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1. 수강하신 강의 명을 남겨주세요.
- 정보처리기사 실기 2022
2. 시험 준비과정을 남겨주세요
- 나름 1회차에 제법 준비를 했었는데, 실수도 많았고, 정리도 덜 되어서 한참 부족했었습니다.
2회차는 조금 여유를 두다가 한달여 남기고 교재를 처음부터 끝까지 찬찬히 2번을 보니 전체 체계가 살짝 머리에 정리가 됐습니다.
내용중 미진하거나 외워야 할 부분을 시험 전날까지 정리했더니, A4용지 10장 정도 되어서 그것만 하루 정도 외웠습니다.
3. 시험장에서 느낀점을 남겨주세요 (시험장 분위기, 어려웠던 문제, 쉬웠던문제 등등)
- 여의도에서 봤는데, 여의도에는 윤중중학교와 여의도중학교가 있는데, 이전에 윤중중학교에서만 봐서,
아무 의심없이 윤중중학교 앞에서 마지막 외운다고 안들어가고 정리물보다 10분전에 들어가려는데, 시험장 게시물이 증권분석사만 있네요.
뭐지하고 봤더니 시험장이 윤중중학교가 아니고 여의도중학교.
부랴부랴 따릉이에 뛰어가니 거의 꼴지 수준으로 땀흘리며 시험장 도착.
해프닝이 많습니다. 챙겨도 빠지는 것이 계속 있네요.
수험장에 여유있게 가야할 이유들이 이렇게 늘어납니다.
4. 수강하면서 좋았던 부분을 남겨주세요
- 지난번 정리한 것이 있어서 이번엔 패스하겠습니다.
5. 개선 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편하게 작성 부탁드립니다.
- 달리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6. 그 외 의견 남겨주세요
- 시험 준비가 기사 수준은 단편적인 것으로는 안되고, 시험범위가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체계로 이렇게 영역을 나누고 갖췄는지 이유를 알고,
내용이 머리에 정리될 정도까지 공부가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대단히 어렵다고 하기는 그런데, 그렇다고 쉽게 아무렇게나 몇개 외운다고 합격시키지도 않는, 나름 최선을 다해야 하고, 일정 부분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는 느낌입니다.
문제는
1번 관계해석은 교재에 나오는 정도의 수준여서 넘 쉬운가 생각도 했는데, 그냥 적었습니다.
2번은 잘 모르겠습니다. IDEA는 스위스 정도만 외워서
4번은 COL1이 2, 3, 5, 6, NULL)여서 답이 5가 아녔나도 싶습니다.
5번은 IPsecAH 때문에 헷갈리기도 했었는데, 사설망과 공중망 사이라해서 가상사설망 VPN으로 바꿨었네요.
6번도 몰라서 찍었는데, 독립적이라 해서 S들어가는 것 중에 찍었네요.
7번은 마이너스 숫자가 나와서 당황했는데, 대충 맞는거 같슴다.
8~13번 까지는 교재에서 본 듯하구요.
14번은 교재내용 그대로 나온 듯하네요. 지난회차 NUI와 V모델도 거의 교재내용과 같았는데, 이 문제도 교재내용 흐름대로 여서 쉽게 맞춘거 같슴다.
15, 16번 모두 배열 문제여서 찬찬히 연습란에 배열 그리면서 디버깅해 봤구요.
18번은 교재에서 많이 봤던건데, 영문이 없어서 대충 번역해서 맞은 듯하구요.
19번은 인터넷 관련해서 너무나 익숙한 단어들였는데, 과연 맞을까 하다가 Hypertext 에서 다른 단어가 오긴 어렵겠다 싶어서 그냥 찍었슴다.
20번은 서비스 문제 같구요.
시험준비를 할때는 외워도 까먹어서 너무 막막했는데, 돌아보니 조각들 외우는 것보다는 전체 맥락에서 채워넣는 것이 많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한번을 꼼꼼히 보는 것 보다는 같은 시간이라도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해서 몇번 봐서 맥락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는 생각입니다.
더불어 코딩 문제도 그냥 보다는 배열과 함수가 많아서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서 문제를 많이 풀어 보는 것이 유리할 듯 합니다.
시험시간이 2시간30분인데, 시험 시간이 절반 지나면 나가도 되는데, 그때 수험생 절반 이상이 나가시고,
제가 1시간 40분 정도 보내고 11시 10분경에 꼴찌로 나왔네요.
시간은 여유가 많은 듯 합니다.
천천히 실수않게 푸는 것이 좋은 결과를 챙겨주는 것 같습니다.
교재에서 그대로 나오는 부분들이 심심찮게 있어서 전체를 빠짐없이 죽죽 훑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왕두목님 이하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보처리기사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의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
더운 날씨지만 화이팅입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댓글
강희영아이디로 검색
cho**님!
시험장 도착에 정말 두근두근하게 입실하셨지만,
시험준비도 시험날 시험장에서도
정말 차분히 잘 실력발휘하고 오셨습니다.
이번 회차 시험의 체감 난이도에 대해 말들이 많지만,
기본에 충실한 준비로 정말 참하게 합격하고 오셨습니다.
정보처리 기사가 더운 8월전에 합격으로 마무리되어 정말 축하드립니다.
필기 실기 긴 과정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chod아이디로 검색
똑소리나는 강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지난번에도 글 주셨는데, 늦게 읽어서 답장 못드려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좋은 글 감사드리구요. 좋은 강의도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공부하면서 느낀 점 2가지 말씀드림다.
기분 나쁘라 드리는 건 아니구요. 다음에 다른 분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요.
1. 교재 오타가 빨리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글에 오타도 글치만 코딩에 오타 있는 것은 많이 헷갈렸슴다.
2. 지금은 챕터의 정의가 1, 2, 3 또는 -, - 이렇게 정리되어 있는데, 한단락으로 정리하면 어떨까요?
예를들어 통합구현 이라면 통합구현이란 이런 것이다로, 한단락으로 되어 있으면 좀더 머리에 빨리 들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가지 요약으로 하는 것은 수험생 몫으로 남겨 두시면...
일반적이진 않지만 제 의견였슴다.
수고하셨구요.
두목넷도 대박 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래놓고 떨어지면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