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활 2급; 실기.....;;

필기만 한달 넘게 준비하고 봤더니
이상하게 실기 준비는 하기가 싫어지더군요.
필기 한달이나 해서 붙었는데; 순간; 붙었다고 컴퓨터 엄청 잘하는거라고 착각한건지;
도저히 실기 공부하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시험 전날; 5시간 정도 하고; 새벽에 일어나서 4시간 정도 하고
시험 보러 갔습니다.
흠흠; 어쨌든 가서 하라는 데로 다 했는데
역시나 함수에서 눈 앞이 깜깜- 했으나 그럭저럭 내 멋대로 마구 해버리고;
넘겼는데.. 통합..;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더군요.
결국; 못하고 나왔습니다..
사실 아주 조금도 기대를 안 하는건 아니기때문에 발표날을 기다리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그 전에 다시 접수해서 시험 봐야할것 같아요;
동영상이 제게 조금의 힘을 주었지만 역시; 제겐 벼락치기는 어울리지 않았네요;
.. 이제 미리미리 공부해 놔야겠어요..;;
... 이상 후기 였습니다..ㅜ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