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시험보고 왔어요^^

두목님덕분에 이미 합격한것 같네요~^^

전 5일 준비했거든요, 3일은 4시간씩, 2일은 거의 8시간정도..

원래 컴퓨터를 잘하진 않구요, 엑셀이나 파포는 대학교 교양시간에 잠깐 배워둔게

있어서 그런지 쉽게 익혔구요, 엑세스는 처음 해본거였는데 사람들이 어렵다해서

정말 어려운줄 알고 쫄았었는데..막상 두목님 강의 들어보니까 어렵지도 않고

오히려 엑세스가 제일 재밋던데요^^;;

아무튼 오늘 시험이 다른 기출에 비해 좀 까다로웠던것 같아요

파포는 넘 쉬웠구요~

엑셀에서 1번 헤맸는데요, 함수식을 어떻게 입력해야할지 모르겠어서요~

결국엔 생각이 나서 잘 했지만...ㅋㅋ

이런문제였어요. 실적이 1000이상일때의 식과 아닐때의식이 다르게 주어진 경우

식을 어떻게 구해야할지 몰라서.. 아 지금보니까 너무 쉽네요~

아까는 긴장해서 그런지 막 생각두 잘 안나구..ㅠㅠ

그밖에 엑셀에서 어려운건 없었어요~ 아, 제 옆분이 하시는걸 보니까 차트에서

무지 헤매시더라구요~ 근데 전 두목님 수업과 팁엔텍강의 통해서 완벽하게 했죠~

왜 챠트만들때 따로 영역복사해서 딴데다 붙여넣기 하고 다시만드는거 있었자나요

ㅋㅋ 아무튼 엑셀은 만점인것 같아요~ 옆에분이랑 합계도 똑같이 나오구..ㅋㅋ

근데 엑세스에서 식 만드는것중에 합격율이있었는데요..

식이 뭐냐면,, 출신학교별에 대한 1차합격자의 비율인가??

전 식만들기 10분 고민하다가 결국 테이블에가서 직접 입력했죠~

만약에 A출신학교 인원이 4명이고, 1차 합격자가 2명이면 2/4니까 50%나오게요

그리고 이건.. 제가 두목님 강의를 꼼꼼히 안들은건지, 두목님이 얘길 안해주신건지

보고서만들때 [1차합격] 이 합격이면"합격" 아니면 공백으로 두는 함수였거든요

그런데 1차합격자 명수 구하는거에서 그냥 count함수를 썼어요..
(그러니 당연히 결과는 모두가 합격한걸로 나오게...ㅜㅜ)

나중에 옆에분이 얘기해주시는데 그럴땐 함수를 새로 만들어서

합격이면 1, 공백이면 0으로 둬서 합계 구해야 한다고...ㅠㅠ

이거 하나 빼곤 다 무난했어요~

아무튼 두목님덕분에 사무자동화 너무 쉽게, 재밋게 배웠던것 같아요~

나중에 꼭 이때 배운 기술을들 써먹을날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

두목님 정말 감사드려요~ 왕두목님 멋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