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어제 후기 한참 쓰고 올리는데 로그아웃됐는지 다 날라가서
다시 쓰는 이 심정 아시죠? ㅜㅜ 시스템에 문제 있는건 아닌지..)
하지만 오늘다시 도전합니다~
어제 16일 오전 시험이었어요.
8시30분까지 오라고 했는데 전 한시간 더 일찍갔더니
문이 아직 안 열려있더라구요 --;
운동장에 운동하시는 분들 구경하며 기다리다가..
8시 좀 넘어 교실에 들어가서 아무자리나 앉아있었어요.
다른사람들이 PC켜서 해보길래 저도 켜봤어요.
윈도98 오피스 2000버전..마우스 키보드 뻑뻑한느낌-_-
컴터 시계도 정확하지 않더군요.
암튼 8시30분부터 이름부르는사람 앞으로 나가서
수험번호와 신분증확인하고 번호표 뽑으라더군요..
또 무슨종이에 자기이름옆에 이름정자로 쓰고 번호도 적고..
그 번호표를 왼쪽가슴에 달고있으라고 했어요.
번호대로 다시 자리정해지고
유의사항알려주고,디스켓나눠주고,시험지 나눠주고
바탕화면에 비번호로 폴더하나 만들어서 거기 저장하고 나중에
디스켓으로 옮기라더군요.
이것저것하다보니 9시가 넘었어요.
9시20분쯤 시작한거 같아요.
시험시간은 2시간이고 프린터하는 시간은 따로 한 사람당 10분씩이구요.
감독관이 유의사항 얘기할때
다하고 디스켓에 저장해서 나오면 절대 다시는 못들어간다고..
자기자리에서 확실히 확인하고..디스켓에 있는거 실행해보고 나오라고
몇번이나 강조하더군요.
글구 비번호는 A200 이렇게 정해지는데
16일 첫시험이라서 A, 교실이3개인데 2실이라서 2,
글구 00은 자기가 뽑은 번호로 했어요 01~35..
이 비번호를 디스켓에도적고 파일명도 비번호와 같이 하라더군요.
엑셀.. 제가 별로 연습안해본 시간함수가 나오더군요.
함수 안써도 되는 간단한거는 그냥 입력했어요..(A로시작하면 관리과...)
글고 sumif함수쓰는거 나왔는데.. 연습을 안해봐서 해보니까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할수없이 하나하나 더하기 했습니다 ㅡㅡ;;
근데 다하고 정렬했더니..답이 달라져서 다시 클릭클릭~-_-
첨부터 입력한것도 꼼꼼히 확인하고 함수에서 조금 당황도해서
시간이 많이 지나버렸어요.
2005년 문제는 다 해봤다고 생각했는데..안해본게 나왔더군요..쩝 ㅡㅡ
2005년 c형문제하고 거의 흡사했습니다.
파워포인트.. 두번째로 파워포인트하는데 그리 어려운건 아니었는데
엑셀에서 시간을 많이 써서그런지 더욱 조바심나고 긴장 되더군요.
2003년 E형밑에거와 2006년C형 밑에거와 비슷하게 나왔어요.
근데 글머리 기호인가 들어가서 찾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글머리기호 아무거나 했는데 이건 또 맨 앞에서 꼼짝 안하더군요.
뒤로좀 옮겨야 했는데.. 점도아니고 원도 아닌것이 타원형같이 생긴거..
이거 아직도 어디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그냥 그거 빼고 다른거만 확실히 하고 끝내고..
마지막 엑세스..50분 남았다더군요.. 또 긴장~
근데 의외로 엑세스는 쉽게 나왔어요. 퍼센트는 백분율 실수더블로 하라는거
기억하고 있어서 그대로하고.. 쿼리에서도 간단한거만 나와서 금방하고..
보고서도 차근차근하니 금방끝났습니다.
다만 버전이 2000이라 ctrl+화살표 누르느라 힘들었어요..ㅋ
시간이 좀 남아서 다시 파워포인트 들어가서 아까 못한 글머리기호..
결국 원그리기해서 검정색하고 작게 줄였더니 거의 똑같았습니다.ㅎㅎ
여백은 모두 4㎝주라고해서 엑셀,엑세스에서 4㎝주고
5분 남았다길래 바탕화면에 있던 폴더에 파일 클릭해서 오른쪽마우스누르고
복사해서 A디스켓으로 붙여넣기 하고,
마지막으로 디스켓에서 한번씩 열어보고 끝냈습니다. 2시간 꽉 채웠어요.
시간이 끝나니 디스켓 모두 거둬들이고.. 제자리에 앉아있으니
한명씩 나오라고 했어요.. 저희 교실에는 레이저 흑백 프린터 2대 있었어요.
근데 시험중간에 제일 일찍하신분..프린터하러 나갔는데 저장을 잘못해서
파일이 없어서 애태우는데..
감독관중 여자한분 있었는데 넘 매정하게 말하더군요.
몇번이나 강조한거고 학생이 잘못한거니까 어쩔수 없다고..
안그래도 속상할텐데 좀 부드럽게 얘기해주지..하는 생각에
제가 다 속상하고 기분나쁘더라구요..
그런분 몇명 있었어요..어떤분은 자기자리에선 다 열렸는데
나오니까 없다고..
저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제차례가 되어 갔는데..다행이 여자분아니고 남자분..
감독관이 하나하나 하라는대로 해서 출력했어요.
엑셀에서 미리보기에 날짜가 ####나왔는거 보시더니 여백조정하라고..
제 앞에분 엑세스에서 2장나왔는거..다시 디자인에가서 수정하라고해서
1장으로 다시 출력해주시더군요..여자분과 대조적으로 좋으신분이라서 다행~ㅎㅎ
저는 엑세스 1장은나오고 2장째 점만 찍혀 나왔는데 그건 그냥 버리시더라구요..
파워포인트는 유인물 회색조 2장 ..하라길래..
제가 배우고 연습한대로.. 회색조하면 색깔 다르게 나오는데요~? 했더니
어차피 흑백이라 상관 없다더군요..그래서 그냥 회색조로 출력햇어요.
글자 흰색있었는데 검정으로 나왔어요.
A4용지에 오른쪽 상단에 수험번호 이름쓰는 스탬프를 찍어놓아서
4장 다 프린터해서 스탬프에 번호 이름쓰라고했고.
밑에 중간에 4-1,4-2... 쓰라고 했어요.그렇게 주니
앞표지 한장과 스태플로찍고.. 디스켓,번호표.. 모두 제출하고 나왔습니다.
만점 받지않을까~하는 기분좋은착각을 하며 집에돌아와서 두목넷 들어갔는데.
후기 읽다가..허걱~! 엑셀에 범위를 잘못 설정했더군요 ㅜ,ㅠ
뭐.. 그래도 만점은 물건너 갔지만 합격은 할거라고 제자신을 위로했죠..ㅎㅎ
우연히 알게된 두목넷..왕두목쌤
강의하실때 데이터를 잘못 입력하거나 빠뜨리거나 궁금한점 있을때
실강이 아니라 바로 얘기할 수 없어서 조금 답답하기도 했지만.
중요한 부분 잘 짚어주시고 질문에도 친절히 다 답달아주시고
귀에 잘들어오는 목소리와 재밌는 강의가 넘 좋았습니다.
(한가지..책에 엑셀과 엑세스에 잘나오는 함수와 각 프로그램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단축키같은거..한면에 요약정리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저렴한수강료에 비싼등기비+책도공짜! 무엇보다 알차고 재미난 강의~
넘 띄웠나요?ㅋㅋ암튼 두목넷 덕분에 무사히 잘 치르고 왔어요~ 감사감사~^^
제 옆에분도 두목넷 책가지고 있던데 왠지 반가워서 인사할뻔 했다는ㅋㅋ
두목넷 가족 여러분들 모두모두 합격하시길~^^
다시 쓰는 이 심정 아시죠? ㅜㅜ 시스템에 문제 있는건 아닌지..)
하지만 오늘다시 도전합니다~
어제 16일 오전 시험이었어요.
8시30분까지 오라고 했는데 전 한시간 더 일찍갔더니
문이 아직 안 열려있더라구요 --;
운동장에 운동하시는 분들 구경하며 기다리다가..
8시 좀 넘어 교실에 들어가서 아무자리나 앉아있었어요.
다른사람들이 PC켜서 해보길래 저도 켜봤어요.
윈도98 오피스 2000버전..마우스 키보드 뻑뻑한느낌-_-
컴터 시계도 정확하지 않더군요.
암튼 8시30분부터 이름부르는사람 앞으로 나가서
수험번호와 신분증확인하고 번호표 뽑으라더군요..
또 무슨종이에 자기이름옆에 이름정자로 쓰고 번호도 적고..
그 번호표를 왼쪽가슴에 달고있으라고 했어요.
번호대로 다시 자리정해지고
유의사항알려주고,디스켓나눠주고,시험지 나눠주고
바탕화면에 비번호로 폴더하나 만들어서 거기 저장하고 나중에
디스켓으로 옮기라더군요.
이것저것하다보니 9시가 넘었어요.
9시20분쯤 시작한거 같아요.
시험시간은 2시간이고 프린터하는 시간은 따로 한 사람당 10분씩이구요.
감독관이 유의사항 얘기할때
다하고 디스켓에 저장해서 나오면 절대 다시는 못들어간다고..
자기자리에서 확실히 확인하고..디스켓에 있는거 실행해보고 나오라고
몇번이나 강조하더군요.
글구 비번호는 A200 이렇게 정해지는데
16일 첫시험이라서 A, 교실이3개인데 2실이라서 2,
글구 00은 자기가 뽑은 번호로 했어요 01~35..
이 비번호를 디스켓에도적고 파일명도 비번호와 같이 하라더군요.
엑셀.. 제가 별로 연습안해본 시간함수가 나오더군요.
함수 안써도 되는 간단한거는 그냥 입력했어요..(A로시작하면 관리과...)
글고 sumif함수쓰는거 나왔는데.. 연습을 안해봐서 해보니까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할수없이 하나하나 더하기 했습니다 ㅡㅡ;;
근데 다하고 정렬했더니..답이 달라져서 다시 클릭클릭~-_-
첨부터 입력한것도 꼼꼼히 확인하고 함수에서 조금 당황도해서
시간이 많이 지나버렸어요.
2005년 문제는 다 해봤다고 생각했는데..안해본게 나왔더군요..쩝 ㅡㅡ
2005년 c형문제하고 거의 흡사했습니다.
파워포인트.. 두번째로 파워포인트하는데 그리 어려운건 아니었는데
엑셀에서 시간을 많이 써서그런지 더욱 조바심나고 긴장 되더군요.
2003년 E형밑에거와 2006년C형 밑에거와 비슷하게 나왔어요.
근데 글머리 기호인가 들어가서 찾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글머리기호 아무거나 했는데 이건 또 맨 앞에서 꼼짝 안하더군요.
뒤로좀 옮겨야 했는데.. 점도아니고 원도 아닌것이 타원형같이 생긴거..
이거 아직도 어디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그냥 그거 빼고 다른거만 확실히 하고 끝내고..
마지막 엑세스..50분 남았다더군요.. 또 긴장~
근데 의외로 엑세스는 쉽게 나왔어요. 퍼센트는 백분율 실수더블로 하라는거
기억하고 있어서 그대로하고.. 쿼리에서도 간단한거만 나와서 금방하고..
보고서도 차근차근하니 금방끝났습니다.
다만 버전이 2000이라 ctrl+화살표 누르느라 힘들었어요..ㅋ
시간이 좀 남아서 다시 파워포인트 들어가서 아까 못한 글머리기호..
결국 원그리기해서 검정색하고 작게 줄였더니 거의 똑같았습니다.ㅎㅎ
여백은 모두 4㎝주라고해서 엑셀,엑세스에서 4㎝주고
5분 남았다길래 바탕화면에 있던 폴더에 파일 클릭해서 오른쪽마우스누르고
복사해서 A디스켓으로 붙여넣기 하고,
마지막으로 디스켓에서 한번씩 열어보고 끝냈습니다. 2시간 꽉 채웠어요.
시간이 끝나니 디스켓 모두 거둬들이고.. 제자리에 앉아있으니
한명씩 나오라고 했어요.. 저희 교실에는 레이저 흑백 프린터 2대 있었어요.
근데 시험중간에 제일 일찍하신분..프린터하러 나갔는데 저장을 잘못해서
파일이 없어서 애태우는데..
감독관중 여자한분 있었는데 넘 매정하게 말하더군요.
몇번이나 강조한거고 학생이 잘못한거니까 어쩔수 없다고..
안그래도 속상할텐데 좀 부드럽게 얘기해주지..하는 생각에
제가 다 속상하고 기분나쁘더라구요..
그런분 몇명 있었어요..어떤분은 자기자리에선 다 열렸는데
나오니까 없다고..
저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제차례가 되어 갔는데..다행이 여자분아니고 남자분..
감독관이 하나하나 하라는대로 해서 출력했어요.
엑셀에서 미리보기에 날짜가 ####나왔는거 보시더니 여백조정하라고..
제 앞에분 엑세스에서 2장나왔는거..다시 디자인에가서 수정하라고해서
1장으로 다시 출력해주시더군요..여자분과 대조적으로 좋으신분이라서 다행~ㅎㅎ
저는 엑세스 1장은나오고 2장째 점만 찍혀 나왔는데 그건 그냥 버리시더라구요..
파워포인트는 유인물 회색조 2장 ..하라길래..
제가 배우고 연습한대로.. 회색조하면 색깔 다르게 나오는데요~? 했더니
어차피 흑백이라 상관 없다더군요..그래서 그냥 회색조로 출력햇어요.
글자 흰색있었는데 검정으로 나왔어요.
A4용지에 오른쪽 상단에 수험번호 이름쓰는 스탬프를 찍어놓아서
4장 다 프린터해서 스탬프에 번호 이름쓰라고했고.
밑에 중간에 4-1,4-2... 쓰라고 했어요.그렇게 주니
앞표지 한장과 스태플로찍고.. 디스켓,번호표.. 모두 제출하고 나왔습니다.
만점 받지않을까~하는 기분좋은착각을 하며 집에돌아와서 두목넷 들어갔는데.
후기 읽다가..허걱~! 엑셀에 범위를 잘못 설정했더군요 ㅜ,ㅠ
뭐.. 그래도 만점은 물건너 갔지만 합격은 할거라고 제자신을 위로했죠..ㅎㅎ
우연히 알게된 두목넷..왕두목쌤
강의하실때 데이터를 잘못 입력하거나 빠뜨리거나 궁금한점 있을때
실강이 아니라 바로 얘기할 수 없어서 조금 답답하기도 했지만.
중요한 부분 잘 짚어주시고 질문에도 친절히 다 답달아주시고
귀에 잘들어오는 목소리와 재밌는 강의가 넘 좋았습니다.
(한가지..책에 엑셀과 엑세스에 잘나오는 함수와 각 프로그램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단축키같은거..한면에 요약정리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저렴한수강료에 비싼등기비+책도공짜! 무엇보다 알차고 재미난 강의~
넘 띄웠나요?ㅋㅋ암튼 두목넷 덕분에 무사히 잘 치르고 왔어요~ 감사감사~^^
제 옆에분도 두목넷 책가지고 있던데 왠지 반가워서 인사할뻔 했다는ㅋㅋ
두목넷 가족 여러분들 모두모두 합격하시길~^^
댓글
최민석아이디로 검색
전경희아이디로 검색
김용순아이디로 검색
장재훈아이디로 검색
박소정아이디로 검색
송수연아이디로 검색
송수연아이디로 검색
조윤지아이디로 검색
박용희아이디로 검색
김상훈아이디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