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가채점 결과 1문제 차이로 불합격인데 불합격보다 짜증나는게 뭔가 농락 당한 기분입니다.
1,2과목은 원래 그렇다쳐도 3,4과목은 말이 됩니까?? 대부분이 컴퓨터 전공자도 아니고 사무자동화 시험만 공부하는 하는 것도 아니기때문에 그동안 패턴에 따라 공부 할 수 밖에 없죠.
어제 하도 열받아서 10년치 기출 전부다 봤습니다. 15년도 마지막 회차까지 문제은행식 출제였습니다. 모든 강사선생님들도 그렇게 말했고 실제 시험후기, 공부팁 전부 그렇게 말했습니다.
어제 하도 열받아서 10년치 기출 전부다 봤습니다. 15년도 마지막 회차까지 문제은행식 출제였습니다. 모든 강사선생님들도 그렇게 말했고 실제 시험후기, 공부팁 전부 그렇게 말했습니다.
수능이며 토익이며 기타 모든 시험에는 시험전략이 있습니다. 시간은 없고 따야할건 많은 상황에서 어쩔 수 없죠. 근데 이번 사무자동화 시험은 10년이 넘는, 혹은 더 오랜기간 동안 유지해온 패턴을 한번에 바꿔버렸고 그 패턴에 맞춰서 공부한 수험생들만 농락당한거에요. 문제 출제 패턴을 바꾼걸 뭐라 하는게 아니라 왜 이렇게 갑자기 사전 예고도 없이 바꿨냐는 겁니다. 16년도 시험부터는 3,4과목도 문제은행식이 아니고 1,2과목과 비슷하게 출제 합니다 라고 말해줬으면 지금처럼 멘붕온 사람 별로 없었을 겁니다.
당장 해야할게 산적해 있는데 이걸 다시 준비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3,4과목이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나오면 저같은 컴맹 of 컴맹은 넉넉잡고 4주는 공부해야 할거 같은데 사무자동화에 4주나 투자하기엔 아깝고... 에휴...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서 넋두리 하고 갑니다.
댓글
sup062…아이디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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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y104…아이디로 검색
과년도 위주 공부만 ......
참 할말이 없네요ㅠㅠㅠ
parani…아이디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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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o092…아이디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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