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해설 강의가 참 좋았습니다.

본강의는 1과목 사무자동화시스템만 들었구요..
정보처리기사와는 다르게 사무자동화시스템과 사무경영관리 개론이 생소했었는데 기출문제 위주로 보며
해설강의를 같이 본것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보처리기사 필기는 작년에 합격하여 공부한지 오래되어 데이터 통신도 교환방식, OSI 7계층 이나 다른 것들이
헷갈리는 터라 불안불안했습니다.
기출문제는 시스템과 개론, 프로그래밍은 2005년부터 14년 2회차까지 모두 보았고
긴가 민가 헛갈려 하는 데이타 통신은 시험 당일 아침에 2013년부터 2010년 기출강의를 모두 다시 보았습니다.
최악의 상황을 염두해 두어 프로그램은 어쨌든 저쨌든 다 맞고, 나머지는 과락만 면해보자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가채점 결과 총 8문제를 틀린것으로 나왔네요...
이번 가채점 결과의 합격의 키포인트는 기출해설강의로 가닥을 잡고 궁금한 부분은 다시 돌려보며 기출문제를
봤던것이 필기 가채점이지만 합격이라는 기쁨을 누릴수 있었던거 같네요..
실기가 좀 걱정이긴 하지만 실기도 길이 있으니 부담없이 도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