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희영쌤 두목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61점 합격)

1. 수강하신 강의 명을 남겨주세요.

- 정보처리기사 실기 2022










2. 시험 준비과정을 남겨주세요

- 정보처리기사 필기는 독학으로 하였고,


실기 부분에서 암기 영역(프로그래밍 제외 영역)은 두목쌤의 강의를 통해 중요 부분을 캐치하고 이 부분에 대해 두어차례 복기하며 적을 수 있는 연습을 하였고

(개념을 이해하고 있어도 글로 풀어내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프로그래밍 부분에서 C언어, JAVA, 파이썬 부분은 이론으로 이해하기가 힘들어 희영쌤 강의를 듣고 프로그램 사용 수식의 의미를 한줄씩 알아나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전 기출문제 코딩문제를 2차례 반복수강하면서 코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해나가려 했던 것 같습니다.













3. 시험장에서 느낀점을 남겨주세요 (시험장 분위기, 어려웠던 문제, 쉬웠던문제 등등)

- 당시에 산업안전기사? 시험과 같이 쳤던 것 같은데 정보처리기사 시험보다 시험시간이 짧아 상당히 부산스러웠습니다.

시험장문 나가는 분들의 뒷모습이 홀가분하니 어찌나 부러워 보이던지요..

어려웠던 문제는 java 문제의 401이었습니다..

다른 문제들은 오답이더라도 어찌어찌 문제를 풀었는데 401은 정말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았었습니다..

그 문제를 너무나 풀고 싶은데 문제가 풀어지지가 않아 입에 육두문자를 한가득 물고 규칙성을 찾아내기를 30분..

나열된 (a, b, c)가 데이터베이스 컬럼에 해당하는 내용이란걸 숙지했고 해당 조건을 풀어 401을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파이썬 문제에서 false 정답인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c언어에서 너무나 true는 1 false는 0으로 체킹하여 아무런 의심 없이 0을 적고 시험지를 낼 때...

아뿔싸... false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기출문제에 파이썬의 출제빈도가 막 높지 않았고, 출제되더라도 수식을 사칙연산 하는 정도라고 생각했기에

당연하게 문제를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 스스로 확신했던 제 자신이었는데..

false 대신 0을 적은 것.. 너무나도 어이없는 오답에 정말 하늘이 노래졌습니다.

그렇게 시험을 끝내고 집에서 가답안으로 매겨본 결과 FM상 0은 오답이었고 부분점수로 공단분들이 아무리 잘 매겨준다고 하여도

0이 정답으로 인정되지 않는 한 합격하기는 어려워 보였습니다.

그래도 희영쌤의 원칙은 0은 오답... 이라는 말에 원칙 대신 변칙에 기대보았습니다..

0이 정답이라 하여도 59점.. 61점.. 사이에서 와리가리해서 합격을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오늘 아침.. 반 포기 심정으로 로그인을 하여 합격자 명단을 보는데
23.6% 안에 제가 있었습니다...

정말 제 두 눈을 의심했고..

2수했던 제 과거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습니다..

열렬한 강의로 힘내시라 응원해주시던 희영쌤 두목쌤이 생각났습니다..

도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4. 수강하면서 좋았던 부분을 남겨주세요
- 두목쌤은 암기할 부분들을 캐칭해준 것에 대해 감사했습니다..

물론 제 머리가 부족한 탓에 기출문제 대비하여 출제빈도가 없어보이는 내용들은 일부 덜어낸 것도 있습니다..

두목쌤이 말씀해주신대로 모든 문제를 외우고 싶었지만.. 제 머리와 정성이 이를 뒷받침해주지 못했습니다..

희영쌤은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설명해주실 때 원리를 차근차근히 설명해주시는 그 다정다감한 모습,

모든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를 필기에서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없어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을 포기하고 실기에 응시할까 싶었었는데

정말 프로그래밍이 없었다면 지금의 합격은 없었을 것이라 감히 장담합니다.















5. 개선 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편하게 작성 부탁드립니다.
- 저에게 과분한 강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6. 그 외 의견 남겨주세요
- 이상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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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뇨님~ :)
23.6% 안에 계셔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준비상황이 올해 쌍기사 목표셨는데
합격으로 마무리 되셔서 저도 많이 기쁘네요!
저는 합격 수기에서
'그 문제를 너무나 풀고 싶은데 ...'라는 마음이셨다는 부분이
너무 감사함이 느껴졌어요!
전공도 아니신 상황에서
필기 독학도 장하신데
짧은 실기준비 기간에 그런 마음까지 가지셨다는게
전공인으로서도 부러울 만큼의 열쩡에 감사하고 부러운 마음까지 느껴지네요.
곧! 도착할 기사자격증 하나만으로
올해 장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