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3주전과 2주전...
답십리 5번자리와 남대문 6번자리에게 장렬히 컴활1급의 극한문제를 맛본뒤....
진짜 집밖으로도 안나가면서 상설복원만 달달달달 돌렸습니다(엑세스만 ㅜ)
그리고 오늘아침...
아침밥 먹으면서도 두목님 강의 핸드폰으로 켜놓고 쿼리부분 듣고...
시험장가서 보고 지금 점심먹고 질문게시판에 질문올리고 후기를 써봅니다.
오늘은..맨끝자리... 39번 ㅜㅜ.
사실 엑셀 시험지 받는순간
'훗, 70점은 넘겠군'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말장난 없는 외부데이터에 고급필터, 평이해보이는 dcounta+rept, average+if배열, sum+text배열
거기다가 매크로에는 데이터통합에 제일 신나는 차트에 데이터추가가 없으며!!
프로시저는 rowsource사용과 unload me!!
와 이거 80점도 가능하겠는데?
하면서 들어갔더니...
일단 15점짜리 외부데이터는 성공, 고급필터 에러떠서 패스, 조건부서식 완료
피벗테이블.....에서 부터 문제의 시작...
분명 값에다가 넣었는데 이게 안옮겨집니다...그룹화는 아닌것같고...
결국 시험끝나기 2분전에 표와 비슷한 그럴싸하게는 만들었으나 보고서필터 실패, 빈칸 * 변환 실패.
그리고 매크로...데이터 통합이 또... 가운데 열을 빼고 하는거더군요...
어떻게해도 오류나서 도형 집어넣고 매크로 이름만 저장해서 깔끔하게 포기.
챠트는 3분도 안걸려서 구축하고, 프로시저도 10점 먹고...
엑셀 계산문제, 특히 배열수식 자신있었는데 몇일간 엑세스만했다고 안풀리더군요. div에러 마구 뿜어주며 포기. 엑셀은 한 50점정도 예상해봅니다(15+5+5+5+10+10=50)
그리고 들어간 엑세스.
쉽습니다. 공부한만큼 쉽더군요...
몇가지 복잡한것과 isnull사용하는 msgbox프로시저 포기하고, 쿼리 모두 성공하고...
대략 71점으로 합격선...(틀리지만않으면...)
컴활1급은...
첫째로 중요한건 시험장 자리운이고(제가 두번 지옥의 자리 걸려보니까 확실히 오더군요. 이건 자리빨이다)
둘째는 빠른 손놀림
셋째는 당황하지 않는 정신력
넷째는.... 상설복원 죽어라 풀기입니다.
모의고사 11년~13년. 전혀....필요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모의고사 난이도로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ㅜㅜ(저는 운좋게 컴활1급 처음 시작하던 1~4번째 시험이 이 난이도였습니다만...)
내일 또 한번의 시험이 있습니다.
내일은 끝장내야겠습니다. 9개월은 너무 가혹하네요.....
ps. 우리 두목님을 따르는 수많은 1급 실기 수험생분들. 무조건 성공합시다 우리. 저 망할 대한상공회의소를 한번 넘어봅시다 ㅜㅜㅜㅜ
답십리 5번자리와 남대문 6번자리에게 장렬히 컴활1급의 극한문제를 맛본뒤....
진짜 집밖으로도 안나가면서 상설복원만 달달달달 돌렸습니다(엑세스만 ㅜ)
그리고 오늘아침...
아침밥 먹으면서도 두목님 강의 핸드폰으로 켜놓고 쿼리부분 듣고...
시험장가서 보고 지금 점심먹고 질문게시판에 질문올리고 후기를 써봅니다.
오늘은..맨끝자리... 39번 ㅜㅜ.
사실 엑셀 시험지 받는순간
'훗, 70점은 넘겠군'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말장난 없는 외부데이터에 고급필터, 평이해보이는 dcounta+rept, average+if배열, sum+text배열
거기다가 매크로에는 데이터통합에 제일 신나는 차트에 데이터추가가 없으며!!
프로시저는 rowsource사용과 unload me!!
와 이거 80점도 가능하겠는데?
하면서 들어갔더니...
일단 15점짜리 외부데이터는 성공, 고급필터 에러떠서 패스, 조건부서식 완료
피벗테이블.....에서 부터 문제의 시작...
분명 값에다가 넣었는데 이게 안옮겨집니다...그룹화는 아닌것같고...
결국 시험끝나기 2분전에 표와 비슷한 그럴싸하게는 만들었으나 보고서필터 실패, 빈칸 * 변환 실패.
그리고 매크로...데이터 통합이 또... 가운데 열을 빼고 하는거더군요...
어떻게해도 오류나서 도형 집어넣고 매크로 이름만 저장해서 깔끔하게 포기.
챠트는 3분도 안걸려서 구축하고, 프로시저도 10점 먹고...
엑셀 계산문제, 특히 배열수식 자신있었는데 몇일간 엑세스만했다고 안풀리더군요. div에러 마구 뿜어주며 포기. 엑셀은 한 50점정도 예상해봅니다(15+5+5+5+10+10=50)
그리고 들어간 엑세스.
쉽습니다. 공부한만큼 쉽더군요...
몇가지 복잡한것과 isnull사용하는 msgbox프로시저 포기하고, 쿼리 모두 성공하고...
대략 71점으로 합격선...(틀리지만않으면...)
컴활1급은...
첫째로 중요한건 시험장 자리운이고(제가 두번 지옥의 자리 걸려보니까 확실히 오더군요. 이건 자리빨이다)
둘째는 빠른 손놀림
셋째는 당황하지 않는 정신력
넷째는.... 상설복원 죽어라 풀기입니다.
모의고사 11년~13년. 전혀....필요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모의고사 난이도로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ㅜㅜ(저는 운좋게 컴활1급 처음 시작하던 1~4번째 시험이 이 난이도였습니다만...)
내일 또 한번의 시험이 있습니다.
내일은 끝장내야겠습니다. 9개월은 너무 가혹하네요.....
ps. 우리 두목님을 따르는 수많은 1급 실기 수험생분들. 무조건 성공합시다 우리. 저 망할 대한상공회의소를 한번 넘어봅시다 ㅜㅜㅜ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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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시험보고 왔는데 푼거 제대로 다 풀었으면 합격인데 ㅠ
2주뒤를 기다려봐요 우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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