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자동화 필기..

지난 1월에 았었던 그래픽스 기능사를 보고 나서..
2월초에 바로 접수하고 공부해야지.. 했었지요.
방학때 놀면 뭐하나 싶어서 그래픽스 기능사 접수했었는뎁
요점정리랑 예상문제만 뽑아놓고 공부는 하지도 않고.
솔직히 시험전날 시험보러 가지말까.. 고민하면서..
접수한걸 후회하면서 접수비가 아까워서 보러갔는데..
정말 60문제에서 15문제정도 빼곤 다찍었는데.. 붙은거 있죠..ㅎ
그때 떨어졌었어야 정신차리고 공부했을텐데..
사무자동화 필기는 그래픽스 처럼 걱정하지 않게 열공해야지
했는데.. 것두 맘먹은대로 되지 않더군요.
그리고 왕두목님이 상식선이라고 써놓은 글때문에.. 것만 믿고..
시간은 하루하루 가버리고,, 시험 4일전에서야 급한 마음으로
필기강의를 들었습니다. 것도 3일에 걸쳐서..
그래서 기출강의는 듣지도 못하고, 이번에도 결국 기출문제 4년치
인쇄해놓은거 보지도 못하고 시험을 봤네요.
다행히 이론강의에서 나온 문제가 겹친게 많았어요.
아슬아슬하지만.. 가답안으로 채점해서 70점 넘었으니깐.. 과락없고..
합격이겠죠? 제발 가답안이 변동이 없어야 할텐데...
그나저나 실기는 정말 미리미리 준비하고 공부해야겠어요.
벼락치기 습관.. 언제쯤 고쳐질까나... 에효=333

왕두목님 말만 믿고 정보처리 산업기사 본다는 분에게 사무자동화 쉽다고
같이 보자 그랬다가 혼났습니다. 정보처리보다 더 어렵다공..ㅎㅎ
다행히 그분도 합격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