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 기사 실기 합격수기

어제 필기에 이어서 실기 합격수기를 쓰겠습니다.

2006년 4회차 실기 준비 1주일 가량 한것 같습니다.

(대학교 4학년이고 내년 3월달에 군대갈 생각이라 한창 놀았죠^^;;)

전 그냥 단순 무식하게 공부 했습니다. 두목님 실기 강의 쭉~~ 들었씁니다.

업무프로세서.. <-개인적으로 똑똑한 초등학생들도 풀것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

데이터베이스..<--평범한 중학생들도 풀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알고리즘<--이놈이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배점도 높아 포기 못하고,,

어느정도 잔머리를 굴려야 한다고 느꼈죠..

신기술 동향, 전산영어<-- 배점도 낫고, 양은 방대하고 해서 찍기로 맘먹었죠.ㅋ

업무프로세서, 데이터 베이스는 강의 들으면서 어떻게 풀까 형태만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알고리즘!! 강의양이 많았지만, 강의 처음부터 끝까지 다듣고, 이해 안가는

알고리즘은 노트에 적어서 풀어봤습니다.

hint 하나를 알려드리자면,, 알고리즘.. 눈으로 볼때와 손으로 쓸때는 천지 차이

납니다. 직접 손으로 써봐야 익혀집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시험을 푸는데.. 업무 프로세서, 데이터 베이스.. 예상했던데로 쉬웠습니다.ㅋ

뭐 다 맞았다고 생각했고,, 전산영어, 신기술 동향..찍었드랬습니다..-_-+

그리고 마지막 알고리즘..!! 보는 순간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와~ 이거 어케 풀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

하지만 정보처리 기사는 시간이 많은 관계로..

답이 안나오는 문제..보기에 있는것들은 하나씩 집어 넣어봤습니다.ㅋㅋ

정말 단순 무식하게.. 집어 넣어보니깐..1시간쯤 노가다(?)를 해보니깐..

답이 나왔습니다..ㅋㅋ

제 방법은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정말로!! 모를꺼 같을때 써먹으시면(?)

유용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집어넣는것도 어느정도 알고리즘 형태가 이해가 되어야 하며,

어떤구조가 된다 정도는 아셔야 집어넣기 신공이 완성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집어 넣으면,, 이게 맞게 집어 넣었는지 틀리게 집어넣었는지 모른

답니다..

아무튼 모든 두목님의 부하님들.. 모두가 다 시험에 합격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시험은 100점으로 합격하나 60점으로 합격하나.. 똑같은것 갔습니다.

요령껏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모두 모두 시험에 합격 하십시요~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