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컴활1급, 이번에는 남대문 시험장에서 말아먹고왔습니다

지난주 답십리는 양반이었네요 ^^

엑셀은 외부데이터부터 혼돈의 시작
2011년 5월 11일 이후의 날짜로 부터
이거를 이상인가 초과인가....
15점을 날리느냐 먹느냐의 상황에서 대혼란에 빠져서 6분을 그냥 날려먹고(결국 이후니까 다음날부터라고 생각하고 초과로 변경)

그 다음에 day함수를 이용한 고급필터에서 아무리해도 안되서 또 여기서 10분까먹다가 날려먹고.

너무 다급해진나머지...
계산문제를 한문제 빼고 다 풀어버리는 기적이 나왔습니다.

매크로는 너무 쉬운 자동필터문제...

하지만...
피벗테이블 행 부분 그룹화인데, 부분 그룹화가 어떻게 해도 안되서 포기

차트문제, 데이터 추가가 계속 꼬이면서 안되서 날리고(데이터 추가하는거빼고는 다 풀었네요)

대망의 프로시저.
솔직히 2번 프로시저 빼고는 진짜 완벽하게 할수있다고 자신하고갔는데 ㅋㅋㅋㅋ
1번은 풀었습니다.
리스트에 rowsource를 타 시트에서 가지고오기. 뭐 예상했으니까

문제는...
3번문제가 unload me가 아닙니다. 아예 종료와는 전혀 상관없는...

어떤부분에 포커스가 갔을때 어떤리스트의 값을 시트 C8에 띄우시오.

...이거 보는순간

아, 상공회의소가 진짜 나를 엿먹이는구나...아예 농락하는구나, 이생각밖에 안들더군요.

기본기출문제 11년~13년 5번 왕복을하고(이제는 25분이면 기출 다 풀어버립니다...)

상설복원도 3회 돌렸는데....
기가막히게 다 피해가는 문제만 나오네요 ㅋㅋㅋ.

이젠 진짜 지치네요... 1월달에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이제 9월이니...

엑세스는 살짝 불안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해볼만하고, 엑셀은 진짜 자신감 충만하게 들어갔는데...
둘중하나는 합격은 고사하고 어떻게된게 전에 공부 안하고 갔을때보다 점수는 점점 떨어지고있습니다.

문제은행이 진짜 점점 더러운 문제만 골라서 걸리는것같네요...
이번이 아마, 7번째인가 8번째 시험이었는데...


열받아서 다다음주 토,일, 그 다음주 토,일까지 4일 잡아놨습니다.
다시는 서울로 안나가려고 저희동네로 잡았습니다.

연차까지 내가면서 시험보고왔는데 진짜 기분....

하도 열뻗쳐서 회사에서 넊두리 써봅니다....
댓글
신순창아이디로 검색
힘내세요,..ㅠ 저도공부하는데 두렵습니다
양춘수아이디로 검색
힘내세요,..
전선영아이디로 검색
저도 시험치러갔다가 엑세스 시원하게 말아먹고왔습니다 ㅎㅎ 힘내세요!
류병건아이디로 검색
화이팅하세요
황유하아이디로 검색
ㅠㅠ 문제 걸리는 운이 없으신가 봅니다. ㅠㅠ

다음 시험에는 꼭 합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김희중아이디로 검색
헐 들어보니 어렵네요

저도 열공해야겠어요

노력하신만큼 꼭 보답이 올거에요
하미란아이디로 검색
화이팅
김수연아이디로 검색
전 필기도 엉망인데요^^
염태웅아이디로 검색
으아아 ㅜㅜ 여기서만 위로를 받습니다

주변친구들은 다 몇년전에 1급따서 '그것도 못따냐', '컴퓨터 잘하는놈이 헛 잘한다' 등등의 비난을 받는중인데 ㅜㅜ.

이번 추석연휴 상설복원 전체를 다 외워버리려고합니다

다다음주에...아예 박살내고 오겠습니다 ㅜㅜ
박영준아이디로 검색
음 ~~ 긴장되네~~
김선아아이디로 검색
화이팅입니다^^
양춘수아이디로 검색
힘내세요,..
김수연아이디로 검색
우리 힘내요
하미란아이디로 검색
힘내세요
김수연아이디로 검색
힘내세요 열심히 하면 합격하실수 있을듯
양춘수아이디로 검색
힘내세요
김혜진아이디로 검색
힘내요..
김수연아이디로 검색
다시 도전하시면 합격하실 듯 ^^
ljw520아이디로 검색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