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자동화_7월 1일 (오후)_제주시 시험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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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험장에서 멘붕을 가지고 오는 쪽번호와 비번호 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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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비번호, 수험번호, 이름은 수기로,  작성합니다.

하단 

중앙

쪽번호 (4-1, 4-2, 4-3, 4-4)와 

오른쪽

비번호는 데이타에 포함하여 출력하도록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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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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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는 책상에 매립된 형태가 아니라 일반 모니터 형태였고,

마우스와 키보드는 슬라이드 형태였습니다.
(불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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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번호와 관련한 실수(저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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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번호를 작성했음에도 엑셀이 2장으로 출력되는 바람에

지저분하게 볼펜으로 긋고 다시 적어야 했습니다.

쪽번호를 데이터에 포함하여 완성한 다음

검산을 위해 엑셀 숨겨진 열을 펼쳐 검산하는 도중

시간이 다 되어 작업창이 자동으로 차단되었습니다.

결국 숨겨진 열을 감추지 못하고 작업이 완료되어

엑셀이 총2매로 출력되는 바람에

데이터에 포함된 쪽번호는 손으로 지우고

다시 적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엑셀에세는 꼬릿말에 포함되어 출력시 수정할 수 있었지만

엑세스에서는 수정할 수가 없었거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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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시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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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시간이지만 정각1시에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설명시간이 30분을 초과하여 시험시작시간이 1시 10분쯤 되었어요.

시험시간이 2시간인데..

정각이 아니다 보니 몇분에 시작했었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감독관도 출력 때문에 우왕좌왕 하다가보니

남은 시간공지를 제대로 하지 못하시더군요..

그냥 검산을 하지않고 마무리를 했어야 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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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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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익숙하지 않은 컴퓨터는 의외의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시험장 키보드가 익숙치 않다보니, 평소작업보다 오타가 엄청나왔습니다.

2. 숙지하고 있던 함수도 한번만에 값이 나오지 않으니 당황이 되었습니다.

너무 쉽게 풀었던 공개문제라.. 틀릴거라고는 생각지 않았는데

sif함수 값이 0이 나오더군요.. 한번 멘붕이 오니 평정심을 유지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아마 공단공개문제만 잘 숙지하고 있어도 별 무리는 없을 듯 보입니다....만....

저는 엑셀 한 장 더 출력되고 쪽번호는 볼펜으로 줄 긋고 다시쓰고...ㅠㅠ

다들 실수 없이 합격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