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ㅋㅋ 10월6일 4형시험

10월 6일에 시험친 내용에 대해선...이전에 쓴 분들이 워낙 자세하게 쓰셔서..
달리 쓸 말은 없네요.
이번에 연습 정말 많이 하고 갔었는데..
호호호홋..
한두번 치는 컴퓨터 실기시험도 아닌데..
시작하자마자...들리는 자판두드리는 소리에..
괜히 긴장해서..손이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
뒤에 시험치시는 분은 입으로 계속 중얼중얼 거리시고..(완전 신경쓰였음..ㅜㅜ)
시험관감독하시는분들..정말로 좋았어요. 참고로..포항1대학에서 쳤답니당~
위에 여백도 6센치만 띄워서 내라고....이름이랑 비번이랑  쓰는건 다 양식을 만들어 놓으셨더군요..완전친절하심에 감동..
셤치기 전날..혹시나 몰라서...여백이랑 머릿글에 이름쓰는것도 연습하고 갔거든요

작업 다 하고..오타가 있나 없나 확인함 하고.....4번째로 제출하고 나왔어요.
뒤에서 감독관님이..어떻게 설정하고 어떻게 출력하는지도 알려주시고..

시험칠땐 가뿐했는데..
치고와서 여기 들어와보니..평균점수 때매...혼란스러워졌어요.
당연히 /6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문제도 정말 자세히 다 읽었는데..
에효~~~

11월 18일만 기다릴랍니다.
합격이길 바라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