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님은 절 실망시키지 않으셨어요..^^

학원을 다니고 별짓을 다해도 해결이 나지 않던 것들이 두목님을 만난 후로는  깨끗이 해결이 되었습니다..컴활 1급에 이어 정보처리 기사 까지 ..
얼마나 힘든 고뇌였는지 그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두목님의 시원시원한 강의를 들으면서 자신감을 키워갔고 시험을 치루는 순간까지도 두목님의 말만 떠올리며 책도 가지고 가지 않았습니다..전날 날을 샜거든요..
책이 지겨워 지더라구요..
응용 알고리즘에서 나올거라고 예상 하신대로 진수변환에서 나왔습니다..
강의 도중 그런 말씀을 하신적이 있죠...진수변환이 나올때가 되었는데...
기출은 아직 나올 시기가 아니다...응용 알고리즘에서 나올것이다...
어쩜 그렇게 선견지명이 있으신지...두목님을 존경하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답니다... 시험보기전에 눈으로만 살짝 전산영어랑 신기술 한빛 책 훑어 봤는데 그 지식을 기반으로 짜맞추기 하니깐 몰라도 6문제 이상을 맞췄답니다..
이번 시험을 마지막으로 저는 꿈을 이루는 한계단을 올랐습니다..
너무너무 기쁩니다...두목님께 뭐라고 감사해야 할지...
그 누구보다 컴퓨터에 있어서는 두목님을 믿으라고 그럼...모든게 해결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구요..강의도 강의지만 정말 자신의 노력 없이는 안된다는거...
알고리즘도 강의 들을땐 다 알것 같았는데 책을 보며 빈칸을 채우려니 막막 하더라구요...자신이 직접 돌려 보라고 그게 강의 백번듣는것 보다 낫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나더라구요...알고리즘 알고보면 별거 아닌데 괜히 쫄았습니다..^^:;
두목님...재밌는 강의와 열정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포기 하지 마시고 도전하세요...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지겨운 2년간의 싸움속에서 얻은건 인내 뿐이랍니다..
컴활 1급 5번 탈락할땐 죽고싶었는데 두목님 한번 만나고 모든게 해결되었습니다..부디 힘들더라도 해내겠다는 믿음이 있으면 다 이루어 질것입니다..
여러분 ~Just go for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