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016.11.20 1시 시험후기입니다.
▶엑셀
유형2의 문제와 복사 붙여넣기 수준으로 똑같이 나왔음.
다양한 차와 주스 커피등의 단가와 판매계획 수량과 금액, 판매실적의 수량과 금액이 기본 시트였고,
판매실적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데이터가 각각 있어서 입력해야 할 데이터가 상당히 많았음.
판매계획은 수량과 금액을 단순히 곱하는 문제였고, 판매실적은 판매수량이 일정량 이상일때 금액과 1.2를 곱하라는 if 함수 출제.
판매계획과 판매실적을 나눠서 달성률(%)를 구하는 것과
판매실적의 금액을 토대로 순위를 오름차순 하는 것이 기본 데이터에 출제됨
sumproduct나 int, round등의 함수는 출제되지 않았고,
sumif와 sumifs와 average만을 이용한 함수만 출제되어서 데이터 입력의 오타빼고는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
sumif와 sumifs 함수는 "커피"와 "주스"가 들어간 데이터의 합을 구하시오 류의 문제와
순위가 10이상 15미만인 데이터의 합을 구하시오 류의 문제와, "차"가 들어가면서 순위가 10이하인 데이터의 합을 구하시오. 와 같은 문제 출제됨
차트는 막대와 꺾은선 그래프였고 달성률이 100%미만인 차 종류별 판매계획 수량과 판매실적 수량을 만드는 내용이였던 듯.
보조축은 사용하지 않았고, 데이터를 표시하는 문제였음.
▶엑세스
엑세스 역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됨. 회원(준회원,비회원,정회원)별 방문회수와 회원비등이였고,
if함수를 사용하는 것 외에 특이한 함수는 없었음. (적립금액은 방문회수가 x 이상일때 기본금액과 방문회수*10%로 지정하라 류의 문제였던듯)
폼 작성에서 오름차순 설정 외에 정회원이면서 방문회수가 20회 이상인 사람을 구하라는 문제가 나왔던 것 같음.
문제는 따로 언급되지 않고, 예시로 준 폼 상단 레이블의 내용을 보고 풀어야 하는 문제였음. 폼 하단에 굵은 선으로 하단 그림자 같이 표현해야 했음.
보고서는 역시 평이하게 데이터를 넣고, 합계와 총 평균을 구하는 방식이였음.
회원그룹으로 묶어서 오름차순하고, 회원명으로 오름차순 정렬하는 문제였던것 같음.
▶파워포인트
첫번째 슬라이드는 '2형 슬라이드1'의 사각형 나열문제와 비슷한 느낌으로 작성해야하는 도형이 많았고,
사각형에 그림자를 지정해야 하는 것 외엔 평이한 수준이였음. 둥근곡선을 이용하는 문제가 나왔고 글자 간격 조절해줘야 했음.
문두에 글머리 기호를 사용해야 했고, 첫번째 문장과 두번째문장의 글자 크기가 달랐고, 문장간의 간격을 크게 해줘야 하는 문제였음.
문자 중간에 까만 동그라미 넣는 문제가 있었음.
두번째 슬라이드는 '5형 슬라이드'의 차트문제와 비슷했음. 손이 많이 가는 내용이라서 꽤 시간을 잡아먹는 형이였음.
차트 내의 선은 3개로 정렬하고, 점 선선 점의 모양인 점선으로 지정하고, 각각의 차트를 그리는 내용이였는데,
가로축의 내용이 5개였고, 각각의 축마다 막대그래프가 2개씩 사용되고 그 안에 각각 텍스트로 숫자와,숫자%를 적어야 했음
최소값과 최대값은 글자가 굵고, 기울임꼴이 들어갔음.
▶총평 : 방금 시험을 보고 와서 바로 적는거라서 내용이 거의 확실하게 기억이 납니다. 저는 엑셀은 사칙연산만 할줄 알았고, 엑세스는 아예 다뤄보지 않은 상태로
10일간 두목쌤의 커리큘럼에 따라 공부했고, 유형1~3은 거의 3회씩, 4~5는 2회씩, 나머지 유형은 내용만 문제와함께 열어보면서 함수와 모르겠다 싶은 부분만 봤구요
마지막 날엔 기출 3회분을 시간에 스탑워치를 켜고 풀어보고, 4~10회 역시 문제를 켜서 모두 확인 해 봤습니다. 강의로 공부한 유형1,2,3에 비해 시험 난이도는 상당히 쉬웠구요 유형1~3만 반복했어도 모두 풀 수 있는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시간이 부족해서 10분 전에도 파워포인트 차트 작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생각보다 파워포인트의 차트 문제에서 시간을 많이 소요되서 준비를 안했으면 힘들었을 것 같았고, 막판에 시험을 포기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시험장에 가서 느꼈던 것 중 중요한 것은
감독관님이 시험지를 나눠주고 설명해주실때 설명을 들으면서 시험지를 살피고, 시험문제에 어떤 함수가 사용되는지, 파워포인트 난이도는 어떤지 보면서
시험 난이도를 가늠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엔 훑어 본 엑셀이나 엑세스의 함수가 쉬워서 엑셀의 데이터 체크에 시간을 들여 꼼꼼히 했습니다.
감독관님이 시험에 대해 설명하실때 시험지를 계속 훑어 보시면서 평소에 자기가 많이 실수하는 부분을 미리 시험지에 적어놓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엑셀의 테이터의 가로선을 안빼는 경우가 많아서 '가로선 지우기' 라고 써 놓거나, 폼의 목록상자에 선이 있으면 '선'그리기 라고 미리 적어서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그리고, 엑셀, 엑세스, 파워포인트의 여백지정은 미리 꼭 꼭 다 해놔야 하구요, 특히 파워포인트는 인쇄해야 되는 컴퓨터에서 인쇄 미리보기가 불가하고
인쇄설정이 제가 쓰던 것과 좀 달라서 유인물 찾는데 고생했어요. 다행히 10분전에 끝내고 제일 먼저 인쇄했길 망정이지 출력시에 굉장히 당황할뻔 했습니다.
인쇄해야되는 컴퓨터에선 아예 수정 자체가 안되고, 여백 맞는지 확인하는 것도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시험전에 꼼꼼히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시험 결과가 너무 늦게 나와서 걱정되지만 모쪼록 공부한 것 보단 쉬웠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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