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눈물의 합격문자^

보통의 사람들은 정보처리학원을 다닙니다.
빠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저도 그럴려고 했었습니다.

인터넷 웹서핑만 줄기차게 하는 저로서는.
아직도 왼손은 자판을 보고 쳐야만 하는 저로서는.
컴퓨터 자격증을 딴다는 것 자체가 고역이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도 인문계, 학과도 행정학과인 내게
뜬금없는 알고리즘의 횡포는 무엇이란 말입니까!!
ㅠㅠ(저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획득하였습니다.위풍당당^^;)

독학는 안되겠더랍니다. 책한권 다외우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학원을 알아봤습니다.
솔직히. 비싸서 못갔습니다.
그돈, 다 안쓰겠다고 맘먹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네이버의 모모 클럽에서 필기는 무료로 다운받아 공부하게끔 하고
실기를 좀 많은 돈을 주고 연달아 들으라는 얄팍한 상술을 쓰는 것을 보고

두 번 좌절??ㅋㅋ 하던차에.
댓글의 어떤 님이 두목넷이 좋다고 하신 것을 보고
검색 사이트에서 바로 찾아서 들어왔더랍니다.
무려 4시간 손가락 노동의 결과였습죠.

당시 파격적인 수강료 때문에 놀라고
불우이웃 돕는 등, 주인장이 좋은 일 하신대서 놀라고

역시
가장 놀란것은 강의의 품질이었는데...
"한 귀에"(한 눈도 아니고 참;;ㅋ) 반하고 말았습니다.

먼저. 넘흐~웃겻습니다. 강의 답답한거 정말 싫어하거든요.
강사가 책 요약 줄줄 읽는 거면. 나도 하겠다~뻔뻔 생각. 안들겠습니까?ㅋ

두목님의 버터바른듯~ㅋㅋ??ㅜ,ㅜ(초보 수강자는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ㅋ)
굵직한 목소리와 함께 능구렁이가 담을 넘어가 듯 부드럽게 강의를 이끌어주시고
콕콕 집어주는 쪽집개 설명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필기를 한번만에
실기를 두번만에 합격했습니다.

미리 충격고백 하자면
초집중 해서 강의 들은 것은 시험 일주일이 채 되지 않습니다.
필기는 시험 전날만;;ㅡ,ㅡ

첫 실기는 4점차로 떨어졌는데
당시 두목님께서
우습게 보다가 약간의 차로 떨어질 수 있으니
그래도 조금은 하라.. 라는 따듯한 충고에 등을 홱~돌렸던 지난 일이
가슴아프게 떠오르네요.ㅋ

하라는 대로만 하면
속전속결로 빠르게 합격할 수 있습니다.
컴캥인 저도 했잖아요.ㅋ

누구야~두목님의 위력을 위심하는 사람??
의심은 접고.. 이제.. 따라와~~왜 안와~~ㅋㅋㅋ

눈물의 합격문자를 받고나니 오기가 생기네요.
이제, 다른 자격증도 노려볼 생각입니다.

두목넷.
자격증강의 사이트를 4시간이나 손가락 운동하며 찾았던 그때.
저의 노력을 헛되이 하지 않게 해준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댓글
주현준아이디로 검색
★★★★★★★★★★★★★★★★★★★★★★★★★★★★★★
SCORPI…아이디로 검색
☆☆☆☆☆☆☆☆☆☆☆☆☆☆☆☆☆☆☆☆☆☆☆☆☆☆☆☆☆☆☆☆
장재훈아이디로 검색
합격축하드립니다.~~~~
이은영아이디로 검색
합격울 축하드립니다~~~~~~~~
한효정아이디로 검색
늦었지만...축하드립니다. 부러워요~^^;;;
문영주아이디로 검색
축하드려요~~~~~~~~~~~~~~~~~~~~~~~~~~~~~~~~!
황규홍아이디로 검색
함격축하드립니다.~~~~~
박성주아이디로 검색
함격축하드립니다.~~~~~
김상훈아이디로 검색
함격축하드립니다.~~~~~ ```
함격축하드립니다.~~~~~ ```
함격축하드립니다.~~~~~ ```
lko092…아이디로 검색
추카~ 두목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