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시험지를 받자마자 대박이라고 외쳤습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공단 시험과 너무나 유사하게 나와서,,,
하지만 시험을 치루다가 실수를 중간에 하는바램에 10분 이상을 소비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5월 16일을 나타내는 표기 방법에 제가 한글로 자판을 두드린것이죠.
계산식에서 대여일을 하는데 '아차'하는 판단에 바로 수정에 들어갔습니다.
그때부터 마음이 조급해지고 자판이 두드려 지는것이 두려워 오타가 나오고 시간을 계속 확인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엑세스는 선생님의 말씀대로 익숙하지 않아 처음에는 엑셀보다는 어려웠는데 차트 3개 정도를 순순하게 혼자 완성을 하고 나니 제일 쉬운 부분이 되었습니다.
몇날 며칠을 엑세스 완성에 투자를 한것 같아요.
마지막 파워포이트는 어떤것이 나오는 것이냐에 따라 당락이 결정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것은 10분안에 완성이 되고
어떤것은 30분 만에 하나 완성 되는것도 있으니까 말이죠
시간은 컴퓨터 밑에 자동으로 나와 체크할 필요도 없고
머리글과 바닥글 부분도 만드는 것이 아니고 수기로 작성하므로 시간은 여유가 있었습니다.
정말 우여곡절끝에 모두 완성해서 10분을 남기고 제출을 했는데...
결과는 어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시험 치루는 내내 선생님의 감사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만약 다시 치루게 된다면 꼭 합격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딸이 ITQ시험에서 엑셀을 B받았는데 제가 이번 여름 방학때 컴시험에 다시 도전하자고 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만약 제가 합격을 하게 된다면 자세한 후기 다시 남기겠습니다.
처음 강의를 이해하지 못하고 두번 재수강해서 사무 자동화를 들었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은 강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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