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후기(9/17)

부산남부지사(용당동)에서 치고 왔습니다. ㅋㅋ
일단..셤 문제는 쉬운거 같았는데 2틀벼락치기의 한계인지 머리속이 뒤죽박죽 ㅜㅜ
아!! 3일은 해줄껄하는 후회막심; 끝에서 5번째로 셤장 탈출 - -ㅋㅋ
뻥안치고 30분만에 다 풀고 나간건지 GG치고 나간건지는 몰겠으나 가는 사람도 봤고 셤장을 잘못찾아온 ㅋㅋㅋㅋㅋㅋ 사람도 몇 있었음..후훗..ㅋㅋ
암튼..어떻게든 배운거 기억해 내서 풀긴다했는데 허둥지둥 썅;;
암튼 붙을거 같긴 한데 쩝~ ㅎㅎ
수험번호와 성명은 자필로 쓰는데 형별과 비번호는 입력하라더군여. 이걸 제대로 못들어가 출력해놓고 감독관한테 꾸사리 묵고 ㅋㅋ;; 암튼 점수와는 상관없다고 했으니. 셤장에서 감독관이 지시하는걸 전부 다 잘 들어야함. 안그러면 나중에 허둥지둥 후회하게 됩니당.
글고 셤 중간에 디스켓 뽑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갈켜주긴 하는데 주의.
출력했는데 이상한거 막 나오는 사람도 있고 ㅋㅋ 폼 출력했는데 10장넘게 막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별 사람 다 있음.
걍 배운데로 하면될거 같군여. 예전에 정보처리기사 쉽게 붙고 넘 자만했다는..ㅜㅜ
최소 3일은 실기에 투자를 하셔야 할 듯~ 암튼 저도 붙을거 같긴 합니다. 입력할꺼 다하고 출력도 잘 나왔으니 감점만 조심하면 되는뎅 ㅜㅜ;
합격자 발표도 드럽게 늦게 11월이 모냐고;;
암튼 셤장에서 어리버리 하시지 마시고 셤장 잘 찾아가시고 ㅋㅋ;; 참고로 시간은 아주 충분하더이다. 엑셀 저장안하고 한번 날렸다가 다시 했는데도 암튼 넉넉. 행운을 빕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