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작년에 필기 붙어서 실기도 준비했었거든요 그런데 뭔가 인강 듣는 게 아까워서 그냥 혼자서 책 사서 공부했었는데ㅜㅜㅜ컴활은 어찌저찌 혼자 공부했는데 액세스에 막혀서 그냥 공부 포기하고 실기시험 치러 안 갔었어요 부끄러운 이야기지만ㅠㅠㅠ 그러다가 필기 합격한 게 너무 아까워서 올해는 무조건 인강 끊어서 공부하자 해서 시작했어요 근데 사실 열심히 안 했어요 ㅠㅠ실기 접수 하고나서 인강 바로 끊기는 했는데 (시험햔 약 한 달 남은 시점이었음) 끊기만 하고 또 미루고 미루고... 그러다가 시험 일주일전에서야 처음으로 강의 듣고 (그것도 일주일 남아서 또 열심히 안 듣고ㅜㅜ) 시험 3일 남아서야 진짜 마음이 조급해져서 부랴부랴 급하게 인강 듣고ㅜㅜ 마지막날에는 진작에 들을 걸 왜 이제서야 듣는지 혼자 후회하고 그렇게 밤을 새우고 시험치러 갔거든요ㅜㅜ 액세스가 제일 걱정이었는데 오히려 컴활보다 빨리 작성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프린트하고 결과물 보는데 ㅏ파포에서 실수한 게 보여서ㅜㅜ 프린트할 때도 너무 긴장해서 그 고급설정?인가 그것도 못하고 프린트해서 파포 그림자도 안 보이고 그래서 혼자 멘붕와서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ㅜㅜ 방금 뜬 거 보니까 80점으로 합격했더라고요ㅠㅠ 너무 기뻐서 소리질렀어요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강의 안 들었으면 올해도 합격 못 했을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 준비하시는 분들 저처럼 벼락치기 하지 마세요ㅜㅜ 마지막날에 후회와 자괴감과 인간 쓰레기 된 기분과 아무튼 온갖 감정 다 들고 너무 괴로웠어요 여유롭게 인강 들으면서 공부하면 무조건 다 붙으니까 벼락치기 하지 마세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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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실기 합격했습니다. 왕두목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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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합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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