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컴활 ㅠㅠ

이번이 시험 실기만 4번째 -_ ㅜ
두번은 공부도 안하고 시험 보고, 저번째와 이번에 두번 -_ -ㅜ

다른 사람들도 그렇고, 컴활1급이 이제 슬슬 유형이 잡힌다고
생각했었는데, ㅠ
이번에도 뒤통수를 치네요 -_ ㅜ
물론,
제가 열심히 공부를 안한탓도 있겠지만 <<
물론 다 핑계겠지만, ㅠㅠ


정말 절망입니다..
포기하고 싶어도, 다른 사람들 실기 포기할고 -_-^ 차라리
다른거 하라고 ㅠ ㅠ
그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오기로라도 붙어야겠다!! 하고 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_ ㅜ 정말 서글퍼지네요,
정말 유형에서 또 배반을 해버리니, ㅠ
암울해요,, ㅠㅠ
엑셀, 에선 역시나 시간이 터무니없이 부족했어요,

그냥 풀어도, 시간이 모자란판에, -_ ㅜ 휴휴=33
시간 부족한다는것은 다 제 핑게겠지만,

엑세스에서도 당연히 나오는 유형이라고 생각한것들이
다르게 나와서, ㅠ 정말 낯설었구요,,, ㅠ
다행히, 엑세스는 시간이 모자라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시험장 환경도 정말 안좋았어요 ㅠㅠ
저흰 2층에서 시험 봤는데, 젠장 -_ ㅠ
외부 데이터 가져오기가 다들 안되서, 교실을 바꾸질 않나,
난  조낸 재수없어서,
바꾼 교실에서 내 자리에서도 오류나고 ㅠㅠ
이리저리 옮겨다니고, ㅠ

으으, 안그래도 긴장되 죽겠는데, 컴터까지 말썽이니, ㅠ
시작부터가 또 이리 꼬였지요, ㅠㅠ
조금만 더 열심히 했었더라도 물론 붙었겠죠?!! ㅜ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떨어져버리니깐,
정말 정말 우울하고, ㅠㅠ 자신감도 바닥나버리네요,
정말 친구들 말대로 아에 포기해버려야 하나,

셤끝나고 칭구들 만나서, 이리저리 술도 마시고 집에 와서 썼음  -_ ㅠ
컴활1급실기 니가 뭔데 대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