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저는 용산공고 제 3시험장에서 봤습니다.
시험 전에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아 그냥 보지 말까' 생각하다가,
지금 안 보면 모든 후회와 공부했던 것에 대한 물거품이 될 거 같다는 생각에
아픈 거는 약을 먹고 참아가면서, 잠을 깨며 밤을 새면서 핵심정리 다시 한 번 보고 1회차 시험을 보았습니다.
시험장에 가서 가운데 맨 뒤자리에서 기침 계속 하신 분이 계셨더라면 저라고 생각해주세요;;;;
계속 기침하느라 주변 수험생 분들이 제 기침소리에 시험 집중도 되지 않았을 거 같은데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일단 시험 난이도는 완전 쉬웠습니다.
신기술 동향 빼고는 쉬웠다고 보시면 됩니다.
죄송한 이야기지만, 1회차 실기가 완전 쉬웠기 때문에,
2회차 보시는 분들은 '어렵겠다'라고 생각하시고,
긴장하면서 공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회차가 실기 객관식 마지막이니까 산업인력공단의 꼼수는 누구나 다 알죠.
자격증 시험을 많이 봐 왔기 때문에 꼼수같은 건 다 알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이 어렵다는 거;;;
[알고리즘]
기출에서 나왔던 석차 알고리즘이 완전 똑같이 나왔습니다.
신께 "오늘 아픈 와중에도 시험장으로 인도하시어 시험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속으로 외치며,
배운 것 토대로 답을 다 찍었습니다. 알고리즘 가채점 해봤는데, 다 맞았습니다 ㅋㅋㅋ
아마 2015년도 3회차가 병합정렬인가 나왔다고 하던데,
만약 2015년도 3회차에 필기에 합격하고 시험을 봤다면
병합 정렬때문에 무지 고생했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ㅋㅋ
3회차 필기에 1문제로 떨어지고 1회차에 확 붙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고리즘-30점
[데이터베이스]
릴레이션 구조에 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디그리와 카디널리티......틀렸습니다ㅠㅠ;;
왜냐하면 그 반대로 찍었;;;(속성의 수를 카디널리티로, 튜플의 수를 디그리로 생각하고 헷갈렸습니다;;;)
만약 제대로 보고갔다면 데이터베이스 만점 받았을 텐데 약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시험장에선 긴장하면 헷갈릴 수도 있다는 말이 있던데 제가 오늘 당했네요 이미ㅠㅠ;;
데이터베이스- 18점
[업무프로세스]
첫 장을 넘기니 어마무시한 장 수의 업무프로세스 문제가 나와있어서
대략 멍한 상태로 충격받으면서 "아ㅠㅠ 포기하고 안 풀까....." 생각하다가
시험시간도 많이 남았고 해서 침착하게 글을 읽으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3, 4번은 지문에 답이 있다고 하신 강희영 교수님의 말이 생각나서, 지문을 계속 찾아보고 답을 찍었습니다.
1, 2번은 생각을 좀 하고 답을 유추해서 찍었는데,
가채점을 해보니 1번만 틀렸네요;;; 1번은 저도 그 단어가 무슨 단어인지도 아예 몰랐습니다.
가채점으로 답을 봐도 몰라서 한번 검색해 봤네요ㅋㅋㅋ 1번은ㅋㅋㅋ
업무프로세스- 15점
[신기술동향]
여기서는 답을 유추해서 찍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TTA에서 제공한 용어자료도 14년도부터 읽고 갔지만,
문제를 보니 TTA에서 제공한 용어자료가 문제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답을 유추를 해보고 찍자 해서 답을 찍었더니 2문제나 맞았습니다.
여기서는 답을 유추해서 찍는게 낫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번에 OS 관련 문제가 나왔는데 답에서 OS가 나온 답 찍으시면 됩니다.
신기술동향- 4점
[전산영어]
전산영어는 제가 지금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HTML5과 관련 된 과정에서 교육을 받고 있어서,
HTML에 대한 개념들을 이미 초반에 미리 들었습니다.
풀면서 문제가 쉬웠다고 확실하게 장담할 수 있었습니다.
대충으로 해석하고 답을 찍었더니, 가채점을 한 결과 다 맞았네요 ㄷㄷ
전산영어- 10점
작년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실기를 두목넷에서 보고 합격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강의료가 싼!!! 정보처리 실기를 두목넷에서 구매를 했네요ㅋㅋ
실기 시험 가채점한 결과 총점 77점으로 나왔네요ㅋㅋㅋ
신기술 동향을 제외해도 60점 이상이니, 한 시름 놓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교육과정을 들어서 시험공부 할 시간이 그렇게 많이 없었고, 되게 촉박했던 시간인지라ㅠㅠ
비록 미수강한 부분들도 많이 있었지만(?);;;;;;
암튼 강희영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험 전에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아 그냥 보지 말까' 생각하다가,
지금 안 보면 모든 후회와 공부했던 것에 대한 물거품이 될 거 같다는 생각에
아픈 거는 약을 먹고 참아가면서, 잠을 깨며 밤을 새면서 핵심정리 다시 한 번 보고 1회차 시험을 보았습니다.
시험장에 가서 가운데 맨 뒤자리에서 기침 계속 하신 분이 계셨더라면 저라고 생각해주세요;;;;
계속 기침하느라 주변 수험생 분들이 제 기침소리에 시험 집중도 되지 않았을 거 같은데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일단 시험 난이도는 완전 쉬웠습니다.
신기술 동향 빼고는 쉬웠다고 보시면 됩니다.
죄송한 이야기지만, 1회차 실기가 완전 쉬웠기 때문에,
2회차 보시는 분들은 '어렵겠다'라고 생각하시고,
긴장하면서 공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회차가 실기 객관식 마지막이니까 산업인력공단의 꼼수는 누구나 다 알죠.
자격증 시험을 많이 봐 왔기 때문에 꼼수같은 건 다 알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이 어렵다는 거;;;
[알고리즘]
기출에서 나왔던 석차 알고리즘이 완전 똑같이 나왔습니다.
신께 "오늘 아픈 와중에도 시험장으로 인도하시어 시험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속으로 외치며,
배운 것 토대로 답을 다 찍었습니다. 알고리즘 가채점 해봤는데, 다 맞았습니다 ㅋㅋㅋ
아마 2015년도 3회차가 병합정렬인가 나왔다고 하던데,
만약 2015년도 3회차에 필기에 합격하고 시험을 봤다면
병합 정렬때문에 무지 고생했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ㅋㅋ
3회차 필기에 1문제로 떨어지고 1회차에 확 붙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고리즘-30점
[데이터베이스]
릴레이션 구조에 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디그리와 카디널리티......틀렸습니다ㅠㅠ;;
왜냐하면 그 반대로 찍었;;;(속성의 수를 카디널리티로, 튜플의 수를 디그리로 생각하고 헷갈렸습니다;;;)
만약 제대로 보고갔다면 데이터베이스 만점 받았을 텐데 약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시험장에선 긴장하면 헷갈릴 수도 있다는 말이 있던데 제가 오늘 당했네요 이미ㅠㅠ;;
데이터베이스- 18점
[업무프로세스]
첫 장을 넘기니 어마무시한 장 수의 업무프로세스 문제가 나와있어서
대략 멍한 상태로 충격받으면서 "아ㅠㅠ 포기하고 안 풀까....." 생각하다가
시험시간도 많이 남았고 해서 침착하게 글을 읽으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3, 4번은 지문에 답이 있다고 하신 강희영 교수님의 말이 생각나서, 지문을 계속 찾아보고 답을 찍었습니다.
1, 2번은 생각을 좀 하고 답을 유추해서 찍었는데,
가채점을 해보니 1번만 틀렸네요;;; 1번은 저도 그 단어가 무슨 단어인지도 아예 몰랐습니다.
가채점으로 답을 봐도 몰라서 한번 검색해 봤네요ㅋㅋㅋ 1번은ㅋㅋㅋ
업무프로세스- 15점
[신기술동향]
여기서는 답을 유추해서 찍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TTA에서 제공한 용어자료도 14년도부터 읽고 갔지만,
문제를 보니 TTA에서 제공한 용어자료가 문제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답을 유추를 해보고 찍자 해서 답을 찍었더니 2문제나 맞았습니다.
여기서는 답을 유추해서 찍는게 낫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번에 OS 관련 문제가 나왔는데 답에서 OS가 나온 답 찍으시면 됩니다.
신기술동향- 4점
[전산영어]
전산영어는 제가 지금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HTML5과 관련 된 과정에서 교육을 받고 있어서,
HTML에 대한 개념들을 이미 초반에 미리 들었습니다.
풀면서 문제가 쉬웠다고 확실하게 장담할 수 있었습니다.
대충으로 해석하고 답을 찍었더니, 가채점을 한 결과 다 맞았네요 ㄷㄷ
전산영어- 10점
작년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실기를 두목넷에서 보고 합격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강의료가 싼!!! 정보처리 실기를 두목넷에서 구매를 했네요ㅋㅋ
실기 시험 가채점한 결과 총점 77점으로 나왔네요ㅋㅋㅋ
신기술 동향을 제외해도 60점 이상이니, 한 시름 놓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교육과정을 들어서 시험공부 할 시간이 그렇게 많이 없었고, 되게 촉박했던 시간인지라ㅠㅠ
비록 미수강한 부분들도 많이 있었지만(?);;;;;;
암튼 강희영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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