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셤봤습니더...

우선 두목님께 감사드립니다...
엑셀조차 몰랐던 저는 두목님의 강의를 접하기전엔 어찌해야할지 무지 걱정스러웠거던요..어찌하여 두목님의 강의를 접하고 신청하고 이렇게 셤치기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감솨~~~

근데 저 오늘 아침부터 차가 밀려서 열라 뛰었답니다..ㅠㅠ
겨우 셤장에 도착하니 감독관들 들어와 있더군요...긴장 이빠이...ㅎㅎ
번호배정받아 자리찾아 앉고 주의사항 듣고 셤시작하고 어찌나 정신없던지..
아침에 생각엔 도착해서 커피한잔으로 정신챙기고 책에 체크한 함수볼려고
했었는데  젠장~~아침부터 열라뛰고 헥헥거리며 비까지와서리 머리 푸시시하고....
그래도 셤문제가 간단한게 나와서리 몰라서 허둥대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첨만 다행이죠 정신도 없는데 모리는 함수까정 등장하면 얼마나 속터졌겠어요..ㅎㅎ
근데 출력하면서 또 깜박..다른건 다 출력물 확인했는데 파포는 확인을 안하고 제출했다는겁니더..미쳤지....젤루 중요한데..썅~~
그것도 내고나서 생각난게아니라 집에오면서 생각났다는...
어쨌든 오늘 오전은 정신없이 지나간거 같아요..
이제 좋은 결과있기만 기다립니다...근데 발표일이 넘 늦게....

앞으로 셤 보실분들 잘 보시길 바랄께요...
글구 마지막으로 두목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