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조마 했던 시간이 지나갔네요..^^

오늘 아침에 합격문자 받고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몇자 남깁니다.
사실 사무자동화란 시험이 있는지도 시험보기 한달 전에 알게 되었어요.
그렇게 부랴부랴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니 두목넷이 좋다더라 해서
'한번 들어나 볼까?' 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필기 강의는 듣다보니 '음... 안들어도 되겠어.' 이런 저의 자만아닌
자만으로 듣다가 안듣게 되었어요..
그렇게 필기는 기출문제위주로 중요하다 싶은 개념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실기는 달랐어요.
도저히 혼자할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저같이 엑셀이나 엑세스를 처음 다루어 보시는 분들은 다 느끼셨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실기 강의 들을 때는 반신반의 했지만...
두목샘, 신면철 교수님의 강의를 수강하면서
'아... 강의하신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겠구나.!'
이런 확신이 제게 들게 되었습니다.

실기준비는 정확히 3주 걸렸습니다.
하루에 거의 5~6시간 씩 하기로 목표를 삼았는데
이렇게 붙고 나니 진심으로 두목샘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글 몇자 적는거로 저의 감사함이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두목쌤...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두목쌤이 하라는 데로 하시기만 하면 합격문자메세지를 받게
되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앞으로 준비하시는 분들도 꼭 두목쌤만 믿고 가셔서
합격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그럼 추운 날씨에 몸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