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감사합니다. 30대 중반에 사실 이번에 떨어질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직장에 다니는 동시에 1달도 안돼는 기간애 개인사정(집안 공사, 건강검진 등등)
절망적인 상황속에서도 강의를 듣고 1~3시간이라도 노력을 하니 결국에 붙네요..
다시한번 자신감과 희망을 얻은 점에서 저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시험 후기를 적는다면 이렇습니다.
필기시험
사실 필기시험이 매우 쉽게 느껴진건 반복되는 문제풀이와 강의에서 간단한 설명이였습니다.
저는 실기보다 필기가 더쉽게 느껴졌고 선생님도 쉽게풀수 있는건 간단하게 난이도가 있는건 섬세하게 가르쳤습니다.
코로나로 시험까지 밀리는등 악순환을 겪었으나 결국 완성도가 극도로 높아졌습니다.
형식적인 문제풀이가 아닌 정확하게 또는 간단하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실기 시험
합격 후 시험후기를 적는다면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엑세스였네요..
엑셀, 파워포인트는 반복과 암기가 주를 이어서 어렵더라도 꾸준히 하면 됬었습니다.
다만 안타까운건 엑세스에서 평소에 보고서 작성을 할때 열기 닫기와 좌측 테이블, 쿼리, 폼을 계속 더블클릭을 해서 빠르게
실시간 확인을 하고 바로수정하는 등의 행동을 하였습니다.
허나 시험장에서 컴퓨터를 만질때 다운되거나 화면이 멈추는 등 악순환으로 자리를 4번이상 옮겼습니다..
이걸 한번쯤 강의에 추가한다면 이런 실수가 일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허나 기본베이스가 탄탄해서인지 이런 실수로 인해 시간을 1시 20분을 예상한게 2시간 풀로써버리게 됬습니다.
시험 후 불합격이다 생각했으나 그래도 생각보다 높은 점수에 놀랐고 합격 후 지금은 유통관리사 및 컴활 1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른 인강듣다가 이해가 안돼서 포기를 했으나 여기만큼은 다르다는게 느껴졌기에 글을 쓰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네요.
필기는 간단한 문제를 확실하게 푸는걸 위주로 실기는 실수를 안한다는 전재하에 한다면 어렵지않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 그리고 추후 준비하는 자격증이 생긴다면 다시한번 수강을 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