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넷!! 탁월한 선택였어~~

바야흐로 사무자동화 셤이 한 2주 정도 남았을 때였습니다..<br />워드야 독학으로 쩜 타자 연습이랑 기출만 보구 셤봤는데 사무자동화는 워드랑은 좀 차원이 달라서 첨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br />더욱이 전 직장인이라 직장에서는 감히 컴퓨터를 볼 상황두 아니였었구 집에 와서 하거나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잠깐 보거나 주말..이렇게밖에 시간이 되질 않아서 사실 공부한 시간을 따지자면 얼마되지를 않았죠...<br />또, 지나친 컴맹이라 무엇부터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카페 들어갔더니 동영상을 들어야한다..어디게 좋더라..광고성 맨트가 저를 유혹했죠..저는 좀 꼼꼼한 스타일이라 하나 고를 때두 엄청 신중합니다.. 두목넷 고를 때두 2박 3일은 걸렸어요..ㅋㅋㅋ..

신중한 선택이 단 한번의 합격의 길로 이끌어 줄 줄야 누가 알았겠습니까??<br />시간이 없어서 기출강의와 두목님의 마무리 강의만 반복해서 듣고 계속 같은 거 연습의 연습을 했습니다..주말엔 거의 놀 시간두 없었구요..

드뎌 셤 당일..<br />바탕화면에 본인 이름으로 된 새 폴더 만들라는 말에 놀란 저는 어찌해야할 지를 몰라서 다른 사람들 시작할 때 계속 이것 저것 눌러보며 폴더 만들었습니다..(두목님 알면 가만 안둘터인뎅..ㅋㅋ)<br />저는 엑세스 문제가 가장 어려웠고 당황스러웠쪄..<br />액셀은 거의 완벽하게 만들었고 엑세스에 시간을 다보내느라 파.포는 쩜 엉성하게 했쪄..ㅋㅋ 제가 가장 마지막에 인쇄를 했는데 당황한 나머지 디스켓에 저장을 못했더라구요..인쇄하려는데 텅 비어있는거예여..이런...<br />감독관이 다행히 어느 자리서 했냐면서 디스켓 저장을 다시 한번 하게 해주셨어요..

아~~담 셤 다시 봐야겠구나 하면서 조마조마하게 발표일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합격했더라구요.. 합격하니 세상이 달라보여요.. 두목님의 강의 중간에 간간히 얘기해 준 것들이 하나씩 생각나더라구요..암턴 컴맹인 저에게 이렇게 빠른 시간내에 합격을 안겨준 두먹넷에게 많이 감사 드립니다..저두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또 한번 생깁니다..사무자동화 일상에서두 많이 쓰입니다..나이먹고 자격증 왜 따냐는 주변의 말소리도 무시하구 나름대로의 발전을 위해 한번 도전해봤습니다..<br /><br />강의 다시보면서 재정비해보려구 합니다..<br />그럼 오늘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