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부산상공회의소 상설 시험 보고 왔는데 문제 내용은 평이했습니다.
다만 제가 앉은 자리의 컴 자판과 마우스가 말을 좀 안들어서 처음부터 넘넘 당황했어요.
우선, 부산 같은 경우는 문제를 코팅해서 주더군요.
너무 번들거려서 글씨와 띄어쓰기를 보기 위해 모니터를 잘 볼수가 없었어요.
문제를 세워둘 수 있는 것은 주더라구요.
괜히 모니터에 붙여 문제를 홀딩하여 사용하는 것을 사가지고 갔더라구요.
평소에 그렇게 잘 되던 표 그리기에서 표 안의 내용을 다 작성하고 난 후 표 밖으로 빠져나오기를 하려는데 잘 안되서 엔터키를 눌렀더니 갑자기 5X6의 표가 되버리는거에요.
연습할때 단 한번도 없었던 현상이라 너무 놀랬고 아무리 없애려 해도 되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5X5부분만 복사해서 있던 표를 지우고 붙여넣기 하고 챠트 만들기 하고 어찌어찌 문서작성은 다 했는데, 제대로 검산을 못해보고 표를 중앙정렬 하려고 보니
복사하여 갖다 붙인 표는 중앙정렬이 안되더라구요.
시간은 얼마 없고..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두번째 문제 받고 표를 과감히 지우고 (챠트도 덩달아 지워지더라구요 ㅜ.ㅜ)
새로 표를 잽싸게 작성하고 챠트도 만들어 글씨와 크기 다듬고 문제 2번을 해결해 내려갔어요.
그런데 기억나는 감점 요인은, 표 제목부분 글씨체를 못바꿔줬다는거에요.
그리고 표에 있어서 제목과 첫번째 항목줄 빼고 내용부분이 길이가 다른 숫자였어요.
그래서 Alt T 사용해서 오른정렬하고 5point 가량 여백 줬는데 문제지는
오른정렬이긴 한데 그보다 더 많이 띄어쓰기 한것 같아보였어요.
하지만 5포인트 이상 여백두기가 찝찝해서 그냥 두었어요.
문제지에서 오른 정렬쪽 여백이 5포인트보다 더 많아 보였는데 괜찮을까요?
나머지는 어찌어찌 한것 같은데,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보며 오타나 띄어쓰기를 제대로 못하고 나온게 상당히 찝찝해요.
9월 7일 발표인데 떨리네요.
감도 안오고, 답도 모르겠고... 그래도 합격을 빌어봅니다.
다만 제가 앉은 자리의 컴 자판과 마우스가 말을 좀 안들어서 처음부터 넘넘 당황했어요.
우선, 부산 같은 경우는 문제를 코팅해서 주더군요.
너무 번들거려서 글씨와 띄어쓰기를 보기 위해 모니터를 잘 볼수가 없었어요.
문제를 세워둘 수 있는 것은 주더라구요.
괜히 모니터에 붙여 문제를 홀딩하여 사용하는 것을 사가지고 갔더라구요.
평소에 그렇게 잘 되던 표 그리기에서 표 안의 내용을 다 작성하고 난 후 표 밖으로 빠져나오기를 하려는데 잘 안되서 엔터키를 눌렀더니 갑자기 5X6의 표가 되버리는거에요.
연습할때 단 한번도 없었던 현상이라 너무 놀랬고 아무리 없애려 해도 되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5X5부분만 복사해서 있던 표를 지우고 붙여넣기 하고 챠트 만들기 하고 어찌어찌 문서작성은 다 했는데, 제대로 검산을 못해보고 표를 중앙정렬 하려고 보니
복사하여 갖다 붙인 표는 중앙정렬이 안되더라구요.
시간은 얼마 없고..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두번째 문제 받고 표를 과감히 지우고 (챠트도 덩달아 지워지더라구요 ㅜ.ㅜ)
새로 표를 잽싸게 작성하고 챠트도 만들어 글씨와 크기 다듬고 문제 2번을 해결해 내려갔어요.
그런데 기억나는 감점 요인은, 표 제목부분 글씨체를 못바꿔줬다는거에요.
그리고 표에 있어서 제목과 첫번째 항목줄 빼고 내용부분이 길이가 다른 숫자였어요.
그래서 Alt T 사용해서 오른정렬하고 5point 가량 여백 줬는데 문제지는
오른정렬이긴 한데 그보다 더 많이 띄어쓰기 한것 같아보였어요.
하지만 5포인트 이상 여백두기가 찝찝해서 그냥 두었어요.
문제지에서 오른 정렬쪽 여백이 5포인트보다 더 많아 보였는데 괜찮을까요?
나머지는 어찌어찌 한것 같은데,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보며 오타나 띄어쓰기를 제대로 못하고 나온게 상당히 찝찝해요.
9월 7일 발표인데 떨리네요.
감도 안오고, 답도 모르겠고... 그래도 합격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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