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1. 수강하신 강의 명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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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능사(실기) 한다맨
2. 시험 준비과정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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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5일 공부했습니다.
현재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재학중이지만, 컴퓨터 내용은 하나도 모르는 비전공자 수준입니다.
<1일차> 알고리즘 강의 전부 듣고 한번씩 풀어봤습니다.
강의에서 최대한 기본적인 내용만 설명받고 스스로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한번 강의를 전부 다 수강한 뒤
훑어보는 식으로 한번씩 더 풀어봤습니다.
<2일차> c언어와 자바 끝냈습니다.
c언어 또한 가장 기본적인 for문 while문 등 구조문들의 구조와 어떨 때 사용하는지, 어떻게 구동되는지를 중점적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 또한 최대한 많은 문제들을 최대한 혼자 힘으로 풀고자했고, 시간이 없기에 혼자 해결한 문제는 설명을 패스했습니다.
물론 int, float, double, char과 같은 내용이나 %d, %o, %x와 같은 개념적인 부분들은 최대한 암기하려 노력했습니다.
<3일차> DB/SQL을 수강했습니다. SQL은 제일 복잡해보이고 어려워보여 3일차 때 공부하지 않고 DB 개념적인 부분만
최대한 암기하고자 했습니다. 각 개념들의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암기하려고는 하지않았고, 각 설명을 보고 개념을 떠올릴 수 있을정도만
공부했습니다. - 3일차 때는 공부를 많이하지는 못했습니다
<4일차> 운영체제/네트워크를 강의를 1.6배속 들으며 중요하다 말하는 부분만 체크하고 최대한 혼자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중요하다 말하는 부분 + 눈에 보이는 부분만 훑어보는 식으로 최대한 많은 내용을 머리에 넣고자 했고, 암기가 잘 안되는 내용들은
문제풀이를 반복하며 머리에 넣었습니다.
<5일차> 3일차 때 미룬 SQL을 공부했습니다. 완벽하게 공부하지 않고 DDL, DML, DCL 각각의 명령어들 종류와 구문의 형식 정도만 공부했습니다.
강의 배속으로 들으며 중요하다 말하는 추가적인 CASCADE나 RESTRICT 등과 같은 추가적 내용만 머리에 넣고 구문을 전부 쓰는 문제가 나오면 틀리자는
마인드로 공부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한 내용들 전부 완벽하게 복기하지는 못하더라도 최대한 잊어버리지 않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씩 더 봤습니다.
그리고 가장 뒤에 있는 21년~22년 기출문제만 풀고 오답하기보단 c언어, 자바에서 모르는 함수형식의 의미만 공부했습니다.
<시험당일> 시험장 가는 교통편에서 애플리케이션 n번씩 암기하자는 생각보다 훑어보자는 생각으로 최대한 많이 훑어보며
가장 뒤에 있는 기출문제 중 애플리케이션 문제들만 한번씩 봤습니다.
아직 정확한 점수는 모르지만, 개채점 결과 4개 틀렸습니다.
3. 시험장에서 느낀점을 남겨주세요 (시험장 분위기, 어려웠던 문제, 쉬웠던문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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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험은 기출문제보다 평이했다고 생각합니다.
4. 수강하면서 좋았던 부분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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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과 비교적 덜 중요한 것을 잘 짚어주는게 가장 좋았고
무작정 암기보단 이해를 위주로 강의해 좋았습니다.
5. 개선 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편하게 작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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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한다맨은 신이다.
6. 그 외 의견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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