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두목쌤이~ 제이름을 동강에다 거론...^^

두목쌤~ 간만에 들어와보네여..^^
이번에 동강보니 사무자동에 적나라(?)하게 제이름을...

전 혹시나싶었는데 여친이 제이름 나온다하드라고요..ㅋㅋ
어렵게 붙었던 사람이라믄서..^^
제이름이 동강으로 전국적으로 퍼지니 감회가 새롭네여..ㅋㅋ

작년에 사무자동 진짜 어케 붙었는지 아직도 비몽사몽~
필기, 실기 60점으로 딱 걸려 세상을 혼란스럽게 했었는데..ㅋㅋ

사무자동 실기는 엑셀 2점, 엑세스 35, 파포 23 이래 딱 60..^^;
엑셀 2점의 간발의 차이가...ㅎㅎ 이런 점수 받은 사람이 있을란가..ㅋㅋ

이번엔 워드도 딴다했자나여..
근데 혹시나싶어 1,2급 필기를 같이 준비했었거든여
어차피 타수가 느려 실기는 2급볼라했는데
1급 떨지면 2급이라도 붙어야했기에
같이 응시했었는데

이번에도 두목쌤의 기대에 져버리지 않는 아이니컬한 상황을 연출했었음돠~
당연 1급은 떨어질줄 알았드만...
웃긴게 2급은 과락나서 떨지고
2급보다 어렵다던(?) 1급에 붙었다죠..ㅋㅋ

1급은 골고루~ 분포되서 66점으로 필기합격~
2급은 90점은 다 넘겼지만 xp문제에서 30점으로 실격..ㅡㅡ;
이번에도 희한한 상황을 만들었드랫져~ㅋㅋ

그래서 지금 실기 열나게(?)준비합니다요~
담달 16일에 셤있는데

남들은 워드 실기 프로그램 지정하라고 떴다는데
전 접수할 때 그런게 없었거든여
2005로 준비하는데
셤장에서 2002로 나옴 어쩌나 걱정이 되네여..
셤장가서 잘못됐음 2005로 바꿀수있는지 궁금하네여..^^;
타수가 200타도 안나올때도 있는데
심히 걱정이 됩니다..

이번에도 바로 한번에 따야 취직에 걸림돌이 안생기는데..어후~

전 담달 8일에 서울 한강 뚝섬에서 칭구 결혼한대는데
이런~ 결혼사회를 3월에 보고 또보게 생겼네여..^^;
이러다가 결혼사회만보고 전 몬가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ㅋㅋ

이러다 내년엔 mc로 나갔다고 얘기하게 되는건 아닐런지..^^
두목쌤도 건강히 잘 지내시고~
존일만 생기길 바랍니다요~

진짜 보게되는 날이되면 술한잔 하고싶은데 말이죠^^
제게 아이니컬한 일이 또다시 생긴다면 안부또 올립죠~ ^^
수고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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