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오늘 상시 셤 보고왔다 ㅜㅜ

아침부터 엄청 추운날씨::: 결국은 눈이 내리더군... 시험장을 나설 때는 눈보라까지 ㅡㅡ::
셤 장에서 추위를 견뎌가며 문제를 풀었다. 몸에 마비가 오는 듯,,, 히터가 있었지만 무용지물 이었다. 아주 죽다가 살아난 사람처럼 온몸에 힘이 쭉 빠진다.
오늘 셤~~대략 난감하다::: 교재를 달달 외웠건만 출제된 문제는 ㅜㅜ 이런 표정을 만들었다. 제길~~ 영어부분에서는 아조 한 문제도 아는 문제가 없었다. 이런 황동한 시츄애이션있나! 전체적으로도 거의 찍고 온 수준:: 일주일 동안 당췌 뭘 한건지...잠 한숨 못 자고 새벽바람 온몸으로 맞아가며 셤을 보고 왔는데,,,정말 의욕 상실이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느낌이 썩 좋지않다. 이 짓을 또 어떻게 한담...연거푸 한숨만 나온다.
B형 문제 풀으신 분 있다면 가답안이라도 올려주세요...수요일 날 결과가 나오긴 하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희망을 놓을수가 없네요.
오늘은 술먹고 시체가 되버려야지ㅡ,ㅡ
* 왕두목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2-21 08:44)
댓글
왕두목이름으로 검색
흑...시체까지 되심어떻게하삼....전산영어가 난이도가 높아지는군요..지난 정시부터 그러네요
박지예아이디로 검색
저두 보구 왔는데,,,ㅋ 전 A형
임건호아이디로 검색
전 공덕에서 셤 봤는데 진짜 강추위속에서 한번 덜덜~
시험지 받아들고 덜덜~
다음기회를 노리며 오늘 잠수탈랍니다~ 님 힘내시구 다음에 같이 힘내자구용!!
김종선아이디로 검색
열심히 노력하셔서 다음번에는 꼭 합격하시기를...
이해옥아이디로 검색
수고하셨습니다~
박성주아이디로 검색
수고하셨습니다~
원효은아이디로 검색
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