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자동화 딱 2일공부하고 최종합격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말그대로 전 이틀 공부하고 사무자동화 실기 최종합격했습니다.
시험 한달전 팡팡 놀았습니다... 미쳤죠....
시험 2주전 역시나 팡팡 놀았습니다.... 개념을 상실했죠..
시험 1주전 공부하려고 맘은 잡아서 약간 개념을 찾은듯 했지만...
역시나 또 팡팡 놀았습니다.
시험 3일전..... 그저 시험비 31000원이 아까워서 공부좀 하려고했는데...
그때!!!!! 똮!!!!! 두목님의 1주일 벼락치기 영상을 봤습니다.
그당시 영상에서 두목님께서 하시던 말씀..... "포기하지말라"....
저는 용기를 얻고 초특급 벼락치기를 시작했습니다.
듀얼모니터와 2배속 영상강의를 통해 스트리밍식의 실습과 학습을 하드하게 공부했습니다.
특히 엑세스에 80%정도 투자한거 같습니다!!!!

물론 저는 기존에 파워포인트, 엑셀의 기본과 if문정도는 알고있는 상태였습니다.

결국 시험이 시작되고..... 솔직히 벼락치기라 제 실력으로 합격인지 불합격인지 불안한 상태였습죠.

결과는...... 67!!!점!!!! 물론!!!!!! 많은분들이 90~100점대의 실력으로 당당히 합격했습니다만.
저또한 점수는 낮을지라도 똑같은 합격의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시험을 통해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사무자동화 = 피아노

피아노는 악보만 미친듯이 본다고 절대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손가락으로 연습해야
비로소 실력이 늘고 결국 악보는 참고사항일 뿐이기 때문이죠....

혹시나 제글을 읽고 아!!!! 나도 초특급 벼락치기 해야지!!! 라고 생각하는분들 있을꺼라 봅니다.

하지만 저는 제 방법 절대 비추합니다. 왜냐면 이번에 저는 신의 도우심으로 난이도 도움을 받았기때문에

합격을 할수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는 좌절하는 분들에게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짜 포기하지 말라고..... 저도 만약 두목님의 1주일 벼락치기 특강이 없었더라면

포기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왠만해선 이런글 남기는 스타일이 아닌데...... 두목님께 너무 땡큐베리감사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여러분 자기자신이 못한다고 생각하기보단 해보려고 시도해보는게 성공의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저같이 못하는놈도 합격을했는데.... 다른분들이 못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여러분도 다같이 두목님과 함께하여 자격증 하나 득 하시길 바랍니다~~~

두목님 땡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