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사무자동화 2019. 11월 17일 시험후기

서울문화고등학교에서 1부 때 시험을 보았습니다.

엑셀은 공단1회 문제가 나왔습니다.

엑세스는 6회문제, 그리고 파포는 1회문제가 나왔습니다.

공단문제 12회만 열심히 돌리면 충분히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파포는 1-1부분에서 아예 색(회색부분)을 채우지 않아도 되더라구요(그냥 흰색), 그 부분만 조금 달랐습니다.

그 부분을 제외하면, 엑셀, 엑세스, 파포 문제는 공단 문제와 똑같았았던 것 같습니다.


일단 시험 보기전에 1층 교실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사무자동화시험 보는 사람들 나오라고 하면 나가서

2층으로 가서, 비번호를 한명씩 부여 받고, 해당자리에 앉았습니다.

시험시작되면 키보드 소리가 정말 시끄러울 거라고 하는 것을 많이 들었었는데, 정말 그렇더라고요.

예민하신 분들은 정말 귀마개가 유용할 것 같아요, 그리고 마우스 밑에는 마우스 패드가 없어서 따로 가져오신 분들도 계셨어요.

열심히 문제를 풀고 나서 손을 들면, 조금 기다리다가 뒤로  나가서 출력하고 4장에 각각 비번호, 수험번호, 성명을 수기로

작성하고, 밑에 쪽수도 작성하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험공부는 3~4주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초반 2~3주는 기본강의듣고 유형 1 정도만 가볍게 듣고 열심히 복습을

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손에 익는게 선생님말씀처럼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나중에 1주정도 남겨놓고는

공단문제 12회 계속 풀어가면서, 모르거나 그런부분은 강의를 부분부분 참조하면서 들었습니다.

계속 틀리는 몇 개의 유형은 틀린 부분을 적어놓고 시험보기 전날에 한번씩 풀고, 시험보기 직전에는

체크했던 부분을 다시 눈으로 복습했습니다. 아직 합격여부는 모르지만, 저는 컴퓨터를 참 못하는데,

선생님 강의들으면서 쉽게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