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활2급

10월말부터 오늘(26일) 실기 문자메시지 받기까지...

40대중반의 직장인이며 주부입니다. 저와같은 처지의 분들이 시험장에가니 간혹 보이긴하네요.
회사의승진관련 가점이 있어 필요에의한 취득으로 안팎의 일의 병행하며 짜투리 시간에 학습하기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필기,실기 한번에 끝내야한다는 조급함이 더욱 힘들게한것같습니다.
필기는 교재및기출만 보셔도 가능할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실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따라해보고 돌아서면 잊고..
실기강의를 모의고사까지 꼼꼼히 들으시면 그리 어려운시험은 아닙니다
평소에 컴을 취급하는 업무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그리 어렵지않겠지만 단순 공문서 작성정도의 취급이었던
제게는 재밌으면서도 어려웠습니다.
시험문제는 강의에서 가볍게 다룬 문제도 있어 당황했지만 문제를 잘~살펴보면 해결책이 보입니다(계산작업)
모쪼록
한번에 안 되신 분들은 힘내시고 한번 더 도전하셔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랍니다..

왕두목 강사님과 묻고 답하기 리플 달아주신 분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늦은 나이에 무언가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는 걸 깨닫게 했습니다..
모두들
올해마무리 잘 하시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