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007년 4월 29일 평촌정보산업고에서 1부 시험을 치렀습니다.

전날 공무원 시험을 치른 관계로 그리 많은 연습과 강의를 다 듣지 못했습니다.

불안감에 새벽 2시에 일어나 중요강의만 듣고 많이 실수한것과 중요한 것은

포스트에 적에 책앞장에 붙여 놓고 반복해서 눈에 익혔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시험시작:

감독관의 말은 여백잘주시고 컴터 상태점검하세요!~라는 말뿐..

컴터상태 좋았는데...시험보면서 알았던건...자판스페이스바가 불량이다라는

것!~~정말 지대로 짱나더군요!~~욕도 나왔습니다.

근데 일은 벌린상태고 시험은 시작되었습니다...힘있게 옆사람 신경안쓰고

꽉꽉눌러가면 자판을 눌렀습니다.

첫 시험 엑셀!~~집에서 문서만들때 엑셀작업하고 많이 사용했던거라 무난히

잘 작업했다고 했는데....마지막 남들 프린트작업할때 알았습니다.

제가 실수했다는것을.....남들은 꺽은선 그래프요, 전 막대그래프였습니다.

정말 바보아니야?!~라는 말과 부끄러웠습니다. 정말 떨었긴 떨었나봅니다.

두번재 시험...그래도 엑세스보단 파워포인트가 작업이 일찍 끝나는것 같아

파워포인트작업에 들어갔습니다...근데..이것도 모양이 제대로 나와주질 않아

이렇게 시간도둑인줄 몰랐습니다..제 미숙이겠지만서도요!~~

세번째 저번 시험에서 고배를 안겨주었던 엑세스입니다.

엑세스 2000버전으로 연습한관계로 2000,2003버전중 2000에

작업했습니다. 근데 이게 웬일입니까?!~~그룹지정한후  합계,총계라는

박스가 나와야하는데 안나오고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는거 있죠?!~

어?!~~이게 아닌데...나와야하는데...머 이러냐?!~하고 다시 취소들어가서

첨부터 했는데...끝네 나오질 않더군요!~~그래도 쿼리에서 만들어주었습니다.

천신만고끝에 보고서에 들어갔는데 종료음...정말 울고싶었습니다.

저장안하면 실격처리한다는 그 매정한 감독관의 목소리.!~`

정말 인간냄새 안나더군요!~저장했습니다. 출력할때 남들 다하는 여백도 안주고

감독관에게 붙고싶습니다 라는 말과 여백좀 넣게해주세요 하고 말한후 이건

허락을 받았지만..보고서의 제목은 허락을 못받았습니다.

느낌이 않좋습니다. 순간 29,700원의 원서비가 떠오른 이유는 멀까요?!~

연습.연습.연습을 해서 이번에도  엑세스에서 고배를 맞으면

다음엔 첫시험땐 엑세스부터 시작해서 파워포인트로 끝을 봐야겠습니다.

정말 울고싶고 좌절했습니다..전 붙고싶습니다....
댓글
박덕기아이디로 검색
저랑 같은곳에서 보셨네여 좋은 소식 있을겁니다^^
박소정아이디로 검색
후기 잘 읽었습니다~~*
김상훈아이디로 검색
늦었지만... 정말 축하합니다.늦었지만... 정말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