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사무자동화실기 7월 6일 12:30 시험후기 입니다.

1. 엑셀 공개 - 12회로 나왔습니다. SUMPRODUCT 조합이 조금 헷갈렸는데 다행히 안나왔습니다.


2. 엑세스 - 11회로 나왔습니다. 시험 전 이번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같은 회차가 나와서 운이 조금 좋았습니다. inner join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0점 처리가 되는 oder by 입력을 강조했습니다.


3. 파포 - 1회 1슬라 + 4회 1슬라 조합으로 나왔습니다. 공개와 달리 3차원 형식 추가, 도형추가, 글자 추가 등 확실히 변화를 조금이라도 주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0분 전 입실로 알고 시험실로 갔더니 대기실에 있으라고 했습니다. 대기실에서 기다려도 별다른 안내가 없어 시작시간까지 방황했습니다.

혹시나 시험보시는 분들은 확실한 안내가 없으면 시작 5분 전에 시험실 주변에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대기실에서 비번호를 받지 않았습니다. 일단 시험실 임의의 자리에 앉게 한 후, 신원확인을 거치고 나서 비번호를 받았습니다.

시험 시작 전, 자리도 비번호에 맞게 다시 앉았습니다.


시험에 대해 설명하는 감독관의 설명이 빠른 거 같았는데, 역시나 설명을 놓치고 다시 물어보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저 또한 긴장해서 더 안 들렸던 것 같습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특히나 0점 처리에 대한 설명을 강조하기 때문에

시험에 대해 설명하는 감독관의 말을 잘 들어야 불의의 사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가 집에서 연습하던 거랑 너무나 달랐습니다. 특히, 스페이스, 엔터 등 주로 쓰는 키들의 입력감(?)이 좋지 않았습니다.

혹시 노트북으로 연습하시는 분들은 데스크탑 키보드에 빠르게 적응하셔야 합니다.


비교적 어려운 문제들을 피한 덕분에 다 처리하고 나니 50여 분 정도가 남았습니다. 시험시간을 준수해야 하는 줄 알고

데이터 입력을 확인하는 도중 퇴실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시험시간은 반드시 준수하지 않아도 되며, 보통 1시간 30분 정도부터 퇴실하는 분이 생기는 듯 합니다.


상단과 하단은 자필로 작성했습니다. 비번호: xxx, 수험번호: xxx, 성명: xxx로 작성하지 않고 비번호만, 수험번호만, 성명만 상단에 작성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단에 자필로 페이지 수 작성했습니다.


* 전 낯선 엑세스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두목님 말처럼 하나라도 제대로 3번만 해보니 조금씩 감이 잡혔습니다. 

  교재든, 강의든 천천히 따라하시면 금방 익숙해지실 겁니다. 그러다 자신감이 붙고, 재미가 생길수록 합격에 가까워집니다.


* 질문게시판 활용하세요. 사소한 질문이라도 잘 답변해주십니다. 설명하기 곤란한 질문은 파일을 올리면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모의고사 꼭 풀어보세요. 전 제출기한을 놓치는 바람에 시험 전에 풀어보기만 했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어떤 시험이든 꾸준히 하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두목님이 아무리 사무자동화실기가 쉽다고 해도, 결국 스스로가 하지 않으면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