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특이한 합격수기를 올려볼게요.
저는 1,2,3 과목 중 1과목만 공부하고 시험을 보러 갔어요.
공부를 했든 안 했든
저는 접수를 하고나면 무조건 시험을 보러 갑니다.
그리고 정말로 열심히 풀고 모르는 건 최선을 다해 찍습니다.
어제도 30초를 남겨놓고 답안을 제출했구요.
공부를 안 했으니 엑셀, 엑세스 부분은 당연히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눈 크게 뜨고 문제 안에서 답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런 자격증 시험은 문제 안에 답이 있다는 굳은 확신을 가진 것이,
그리고 일단 시험을 보러 갔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1과목 90점
2과목 65점
3과목 55점
평균 70점으로 합격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1과목은 모르는 문제가 거의 없었고 3번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2, 3과목을 풀 때 3번을 되도록 피해가면서 마킹을 했습니다.
또한 문제 안에 답이 있습니다.
보기를 가만히 읽어보시면 전혀 모르는 내용이라 하더라도
아~ 이 보기는 맞는 말 같다 라는 느낌이 오실텐데요.
예를 들어 보기 3개는 서로 통하는 것을 서술하고 있는데
하나의 보기만이 다른 것을 언급하고 있는 경우,
또는 두 개의 보기가 상충된 내용을 서술하고 있는 경우
둘 중 하나가 답이 될 것입니다.
문제를 찬찬히 읽으면 그 안에 답이 있거나 유추할 수 있을 때가
많으니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사무자동화, 컴활 2급을 비교적 수월하게 취득하였었고
(시간 있을 때 공부 안하다가 막판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렇다고 공부를 다시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어서
시험 보러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하는 고민의 연속이었어요 ㅋㅋ
막상 고민을 뚫고 뒤늦게 택시 타고 가서 시험을 치기도 했었는데
모두 한 번에 붙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컴활 1급도 어렵다는 말이 많지만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엑셀 함수식이나 단축키는 조금 알고 있었고,
엑세스는 익숙한 용어 몇 가지 이 정도였지, 위의 자격증들의 이론과 중복되는 내용이
2, 3 과목 통틀어 5문제 내외였지 않나 싶습니다.
보시다시피 제가 낯설다고 느낀 과목일수록 점차 점수가 내려가는 형태네요.
따라서 저의 합격수기는 시간이 없어서 혹은 의지가 약해소(개콘 버전)
공부를 미처 다하지 못하신 분들께 용기를 드리고자 작성한 것입니다.
1. 못 붙을 것 같아도 시험은 꼭 본다.
2. 아는 건 당연히 꼼꼼하게 풀고 모르는 것은 최선을 다해 찍는다.
3. 모르는 문제를 찍을 때 아는 문제에서 많이 나왔던 보기의 번호를 피한다.
4. 답은 어떠한 느낌이 오지 않는 이상 고치지 않는다.
5. 중간중간 물도 마시고 너무 답답하면 한숨도 쉬고,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시험에 임한다.
공부량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실지라도
시험을 얼마나 열심히 치르느냐에 따라 결과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편법이 통하지 않는 실기를 하러 가야겠어요.
이번엔 달라지리라 부들부들 ㅋㅋ
저는 1,2,3 과목 중 1과목만 공부하고 시험을 보러 갔어요.
공부를 했든 안 했든
저는 접수를 하고나면 무조건 시험을 보러 갑니다.
그리고 정말로 열심히 풀고 모르는 건 최선을 다해 찍습니다.
어제도 30초를 남겨놓고 답안을 제출했구요.
공부를 안 했으니 엑셀, 엑세스 부분은 당연히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눈 크게 뜨고 문제 안에서 답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런 자격증 시험은 문제 안에 답이 있다는 굳은 확신을 가진 것이,
그리고 일단 시험을 보러 갔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1과목 90점
2과목 65점
3과목 55점
평균 70점으로 합격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1과목은 모르는 문제가 거의 없었고 3번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2, 3과목을 풀 때 3번을 되도록 피해가면서 마킹을 했습니다.
또한 문제 안에 답이 있습니다.
보기를 가만히 읽어보시면 전혀 모르는 내용이라 하더라도
아~ 이 보기는 맞는 말 같다 라는 느낌이 오실텐데요.
예를 들어 보기 3개는 서로 통하는 것을 서술하고 있는데
하나의 보기만이 다른 것을 언급하고 있는 경우,
또는 두 개의 보기가 상충된 내용을 서술하고 있는 경우
둘 중 하나가 답이 될 것입니다.
문제를 찬찬히 읽으면 그 안에 답이 있거나 유추할 수 있을 때가
많으니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사무자동화, 컴활 2급을 비교적 수월하게 취득하였었고
(시간 있을 때 공부 안하다가 막판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렇다고 공부를 다시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어서
시험 보러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하는 고민의 연속이었어요 ㅋㅋ
막상 고민을 뚫고 뒤늦게 택시 타고 가서 시험을 치기도 했었는데
모두 한 번에 붙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컴활 1급도 어렵다는 말이 많지만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엑셀 함수식이나 단축키는 조금 알고 있었고,
엑세스는 익숙한 용어 몇 가지 이 정도였지, 위의 자격증들의 이론과 중복되는 내용이
2, 3 과목 통틀어 5문제 내외였지 않나 싶습니다.
보시다시피 제가 낯설다고 느낀 과목일수록 점차 점수가 내려가는 형태네요.
따라서 저의 합격수기는 시간이 없어서 혹은 의지가 약해소(개콘 버전)
공부를 미처 다하지 못하신 분들께 용기를 드리고자 작성한 것입니다.
1. 못 붙을 것 같아도 시험은 꼭 본다.
2. 아는 건 당연히 꼼꼼하게 풀고 모르는 것은 최선을 다해 찍는다.
3. 모르는 문제를 찍을 때 아는 문제에서 많이 나왔던 보기의 번호를 피한다.
4. 답은 어떠한 느낌이 오지 않는 이상 고치지 않는다.
5. 중간중간 물도 마시고 너무 답답하면 한숨도 쉬고,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시험에 임한다.
공부량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실지라도
시험을 얼마나 열심히 치르느냐에 따라 결과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편법이 통하지 않는 실기를 하러 가야겠어요.
이번엔 달라지리라 부들부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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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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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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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잘 찍는 법이라니...
그래도 이런 경우 많을 거라 생각했어요 ㅠ 창피하지만요
재섭을수도 있는데 다들 좋은 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행운과 착실한 실행력이 따르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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