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이런 개안습적인................
(나잠깐 씁씁후후 라마즈호흡좀 하고..)
우려하던 일이 터졌습니다.
기어이 이렇게 되고야 말았구려...
그렇습니다.
왕두목님의 완벽하신 강의에도 불구하고
시험을 개 망치고 말았습니다.
아놔...나 잠깐 눈물좀 닦고...
왜 망쳤냐구요?
당근 게임질 때문입니다.
강의 끊어놓고서는 전체의 1/2정도만 제대로보고
나머지는 격하게 게임하느라 못 듣고 말았어요.
그러니 시험꼴이 이짝이 나지...
내 싸다구를 대패짝으로 후려갈기고싶다...
여기서 저는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공부는 근성이다.
강의안듣고 딴거하면서 슬렁슬렁들으면
나처럼된다^^
내꼴나기 싫으면 개근성으로 공부하삼...
그럼 본격적으로 어제의 시험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어제는 두근두근 시험일...
저는 코묻은 후줄근한 파란색 후드점퍼와 간지스키니청바지를 입고
시험장소인 도봉정보산업고로 신나게 향했습니다^^
물론 이때까진 몰랐습니다.
나에게 개 암울한 결말이 다가오고있다는것을....
후더더러더러더더덜
도착하고나서 제가 시험칠 반을 확인하고
컴퓨터실안으로 타박타박 들어갔습니다.
제가 받은 비번호는 4번...
그리고 시험번호는 14번이였습니다.
명찰을 가슴팍에 달고서 자리에 앉아 기다렸습니다.
참고로 제 옆자리에는 잘생긴 남학생이 무방비상태로 아주그냥 다소곳이...
후아후아 씁씁씁
그 허벅지좀 더듬어보면 안되겠니?
근데
그 와중에도 훈남구경이나 하고있었다니.....이런 ㅆㅂ
그래도 훈훈했어
진짜 그 실한허벅좀 더듬어보고싶다 하앍하앍 (나 뵨태아님...)
시험감독님께서 쏼라쏼라 블라블라 주의사항을 자세히 알려주시고
드디어 시험지를 받아들었습니다.
첫장 엑셀문제를 보고나서 드는 생각은 이거였습니다.
"낄낄낄 문제수준 존내 평이하네염^^ 시험문제내신분 사랑해주겠삼^^"
함수도 어려운거 없고 기껏해야 sum함수랑 average함수 이런게 전부
if함수도 없었음...이거 나올줄알고 나름대로 가열차게 연습했는데
어쨌든........
스아실 좀 계산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이건 그냥 함수 안쓰고
근성으로 계산해서 썼음...
쓰고보니 표가 너무 커서
왕두목선생님께서 알려주셨던 방법대로 열의 크기를 약간 조정해주니
바람직한 차트 탄생^^
그래프도 쌍콤하게 그려주시고....
그렇게 무난하게 엑셀 완성
발랄한 기분으로 이번엔 파워포인트를 시작했습니다.
파워포인트 문제보고 제가 드는생각은
"낄낄낄 이문제도 존내 평이하잖아ㅋㅋ 시험문제내주신님 저랑 결혼해염^^"
상자수가 좀 많아서 시간이 약간 더 들 것 같았지만
그건 무한복사해서 붙여넣기만 하면 되니까 넘어갔고
화살표위치 조정해주는게 조금 답답시러웠던거 빼고는
꽤 바람직한 문제였습니다.
그렇게 나름 완벽하게 파워포인트 완성
속으로 존내 ㄲㄲㄲㄲㄲㄲㄲㄲ거리면서 마지막인 엑세스문제를 펼쳤습니다.
근데
이런 ㅆㅂ
짜게 식어간다
내가 시험전날 게임하면서 슬렁슬렁보던 강의에 나온
바로 그 문제였어
이게 설마 시험에 나오겠어?
하고 방심하던
바로 그 문제였어
이런 개.............아놔...................
(보신분들은 아실듯..유치부 취학부 이문제 있죠? 바로 그문제가 시험에 나왔음)
순간 심장이 벌떡벌떡뛰면서
개안습모드로 돌변했습니다.
존나 아노미상태에서 필드제목들 격하게쓰고
그다음에 어찌어찌 쿼리를 켜서 작성했습니다.
근데 이런 개ㅆ........................아놔.....
도저히 거기에 나온 함수 하나를 모르겠는겁니다.
총결석인수인가 뭔가 그걸로 식쓰는 거 하나 있었는데
그게 정말 중요한 식이라서
그거하나 안쓰면 그 다음 테이블값까지 완전 개쉬레기가 되어버리는
그런 식이였습니다.
그냥 아주 자동적으로 입에서 "후어후어" 격한심호흡이 나더군요.
옆의 훈남에게 물어볼수도 없고
(물어봤다가 시험감독관한테 걸리면 훈남도 같이 ㅈ될까봐서 차마...)
그래서 그냥 아주 머리를 쥐어짜내서 말도안되는 식을 생각해냈습니다.
그리고 그걸 써봤더니...
"적합하지 않은 항목이 들어있습니다"
아놔 뭐 이따구...
격한 아노미상태에서 정신을 못차리다가
씁씁후후 라마즈호흡 한번 해주고
그 복잡한식을 그냥 개근성으로
종이에 직접 계산해가면서
20분 까먹는것을 감수하고
직접 계산했습니다....아놔...ㅠㅠ 진짜 생각할수록 안습이다
그렇게 어찌어찌 다 작성하고
이제 좀 보고서 만들려는데
갑자기 시험감독이 우렁차게
"10분 남았습니다~!!"
헉헉
순간 좌뇌쪽에 급격한 충격이 오는것을 느끼며
그냥 내가 뭐 하는지도 모르겠고
손가는데로 존내 후떡 보고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나서 결과물을 봤더니
이건 뭐 븅신도 아니고..............
정렬은 삐뚤빼뚤
똑같은글자들 개반복
줄쳐준부분 하나도읎고
그리고 마지막에
"error error error error error zsdadadaa어쩌구저쩌구 쥐랄쥐랄"
이런게 보고서 맨 밑에 뜨더군염...ㅠㅠ
시험시간 2분남은 상태에서 이거 뭐 어떻게 손댈수도 없어서
제목크기나 조정해주고 줄 쫌 쳐주다가
시험 끝.............
그리고 냉정하게 디스켓 손에서 확 뺏어가시는 시험감독관님
님하 기억하겠어....................
존내 개 암울한 상태에서
뭐 어찌하지도 못하겠고
교실안을 한줄기 먼지처럼 부유하려고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시험감독관님이
"걍 그 자리에 앉아계세요~!!!"
흑...
근데 왜 내 뒷자리 대각선 오른쪽의 저 남자분은
자기집처럼 왓다리갔다리해도 암말 안하시는겁니까...ㅠㅠ
어쨌든..
제가 제일 마지막까지 시험을 봐서
출력도 제일 늦게했습니다.
제일처음에 엑셀용지를 출력했는데 이건 생각대로 잘 나와줬더군요.
그다음 파워포인트도 출력해봤더니 이것도 깔끔하게 나와주었습니다.
폼도 나름대로 갠춘하게 나와줬습니다.
근데...
우려하던데로 보고서완전
한마디로 쉬레기처럼 나왔음...ㅠㅠㅠㅠㅠㅠㅠ
밑에 에러글씨 존내 빽빽하게 뜨고
정렬상태는 이거 뭐...
ㅄ도아니고...
줄도 삐뚜루빼뚜루
여백크기도 조정 하나도안해서 보고서위치도 개같고 이거뭐...
앞에 남자분 결과물보니까
존내 잘한거다..ㅠㅠ
님하 십만원줄께 내꺼랑 바꾸삼..........
그렇게 시험감독위원님께 인사를하고
개암울한 기분으로 시험장을 나섰습니다.
진짜 그땐 "인생막장ㄳ"
이런 기분이였음
왕두목님 강의 제대로 잘 들을걸...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더니
그때 절실히 실감했습니다.
게임 그까이꺼 걍 집어치우고
강의나 격하게 들을걸...
지금도 후회 또 후회중이지만
어쩌겠나요...
다 저의 업보인것을......ㅠㅠㅠㅠㅠㅠㅠㅠ
미흡하고 허술한 시험후기이지만
다음시험때는 제 후기 참고하고 모두들 제 꼴 나지 마시라구
이렇게 개허뎝한 후기 올렸습니다....
시험도 ㅈㄴ 개 망쳤는데
위로차원에서
도서상품권 저주면 안되나염?
제발 부탁이삼 왕두목님
왕두목님 조낸 목소리 좋으시고 잘생기셨으니 맘도 착할거예염^^
그러니 상품권 그거 이십만원어치 저 다 주삼^^
ㅆㅂ 존내 비굴하다......
장난이였구요...
상품권 안받아도 되니까
이거 보신분들은 꼭 명심하세요.
강의는 철저히 들으세요.
컴터로 노래듣는다 게임한다 그런것들
그까이꺼 시험보고나서 피똥싸게 할수있으니까
꼭!!!!
강의 열심히 들으세요.
저 강의들 제대로 들으면
100% 합격 장담합니다.
내가 장담합니다.
아니면 제가 똥꼬에 땀차도록 토끼뜀도 뛸수있서염
허뎝하고 존내 길기만한 후기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모두 좋은결과 있을거예요. 밝은희망을 가져봅시다!!!!
화이삼!!!
(나잠깐 씁씁후후 라마즈호흡좀 하고..)
우려하던 일이 터졌습니다.
기어이 이렇게 되고야 말았구려...
그렇습니다.
왕두목님의 완벽하신 강의에도 불구하고
시험을 개 망치고 말았습니다.
아놔...나 잠깐 눈물좀 닦고...
왜 망쳤냐구요?
당근 게임질 때문입니다.
강의 끊어놓고서는 전체의 1/2정도만 제대로보고
나머지는 격하게 게임하느라 못 듣고 말았어요.
그러니 시험꼴이 이짝이 나지...
내 싸다구를 대패짝으로 후려갈기고싶다...
여기서 저는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공부는 근성이다.
강의안듣고 딴거하면서 슬렁슬렁들으면
나처럼된다^^
내꼴나기 싫으면 개근성으로 공부하삼...
그럼 본격적으로 어제의 시험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어제는 두근두근 시험일...
저는 코묻은 후줄근한 파란색 후드점퍼와 간지스키니청바지를 입고
시험장소인 도봉정보산업고로 신나게 향했습니다^^
물론 이때까진 몰랐습니다.
나에게 개 암울한 결말이 다가오고있다는것을....
후더더러더러더더덜
도착하고나서 제가 시험칠 반을 확인하고
컴퓨터실안으로 타박타박 들어갔습니다.
제가 받은 비번호는 4번...
그리고 시험번호는 14번이였습니다.
명찰을 가슴팍에 달고서 자리에 앉아 기다렸습니다.
참고로 제 옆자리에는 잘생긴 남학생이 무방비상태로 아주그냥 다소곳이...
후아후아 씁씁씁
그 허벅지좀 더듬어보면 안되겠니?
근데
그 와중에도 훈남구경이나 하고있었다니.....이런 ㅆㅂ
그래도 훈훈했어
진짜 그 실한허벅좀 더듬어보고싶다 하앍하앍 (나 뵨태아님...)
시험감독님께서 쏼라쏼라 블라블라 주의사항을 자세히 알려주시고
드디어 시험지를 받아들었습니다.
첫장 엑셀문제를 보고나서 드는 생각은 이거였습니다.
"낄낄낄 문제수준 존내 평이하네염^^ 시험문제내신분 사랑해주겠삼^^"
함수도 어려운거 없고 기껏해야 sum함수랑 average함수 이런게 전부
if함수도 없었음...이거 나올줄알고 나름대로 가열차게 연습했는데
어쨌든........
스아실 좀 계산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이건 그냥 함수 안쓰고
근성으로 계산해서 썼음...
쓰고보니 표가 너무 커서
왕두목선생님께서 알려주셨던 방법대로 열의 크기를 약간 조정해주니
바람직한 차트 탄생^^
그래프도 쌍콤하게 그려주시고....
그렇게 무난하게 엑셀 완성
발랄한 기분으로 이번엔 파워포인트를 시작했습니다.
파워포인트 문제보고 제가 드는생각은
"낄낄낄 이문제도 존내 평이하잖아ㅋㅋ 시험문제내주신님 저랑 결혼해염^^"
상자수가 좀 많아서 시간이 약간 더 들 것 같았지만
그건 무한복사해서 붙여넣기만 하면 되니까 넘어갔고
화살표위치 조정해주는게 조금 답답시러웠던거 빼고는
꽤 바람직한 문제였습니다.
그렇게 나름 완벽하게 파워포인트 완성
속으로 존내 ㄲㄲㄲㄲㄲㄲㄲㄲ거리면서 마지막인 엑세스문제를 펼쳤습니다.
근데
이런 ㅆㅂ
짜게 식어간다
내가 시험전날 게임하면서 슬렁슬렁보던 강의에 나온
바로 그 문제였어
이게 설마 시험에 나오겠어?
하고 방심하던
바로 그 문제였어
이런 개.............아놔...................
(보신분들은 아실듯..유치부 취학부 이문제 있죠? 바로 그문제가 시험에 나왔음)
순간 심장이 벌떡벌떡뛰면서
개안습모드로 돌변했습니다.
존나 아노미상태에서 필드제목들 격하게쓰고
그다음에 어찌어찌 쿼리를 켜서 작성했습니다.
근데 이런 개ㅆ........................아놔.....
도저히 거기에 나온 함수 하나를 모르겠는겁니다.
총결석인수인가 뭔가 그걸로 식쓰는 거 하나 있었는데
그게 정말 중요한 식이라서
그거하나 안쓰면 그 다음 테이블값까지 완전 개쉬레기가 되어버리는
그런 식이였습니다.
그냥 아주 자동적으로 입에서 "후어후어" 격한심호흡이 나더군요.
옆의 훈남에게 물어볼수도 없고
(물어봤다가 시험감독관한테 걸리면 훈남도 같이 ㅈ될까봐서 차마...)
그래서 그냥 아주 머리를 쥐어짜내서 말도안되는 식을 생각해냈습니다.
그리고 그걸 써봤더니...
"적합하지 않은 항목이 들어있습니다"
아놔 뭐 이따구...
격한 아노미상태에서 정신을 못차리다가
씁씁후후 라마즈호흡 한번 해주고
그 복잡한식을 그냥 개근성으로
종이에 직접 계산해가면서
20분 까먹는것을 감수하고
직접 계산했습니다....아놔...ㅠㅠ 진짜 생각할수록 안습이다
그렇게 어찌어찌 다 작성하고
이제 좀 보고서 만들려는데
갑자기 시험감독이 우렁차게
"10분 남았습니다~!!"
헉헉
순간 좌뇌쪽에 급격한 충격이 오는것을 느끼며
그냥 내가 뭐 하는지도 모르겠고
손가는데로 존내 후떡 보고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나서 결과물을 봤더니
이건 뭐 븅신도 아니고..............
정렬은 삐뚤빼뚤
똑같은글자들 개반복
줄쳐준부분 하나도읎고
그리고 마지막에
"error error error error error zsdadadaa어쩌구저쩌구 쥐랄쥐랄"
이런게 보고서 맨 밑에 뜨더군염...ㅠㅠ
시험시간 2분남은 상태에서 이거 뭐 어떻게 손댈수도 없어서
제목크기나 조정해주고 줄 쫌 쳐주다가
시험 끝.............
그리고 냉정하게 디스켓 손에서 확 뺏어가시는 시험감독관님
님하 기억하겠어....................
존내 개 암울한 상태에서
뭐 어찌하지도 못하겠고
교실안을 한줄기 먼지처럼 부유하려고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시험감독관님이
"걍 그 자리에 앉아계세요~!!!"
흑...
근데 왜 내 뒷자리 대각선 오른쪽의 저 남자분은
자기집처럼 왓다리갔다리해도 암말 안하시는겁니까...ㅠㅠ
어쨌든..
제가 제일 마지막까지 시험을 봐서
출력도 제일 늦게했습니다.
제일처음에 엑셀용지를 출력했는데 이건 생각대로 잘 나와줬더군요.
그다음 파워포인트도 출력해봤더니 이것도 깔끔하게 나와주었습니다.
폼도 나름대로 갠춘하게 나와줬습니다.
근데...
우려하던데로 보고서완전
한마디로 쉬레기처럼 나왔음...ㅠㅠㅠㅠㅠㅠㅠ
밑에 에러글씨 존내 빽빽하게 뜨고
정렬상태는 이거 뭐...
ㅄ도아니고...
줄도 삐뚜루빼뚜루
여백크기도 조정 하나도안해서 보고서위치도 개같고 이거뭐...
앞에 남자분 결과물보니까
존내 잘한거다..ㅠㅠ
님하 십만원줄께 내꺼랑 바꾸삼..........
그렇게 시험감독위원님께 인사를하고
개암울한 기분으로 시험장을 나섰습니다.
진짜 그땐 "인생막장ㄳ"
이런 기분이였음
왕두목님 강의 제대로 잘 들을걸...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더니
그때 절실히 실감했습니다.
게임 그까이꺼 걍 집어치우고
강의나 격하게 들을걸...
지금도 후회 또 후회중이지만
어쩌겠나요...
다 저의 업보인것을......ㅠㅠㅠㅠㅠㅠㅠㅠ
미흡하고 허술한 시험후기이지만
다음시험때는 제 후기 참고하고 모두들 제 꼴 나지 마시라구
이렇게 개허뎝한 후기 올렸습니다....
시험도 ㅈㄴ 개 망쳤는데
위로차원에서
도서상품권 저주면 안되나염?
제발 부탁이삼 왕두목님
왕두목님 조낸 목소리 좋으시고 잘생기셨으니 맘도 착할거예염^^
그러니 상품권 그거 이십만원어치 저 다 주삼^^
ㅆㅂ 존내 비굴하다......
장난이였구요...
상품권 안받아도 되니까
이거 보신분들은 꼭 명심하세요.
강의는 철저히 들으세요.
컴터로 노래듣는다 게임한다 그런것들
그까이꺼 시험보고나서 피똥싸게 할수있으니까
꼭!!!!
강의 열심히 들으세요.
저 강의들 제대로 들으면
100% 합격 장담합니다.
내가 장담합니다.
아니면 제가 똥꼬에 땀차도록 토끼뜀도 뛸수있서염
허뎝하고 존내 길기만한 후기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모두 좋은결과 있을거예요. 밝은희망을 가져봅시다!!!!
화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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