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를 '합격'으로 바꾸어주신 왕두목선생님

저는 오늘 정보처리기능사를 보고 온 사람입니다.

알고리즘 답 맞추고 바로 합격수기를 쓰게되서 기쁘네요.

왕두목님덕분에 정보처리기능사뿐만아니라 많은 자격증을 따게되었어요.

그런 점에 대해 참 감사하고, 제가 더 일찍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기도하네요.

정보처리기능사 필기할때는 255문제만 죽도록 외웠습니다.

그냥 255문제 외우고 보충할껀 왕두목님 강의 듣는식으로 하니까

87점정도의 고득점을 받았습니다.

기능사 필기는 그냥 무난하게 끝났는데 .

기능사 실기 들을때부터 정말 수많은 고난(?)을 겪어가면서

열심히들었습니다 ;

사실제가 어려운시험을 볼땐 항상 그시험을 합격하신분들의 합격수기를 보거든요.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방향을 잡아야하기도했구요.

그래서 두목넷으로 기능사실기를 합격하신 분들의 수기를봤습니다.

말그대로 그냥 직접 풀어보라고하더군요.

처음엔 강의만쭈루룩들었습니다.

정말 머리깨질것같았습니다 ; 제가 평소에 잘 지치는 편이라서요.

그러다 계속 않하게되고 결국 일주일되니까 공부를 시작했죠.

2일만에 DB를 보고 1일만에 전산영어,신기술을 봤습니다.

거의 대충대충한편이었죠. 그냥 알고리즘에 목숨걸자. 생각하고

엄청열심히 들었는데 막상 기출문제를 풀어보니깐

하나도모르겠는거에요. 그때 정말 맥이 빠졌습니다.

왕두목님하고 같이했을땐 이해가 잘됫는데 왜 내가 풀으려고하니깐

않되는지..... 이때까지 했던 노력이 다 거품이되는건지....

그러면서 핑핑놀다가 2일전에 알고리즘 막들었습니다.

그때까진 저는 이렇게생각했죠.

아휴. 지금듣는다고 되겠어 그냥 포기하고말지 ㅡㅡ.

이렇게말이에요. 그런데 두목님말씀들어보니까 강의 듣고 한번에 합격하는게

나을것같아서 다시 공부했습니다.

응용 정말 어렵더군요 ㅜ 시험날까지 다 못보고가서 강의자료만 가지고

시험장에서 계속 공부했습니다. 그때 이제 좀 이해가 된다 싶었습니다.

제가 시험장에서 시험을 볼 때 감독관 바로 앞에 앉았습니다.

긴장 되는 자리였구요.

또 이상하게 그날은 모든게 꼬이곤 했습니다;

그런데 침착하고 잘풀어보니까 10분만에 다푼거에요 ;

저도 제자신이놀랐죠...

정보처리기능사 보시는 여러분 제가 조언하나하겠습니다.

정말 강의를 의존하지마세요. 두목님이 강의에서 직접풀어보라고 계속 강조하시는이유도 그거입니다.

제 경험으론 진짜 강의만들으면 실전에서 모가뭔지 하나도 모릅니다 ;;

이해하고 순서도 그려보면서 직접푸시는게좋아요.

기능사 자격증으로 가산점하나 얻는다고 생각하고

열심히해야겠다는생각하세요

아참 ! 실전의 팁가르켜드리자면요 ~

그냥 어디서많이 본거같은 거 찍으세요 ~

의외로 많이 맞습니다 흐흐...

그리구 알고리즘은요. 답을 외울생각하지마세요!

한번 풀어보고 정이해가 않가시면 두목님께 물어보세요.

친절하게 가르켜드릴꺼에요^^-

알고리즘은 시험볼때는 맞는거 같은거

넣어서 검산하세요. 그냥 검산하시는법만 아셔도 알고리즘 충분히 만점맞으실수

있습니다. 개념확실히하시구요


저도 그렇게 하다보니깐 은근히 알고리즘도 좀 풀리더라구요..^^*

아 ; 글쓰다보니까 너무 많이 썼네요.

어쨌든 제목처럼 처음의 시작을 '포기'로 시작한 저에게

희망을 주신 왕두목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에게 많은 도움주시길바래요~

그리고 이렇게 저만알기 아까운 사이트를 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꼭 알려줘야겠네요.

두목님의 강의는 정말 재밌고 이해가 잘되는것같아요.

제가 이때까지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제일 만족했던 강의였구요.

또 수강료도 하나도 아깝지않았습니다. 게다가 불우이웃에도 쓰신다니

정말 훌륭하신분같아요^ㅇ^

두목넷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