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늦은 시험 후기..

10월 13일 시험 대전에서 치뤘습니다.
처음엔 걱정을 많이 했죠. 두목님 말씀대로 기출문제 5회 이상씩은 풀고 갔지만..
함수도 자신 없었고, 엑세스는 정말 자신 없었죠.
초 긴장을 하고 시험에 임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함수도 그렇고 시험 문제가 쉽더군요.. 퐈포 같은 경우에는 2006년 몇 형이대.. -_- 그거랑 비슷하게 나왔고.
근데 젤 쉽게 생각했던 퐈포에서 시간을 젤 많이 잡아 먹었다는.. -_-
어려웠다기보단 잡일이 많더라구요.
4장 중 한장이라도 안 나오면 실격이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한 엑세스를 뒤로 미루고 엑셀 퐈포 엑세스 순서로 했고.. 시간이 40~50분 이상 남아서 보고 또보고 열었다 닫았다 하다가 30분 전에 나왔습닌다. 사실..프린트가 젤 손떨리고 겁나대요.
여백 잘 못 줄까봐 얼마나 또 긴장 했는지..
제가 1등으로 나오고.. 셤도 쉬웠다고 생각하지만.. 합격 결과가 아직 나온것은 아니기 때문에..ㅡ,,ㅡ;;; 참.. 뭐라 드릴 말은 없지만..

두목님.. 시팔것.. 제 스탈 이었습니다. 목소리도 그렇고..ㅋ 시팔것 단어도 그렇고..ㅋ. 두목님이 하라고 하는대로만 하세요.  그럼 붙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