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두목넷과의 인연]
저는 지난해 이 맘 때쯤, 뭔가 해야하지 않을까. 그간 너무 지루하고 막연하게 살아온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불현듯이 하게 되면서 제 자신을 채찍질할 뭔가를 찾기로하고 자격증을 따보자..뭔가 도전을 해보자.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자격증에 큰 뜻을 두고 시작한 것은 아닌데 그래도 가장 기본이 되면서 사회생활하는데도 유용한 사무자동화 자격시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그리고 알아봤습니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필기는 인터넷에 검색해 기출문제를 년도별로 다 프린트해서 혼자 독학하기 시작했어요. 대략적인 내용을 읽고 그 이후엔 정독하면서 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고 우수한 점수로 합격! 그리고 이제 실기가 걱정이었습니다. 바로 실기 접수를 하지 않고 저는 1년 정도 지난 후 신청했어요. 그게 지난 3월이었죠. 그리고 실기공부는 또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고민하던 차, 어떤 분이 동강으로 해도 충분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니 두목넷에 대한 평가가 좋아 덜컥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보름 전부터 조금씩 동영상 강의를 듣기 시작했죠. 사실 저는 워드만 사용할 줄 알았지, 엑세스는 거의 사용법도 모르고. 엑셀은 함수사용은 할줄 모르고 그저 타이핑치는 정도만 알뿐이었습니다. 너무 조급히 생각하지 말자. 우선 가볍게 강의를 듣자.. 이런 맘으로 시작했습니다. 가볍게 동영상을 들으니 유쾌하고 간혹의 아무이유없어~~ ㅋㅋ 라며 연발 느끼한 멘트를 날려주시는 왕두목샘의 강의 졸리지 않고 재미있게 들었답니다. ㅎㅎ; 하루에 두세개씩 들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많은 날은 엑셀만 따로 쭉 듣고, 그 이후엔 엑세스 쭉 듣고.. 이렇게 듣다보니 어느정도 이해도 되고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프로그램을 열어서 직접 문제지를 보면서 따라해봤습니다.
막상 하려고하니 역시 틀리더군요. 어려웠지만 막힐 땐 다시 동영상 보고 따라하고.. 그렇게 여러번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프로그램을 어느 정도 잘 다룰줄 알게 되고.. 동영상을 반복해서 듣다보니 같은 문제도 이후에 깨닫게 되는 점들도 있더라구요. 우선, 두못넷의 강의는 지루하지 않고 중요부분을 콕! 찝어 설명해주시고 시험의 팁을 알려주시니 더 한결 쉽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두목넷 만나게 된 것을 행운이라 생각해요.
[오늘의 후기]
저는 12시 30분까지 입실해야하기에 집에서 한시간 정도 일찍 출발하였습니다. 뭔가 중요한 일이 있으면 다른 일은 손에 잡히지 않고 하여, 떨리는 맘으로 도착.. 오랜만에 자격증 셤을 보러 가보니 참 새롭더군요. 시간이 되니 설명해주시는 분이 오셔서 비번호와 신분증을 확인하고 컴퓨터실로 향하였습니다.
제자리는 14번 자리였는데요. 컴퓨터 두대씩 한줄에 6명씩 앉게 되어있더군요. 감독관이 그제서야 디스켓에 형벌과 비번호를 쓰게하고 시험지를 보며 하나씩 설명해주셨습니다. 유의점과 디스켓 저장하는 법, 등등.. 그리고는 시험 시작!
막상 시험시작하니 왜이리 손이 바들바들 떨리는지,, 저는 시험 순서를 파워포인트, 엑셀, 엑세스로 하기로 결정한터라 파워포인트부터 열었죠. 어제 한두시간 연습해보고 갔는데 쉽더라구요. 무난하게 도형과 화살표 이용해주고 음영주는 스타일.. 그리고 엑셀은 사실 함수 어려운거 나올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웬걸..합계구하는 것과 평균, 그리고 이프문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이프문은 그간 연습을 많이 해보고 기출도 반복해서 많이 풀어봐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어요. 그래프까지도 무난하게 완성해주고 정렬하는 걸 매일 잊어버려서 머릿속에 빼먹지말자.. 생각하고 했답니다.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볼펜으로 한 부분은 체크하면서 하니 눈에 딱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엑세스. 가장 어렵게 느낀 프로그램인데 연습많이 하고 간터라 다행이 쉬웠습니다. 구프로, 신프로, 최신프로 ~ 이런식으로 나오는 거였는데 기출 어디에선가 해본 기억이 나요. 비슷하던데.. 어렵지 않게 폼까지 무사히 완성!
그리고 시간이 1시간 가량 남았습니다. 시간 모자를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보고서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는데 이상하게 총점구하는 부분이 이프문으로 하는데도 답이 제대로 안나오는거에요. 이상하다.. 맞게 했는데..하며 새롭게 보고서를 만들고 해봐도 뭔가 문제가 있는건지 총점이 대여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점수+200이고, 아니면 점수그대로 주는거였거든요. 근데 자꾸 점수하고 똑같이 나오는거에요..--;; 낑낑 몇번 시도해보다가 시간이 모자를 것 같아 우선 내기로 했죠. A디스켓에 저장한 후, 다 제대로 열리는지 확인해봤습니다. 두둥.. 떨렸어요. 그다음에 어떤 남자분이 가장 먼저 인쇄하시러 나가시기에 저도 뒤따라 두번째인가..세번째로 나갔답니다. 이게 웬일!? 꼴지나 하지 말자..했는데 의외로 어제밤까지 동영상 꼭 봐야할 문제라고 집어주신 부분 비슷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룹정열.. 뭐 이런것 하고. 잘 모르면 테이블 하나 만들어서 순서주라고 하시기에 저도 그 방법을 써봤거든요. 근데 딱 나오더라구요! ^^; 이럴때의 뿌듯함이란.. 역시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는게 가장 중요한 듯 싶어요. 저도 해냈으니 다른 분들은 그저 조금만 노력하시면 다 해내실 수 있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여튼, 시험끝나고나니 기분은 한결 가볍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열심히 노력했으니 후회는 없답니다. 기회는 언제든 있으니 잘 못했으면 또 도전하면 되죠. 이젠 새로운 자격증에 대한 도전을 해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쉽고 재미있는 강의 해주셔서 감사해요. 발표일까지 한달여나 남았지만... 떨리는 맘으로 기대해봅니다. ^^~~~ 셤보시느라 모두 수고하셨어요~~:)
저는 지난해 이 맘 때쯤, 뭔가 해야하지 않을까. 그간 너무 지루하고 막연하게 살아온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불현듯이 하게 되면서 제 자신을 채찍질할 뭔가를 찾기로하고 자격증을 따보자..뭔가 도전을 해보자.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자격증에 큰 뜻을 두고 시작한 것은 아닌데 그래도 가장 기본이 되면서 사회생활하는데도 유용한 사무자동화 자격시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그리고 알아봤습니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필기는 인터넷에 검색해 기출문제를 년도별로 다 프린트해서 혼자 독학하기 시작했어요. 대략적인 내용을 읽고 그 이후엔 정독하면서 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고 우수한 점수로 합격! 그리고 이제 실기가 걱정이었습니다. 바로 실기 접수를 하지 않고 저는 1년 정도 지난 후 신청했어요. 그게 지난 3월이었죠. 그리고 실기공부는 또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고민하던 차, 어떤 분이 동강으로 해도 충분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니 두목넷에 대한 평가가 좋아 덜컥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보름 전부터 조금씩 동영상 강의를 듣기 시작했죠. 사실 저는 워드만 사용할 줄 알았지, 엑세스는 거의 사용법도 모르고. 엑셀은 함수사용은 할줄 모르고 그저 타이핑치는 정도만 알뿐이었습니다. 너무 조급히 생각하지 말자. 우선 가볍게 강의를 듣자.. 이런 맘으로 시작했습니다. 가볍게 동영상을 들으니 유쾌하고 간혹의 아무이유없어~~ ㅋㅋ 라며 연발 느끼한 멘트를 날려주시는 왕두목샘의 강의 졸리지 않고 재미있게 들었답니다. ㅎㅎ; 하루에 두세개씩 들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많은 날은 엑셀만 따로 쭉 듣고, 그 이후엔 엑세스 쭉 듣고.. 이렇게 듣다보니 어느정도 이해도 되고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프로그램을 열어서 직접 문제지를 보면서 따라해봤습니다.
막상 하려고하니 역시 틀리더군요. 어려웠지만 막힐 땐 다시 동영상 보고 따라하고.. 그렇게 여러번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프로그램을 어느 정도 잘 다룰줄 알게 되고.. 동영상을 반복해서 듣다보니 같은 문제도 이후에 깨닫게 되는 점들도 있더라구요. 우선, 두못넷의 강의는 지루하지 않고 중요부분을 콕! 찝어 설명해주시고 시험의 팁을 알려주시니 더 한결 쉽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두목넷 만나게 된 것을 행운이라 생각해요.
[오늘의 후기]
저는 12시 30분까지 입실해야하기에 집에서 한시간 정도 일찍 출발하였습니다. 뭔가 중요한 일이 있으면 다른 일은 손에 잡히지 않고 하여, 떨리는 맘으로 도착.. 오랜만에 자격증 셤을 보러 가보니 참 새롭더군요. 시간이 되니 설명해주시는 분이 오셔서 비번호와 신분증을 확인하고 컴퓨터실로 향하였습니다.
제자리는 14번 자리였는데요. 컴퓨터 두대씩 한줄에 6명씩 앉게 되어있더군요. 감독관이 그제서야 디스켓에 형벌과 비번호를 쓰게하고 시험지를 보며 하나씩 설명해주셨습니다. 유의점과 디스켓 저장하는 법, 등등.. 그리고는 시험 시작!
막상 시험시작하니 왜이리 손이 바들바들 떨리는지,, 저는 시험 순서를 파워포인트, 엑셀, 엑세스로 하기로 결정한터라 파워포인트부터 열었죠. 어제 한두시간 연습해보고 갔는데 쉽더라구요. 무난하게 도형과 화살표 이용해주고 음영주는 스타일.. 그리고 엑셀은 사실 함수 어려운거 나올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웬걸..합계구하는 것과 평균, 그리고 이프문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이프문은 그간 연습을 많이 해보고 기출도 반복해서 많이 풀어봐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어요. 그래프까지도 무난하게 완성해주고 정렬하는 걸 매일 잊어버려서 머릿속에 빼먹지말자.. 생각하고 했답니다.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볼펜으로 한 부분은 체크하면서 하니 눈에 딱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엑세스. 가장 어렵게 느낀 프로그램인데 연습많이 하고 간터라 다행이 쉬웠습니다. 구프로, 신프로, 최신프로 ~ 이런식으로 나오는 거였는데 기출 어디에선가 해본 기억이 나요. 비슷하던데.. 어렵지 않게 폼까지 무사히 완성!
그리고 시간이 1시간 가량 남았습니다. 시간 모자를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보고서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는데 이상하게 총점구하는 부분이 이프문으로 하는데도 답이 제대로 안나오는거에요. 이상하다.. 맞게 했는데..하며 새롭게 보고서를 만들고 해봐도 뭔가 문제가 있는건지 총점이 대여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점수+200이고, 아니면 점수그대로 주는거였거든요. 근데 자꾸 점수하고 똑같이 나오는거에요..--;; 낑낑 몇번 시도해보다가 시간이 모자를 것 같아 우선 내기로 했죠. A디스켓에 저장한 후, 다 제대로 열리는지 확인해봤습니다. 두둥.. 떨렸어요. 그다음에 어떤 남자분이 가장 먼저 인쇄하시러 나가시기에 저도 뒤따라 두번째인가..세번째로 나갔답니다. 이게 웬일!? 꼴지나 하지 말자..했는데 의외로 어제밤까지 동영상 꼭 봐야할 문제라고 집어주신 부분 비슷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룹정열.. 뭐 이런것 하고. 잘 모르면 테이블 하나 만들어서 순서주라고 하시기에 저도 그 방법을 써봤거든요. 근데 딱 나오더라구요! ^^; 이럴때의 뿌듯함이란.. 역시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는게 가장 중요한 듯 싶어요. 저도 해냈으니 다른 분들은 그저 조금만 노력하시면 다 해내실 수 있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여튼, 시험끝나고나니 기분은 한결 가볍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열심히 노력했으니 후회는 없답니다. 기회는 언제든 있으니 잘 못했으면 또 도전하면 되죠. 이젠 새로운 자격증에 대한 도전을 해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쉽고 재미있는 강의 해주셔서 감사해요. 발표일까지 한달여나 남았지만... 떨리는 맘으로 기대해봅니다. ^^~~~ 셤보시느라 모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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