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난해 마지막 회차 시험에서 합격했습니다,
기존에 컴퓨터 관련 자격증 하나 없고 그냥 학교다닐때
파워포인트 좀 하고 엑셀은 입력 정도만 엑세스는 머리털 나고 처음 다뤄봤습니다.
필기야 합격률이 높으니 웬만한 분들은 무난하게 붙으실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실기. 이것도 시험이라고 괜히 떨리고 초조하더라고요.
필기, 실기 모두 80점 정도 맞았습니다, 애초에 100점 맞을 생각은 없었고
두목님 말씀처럼 버릴 건 과감하게 포기하고 나머지에 집중하니
한결 수월하더군요. 필기는 하루 2시간씩 2주 동안 공부했고,
필기는 하루 3시간 3주를 목표로 했으나...
사실상 마지막 일주일동안 몰아쳤습니다. 강의는 60% 들었구요.
진짜 웬만큼 바보 아니고서야 조금만 집중하면 붙을 것 같아요.
강의에서 좋았던 점은 두목께서 진짜 세세한 것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신다는 겁니다.
첨엔 저도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여서
왜 자꾸 같은 말 반복하나 싶었는데
돌이켜보니 그것들이 쌓여서 엄청 꿀~~~~~~팁이됐습니다.
굉장히 하기 싫은 상태에서 공부했는데
의외로 재밌고 흥미도 생겼습니다.
엑셀에서 배운 것은 두고두고 유용하게 쓸 것 같습니다.
너무 부담갖지 말고 여려분도 시작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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