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500점이라니........

"포인트 500점을 드립니다"

500에 눈이 멀어...........
한 번도 써보지 않은 ...................
예비합격후기를 씁니다..........

에구구.....
부끄러워라.....

두목님....
당신은 오늘부터 나의 것~
그 어렵던 알고리즘을 단번에 마스터 할 수 있께 한 당신~
(당신....크앗.... 좋다.......참 결혼하셨다죠...... 부담 갖지 말아유....
난 벌써 15년 차  직장 주부임다.......)  
두목님이 좋아 담에 또 도전해 볼랍니다...
가끔 던지시는 그 욕이 꼭 한눈 팔지 말고 공부하라는
욕 같아 정신이 번뜩 들곤 했지요.... 가끔은 뭐 이런 ㅁㅁ..........
생각도 들었지만요...

감솨.....
늦게 열공하게 하시고 또 예비 합격의 영광까지....
이젠 사무 자동화를 한 번 해 볼 랍 니 다....

아자 아자 홧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