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누군가에게는 대단치않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간절하기도, 대단하기도 한 시험 같습니다.
어떻게 느끼든, 그건 그 사람 상황이고, 그 사람 맘이니까요..^^
우선 인터넷 후기들 보면, 뭐 컴맹인데 며칠만에 붙었다~ 가능한 시험이다~ 이런 후기 많이들 보시지요?
결론적으론 믿지마세요.ㅎㅎ
제가 봤을 때 '컴맹' 이라고 하는 것의 기준은 아주 주관적이기 때문에
누가봐도 중간 이상은 하는 것 같은데, 자칭 컴맹.
못하는 데도 나는 기본은 해~ 라는 사람이 있거든요.
남들이 3일 걸렸다고, 나도 3일! 그리고서 안 되면 "난 바본가?" 이런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며칠 걸렸는가, 몇점인가가 중요한 시험이 아니고, 합격했는가가 중요한 시험입니다..
댓글들 보면 그런 댓글들이 조금 보여서요..ㅠ.ㅠ
그냥 선생님 말씀만 믿으셔요.
20일(실기) 정도로 잡고 계시는데, 본인도 그 정도 잡으시고요..
강의에서 세세한 것 까지 다~ 설명해 주셔요..^^
하루에 10강씩 독파!! 이렇게도 하지마셔요
강의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본인이 어느정도 이해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렇게 강의만 많이 보다보면
선생님은 "가" 라고 설명했는데 본인은 "나"라고 알아듣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거든요..ㅠㅠ
저는 한 챕터 지날 때 마다 꼭 안보고 한 번씩 해봤고,
나중에 시험에 임박해서는 교재보고 한번 쓱 훑고 직접해보고,
모르는 것만 강의를 봤습니다..
선생님이 참 인강을 잘 찍으신게,
앞부분 스킵하고 넘어가도 뒤에서 그 개념이 나오면
다시 설명해 주셔서.. 그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인강의 장점을 잘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 놓으셔서...^^ㅎㅎ
그리고 저는 워낙 컴퓨터 화면 보는 것을 안 좋아해서
나중에는 선생님이 미리 폼 해주신 것 다 출력하고
답안은 앞에 ' 키를 눌러.. (ex. sum(A1:C4) 이게 답이라면 앞에 '키를 눌러서 식이 나오게끔 출력)
해서 폼에 식을 외워 함수를 써보고, 답안과 맞춰보는.. 이런 노가다도 했었어요..ㅋㅋ
(이건 그닥 추천하진 않지만.. 저처럼 컴퓨터 화면 보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ㅎㅎㅎ)
한가할 때는 다른 분들이 질문 올린 것도 한 번씩 보고..
나는 알고 있는지.. 한 번 더 확인 해 보았고요..^^
저의 최대의 실수는........
저는 7일날 시험을 치러 갔거든요
해서 1일부터 5일까지 시험친 사람들 후기와 시험지를 볼 수 있었거든요..
그게 진짜 엄청난 팁이었는데.... 안 봤어요...ㅠㅠ
예전 기출에만 의존했다는거..ㅠㅠ 다른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ㅠㅠ
필기는.. 하나도 모르겠어서
그냥 두목샘 책 보면, 옆에 확인해 보기라는 문제들 있거든요
그것만 풀었어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
문제보고, 답보고 왜 답이 이거지? 하고 옆에 설명읽어보고요..ㅋㅋ
이론적으로 이해한 것이 아니고 그냥 답을 눈에 바른 식? ㅎㅎ
이번 시험은 기출이랑 똑~! 같이 나와서 눈에 바르고만 가서,
눈에 익숙한 답을 다 찍었어요..ㅋㅋ 그랬더니 합격이었네요
필기 시험을 치르고,
실기 시험 접수 마감하기 이틀 전인가? 에 실기 접수 했더니
서울, 경기에 자리가 하나도 없는 거예요..(설 근교에 삽니다)
남은 자리는 목포.. 제주도.. 이런..ㅠㅠ
저는 이번시험이 아주 중요했던 사람이라..
제주도까지 가서 시험을 치르고 왔어요..^^;;;;
돈도 돈이고, 심적 부담감이...ㅠㅠㅠㅠㅠㅠ
실기는 자리 전쟁이라는 정보가 없었거든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큐넷에 전화해서,
필기합격해서 실기 시험 치기전 내야 하는 서류 미리 보낸다면
언제 보내면 되는지 확인 한 번 해보시고,
실기 접수 첫 날에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접수 하시기 바라요..ㅠㅠㅠㅠ 꼭이요.
아니면 저처럼 대 참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ㅠㅠ
나름대로 애착을 가지고 본 시험이라,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ㅎㅎ 시험 보기 전 정말 막막했었거든요..ㅎㅎ
요약하자면,
1. 기죽지 마셔요
2. 필기는 사이드에 확인문제(기출문제)만 보시고, 답을 눈에 바르고 가셔요
3. 실기 강의는 이해가 중요. 강의를 꼭 꼼꼼하게 다 볼 필요는 X, 뒤에가서 다시설명.
4. ★★ 실기는 자리전쟁, 실기 접수 첫날에 접수하세요!!★★
5. 실기시험이 뒷 날짜 이신 분들은 먼저 치신 분들이 올려주신 기출 꼭 보기
6. 선생님이 쪼개서 올려주시는 강의 '동영상 답변모음'(http://dumok.net/bbs/board.php?bo_table=qna_oa&wr_id=75854&page=5&codeSub=101010#listStart) 요거 진짜 좋아요! 자기가 모르는 것 요기서 참고하셔요! *^^*
무튼 이 글을 보시는 분들, 합격 기원합니다!
아자아자~! 아자아자~!
끝으로,
두목샘 고맙습니다!!!
두목샘은.... 사랑입니다 ♡.♡ 얄루~!
또 누군가에게는 간절하기도, 대단하기도 한 시험 같습니다.
어떻게 느끼든, 그건 그 사람 상황이고, 그 사람 맘이니까요..^^
우선 인터넷 후기들 보면, 뭐 컴맹인데 며칠만에 붙었다~ 가능한 시험이다~ 이런 후기 많이들 보시지요?
결론적으론 믿지마세요.ㅎㅎ
제가 봤을 때 '컴맹' 이라고 하는 것의 기준은 아주 주관적이기 때문에
누가봐도 중간 이상은 하는 것 같은데, 자칭 컴맹.
못하는 데도 나는 기본은 해~ 라는 사람이 있거든요.
남들이 3일 걸렸다고, 나도 3일! 그리고서 안 되면 "난 바본가?" 이런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며칠 걸렸는가, 몇점인가가 중요한 시험이 아니고, 합격했는가가 중요한 시험입니다..
댓글들 보면 그런 댓글들이 조금 보여서요..ㅠ.ㅠ
그냥 선생님 말씀만 믿으셔요.
20일(실기) 정도로 잡고 계시는데, 본인도 그 정도 잡으시고요..
강의에서 세세한 것 까지 다~ 설명해 주셔요..^^
하루에 10강씩 독파!! 이렇게도 하지마셔요
강의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본인이 어느정도 이해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렇게 강의만 많이 보다보면
선생님은 "가" 라고 설명했는데 본인은 "나"라고 알아듣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거든요..ㅠㅠ
저는 한 챕터 지날 때 마다 꼭 안보고 한 번씩 해봤고,
나중에 시험에 임박해서는 교재보고 한번 쓱 훑고 직접해보고,
모르는 것만 강의를 봤습니다..
선생님이 참 인강을 잘 찍으신게,
앞부분 스킵하고 넘어가도 뒤에서 그 개념이 나오면
다시 설명해 주셔서.. 그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인강의 장점을 잘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 놓으셔서...^^ㅎㅎ
그리고 저는 워낙 컴퓨터 화면 보는 것을 안 좋아해서
나중에는 선생님이 미리 폼 해주신 것 다 출력하고
답안은 앞에 ' 키를 눌러.. (ex. sum(A1:C4) 이게 답이라면 앞에 '키를 눌러서 식이 나오게끔 출력)
해서 폼에 식을 외워 함수를 써보고, 답안과 맞춰보는.. 이런 노가다도 했었어요..ㅋㅋ
(이건 그닥 추천하진 않지만.. 저처럼 컴퓨터 화면 보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ㅎㅎㅎ)
한가할 때는 다른 분들이 질문 올린 것도 한 번씩 보고..
나는 알고 있는지.. 한 번 더 확인 해 보았고요..^^
저의 최대의 실수는........
저는 7일날 시험을 치러 갔거든요
해서 1일부터 5일까지 시험친 사람들 후기와 시험지를 볼 수 있었거든요..
그게 진짜 엄청난 팁이었는데.... 안 봤어요...ㅠㅠ
예전 기출에만 의존했다는거..ㅠㅠ 다른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ㅠㅠ
필기는.. 하나도 모르겠어서
그냥 두목샘 책 보면, 옆에 확인해 보기라는 문제들 있거든요
그것만 풀었어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
문제보고, 답보고 왜 답이 이거지? 하고 옆에 설명읽어보고요..ㅋㅋ
이론적으로 이해한 것이 아니고 그냥 답을 눈에 바른 식? ㅎㅎ
이번 시험은 기출이랑 똑~! 같이 나와서 눈에 바르고만 가서,
눈에 익숙한 답을 다 찍었어요..ㅋㅋ 그랬더니 합격이었네요
필기 시험을 치르고,
실기 시험 접수 마감하기 이틀 전인가? 에 실기 접수 했더니
서울, 경기에 자리가 하나도 없는 거예요..(설 근교에 삽니다)
남은 자리는 목포.. 제주도.. 이런..ㅠㅠ
저는 이번시험이 아주 중요했던 사람이라..
제주도까지 가서 시험을 치르고 왔어요..^^;;;;
돈도 돈이고, 심적 부담감이...ㅠㅠㅠㅠㅠㅠ
실기는 자리 전쟁이라는 정보가 없었거든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큐넷에 전화해서,
필기합격해서 실기 시험 치기전 내야 하는 서류 미리 보낸다면
언제 보내면 되는지 확인 한 번 해보시고,
실기 접수 첫 날에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접수 하시기 바라요..ㅠㅠㅠㅠ 꼭이요.
아니면 저처럼 대 참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ㅠㅠ
나름대로 애착을 가지고 본 시험이라,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ㅎㅎ 시험 보기 전 정말 막막했었거든요..ㅎㅎ
요약하자면,
1. 기죽지 마셔요
2. 필기는 사이드에 확인문제(기출문제)만 보시고, 답을 눈에 바르고 가셔요
3. 실기 강의는 이해가 중요. 강의를 꼭 꼼꼼하게 다 볼 필요는 X, 뒤에가서 다시설명.
4. ★★ 실기는 자리전쟁, 실기 접수 첫날에 접수하세요!!★★
5. 실기시험이 뒷 날짜 이신 분들은 먼저 치신 분들이 올려주신 기출 꼭 보기
6. 선생님이 쪼개서 올려주시는 강의 '동영상 답변모음'(http://dumok.net/bbs/board.php?bo_table=qna_oa&wr_id=75854&page=5&codeSub=101010#listStart) 요거 진짜 좋아요! 자기가 모르는 것 요기서 참고하셔요! *^^*
무튼 이 글을 보시는 분들, 합격 기원합니다!
아자아자~! 아자아자~!
끝으로,
두목샘 고맙습니다!!!
두목샘은.... 사랑입니다 ♡.♡ 얄루~!
댓글
정은진아이디로 검색
양춘수아이디로 검색
배수철아이디로 검색
김선아아이디로 검색
김혜진아이디로 검색
정윤진아이디로 검색
김혜림아이디로 검색
박상미아이디로 검색
원효은아이디로 검색
강태림아이디로 검색
정동명아이디로 검색
이주형아이디로 검색
홍정우아이디로 검색
lko092…아이디로 검색
na0210아이디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