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는 당연히 얻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장문으로 글을 썼는데요. 두목님 말씀대로 잘 따라하시고,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연습하면 반드시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시험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문제에 접근하세요^^ 그리고 시험 전 날은 꼭 일찍 자는 거 명심하시구요. 일찍 자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죠^^
마지막으로 두목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 유의하시면서 강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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