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신면철 선생님!!

사무자동화산업기사를 처음으로 응시한 수험생입니다.. 사무자동화를 1도 알지 못한채~ 사무자동화산업기사 기출문제만 샀답니다!!  교재는 처박아 놓은채~ 하루이틀 시간만 흘러가다가.. 3월1일 휴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날은 잠만 처질러 잤답니다.. 3월2일 금요일까지 무사태평으로 놀고 3월4일날 점심에 도서관을 갔습니다.. 기출문제만 쭉쭉 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도서관을 갔는데~ 이게 웬걸.. 기출문제를 풀고 다음문제를 푸는데.. 볼때마다 새로운 이 느낌... 다시 사무자동화산업기사를 검색해보니~ 공무원 가산점때문에 시험을 응시하지만, 그에 비해 수준이 너무 낮아..2017년부터 수준이 껑충 뛰어다는걸을... 보는 순간~ 정신이 혼미해서.. 기출문제론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시간은 없지만. 3강 프로그램언어와 4강 정보통신론은 너무 어려워.. 그거라도 진도를 뽑고 가자라는 마음으로 14배속으로 인강을 들었습니다.

신면철 선생님께서 시험에 나올거라고 명시한건.. 노트에다가 다시 필기를 해서 한번씩 더 읽고, 두목넷에서 제공하고 있는 문제은행에 가서 다시 검색해서 비슷한 유형을 보는식으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시험이 너무 어려워 좌절과.. 같이 시험보러 간다고 했던 동생은 사무자동화산업기사 너무 어려워서 공부도 별로 못해서 시험을 안보겠다는 연락을 받으면서.. 조급증을 더해가.. 잠도 3시간밖에 못잔채 시험을 응시하러 갔더랬죠..


아침부터 못잔채.. 몽롱한 상태로 시험장소로 갔습니다. 정신이 왔다갔다 하다보니, 시험장도 다른곳으로 들어가는등.. 허둥지둥 연속이었고, 시험보기 1시간이라도 다시 집중적으로 문제를 보기위해 노트에 필기해놓은 내용들을 간략하게 다시 재정립 하였습니다..


1시까지 입실하였고. 1시20분이 되어도 시험감독관님은 시험지를 나눠주지 않고,, 벼락치기라 머릿속에 있는 기억들이 소멸되 버릴까봐 마음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시험본 순간에도 나는 떨어졌겠구나. 그냥 경험만 했다고 생각하자~ 그리고 이번엔 두목넷을 완강을 하자는 마음으로 시험을 응시했고,, 집에 도착해서도 잠한숨 못자고,, 가채점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합격..............     너무 감사합니다 신면철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