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유효기간 지나 컴활1급 합격ㅠㅠ

자정이 지나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결과를 확인했는데 합격했네요.ㅠㅠ

저는 2년 전에 필기를 합격해서 유효기간이 올해 7월 8일까지였어요.

사실 실기를 어떻게 준비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인을 통해 왕두목 쌤을 알게되서

열심히 강의를 들었어요. 근데 강의를 듣고 기출을 풀려니 전혀 안되더라구요..

기출을 반복적으로 풀어보던 중 실기를 봤는데 당연히 불합격..

나와있는 기출문제를 전부 다 풀어보고도 자신감이 안생겨서 서점에서 책을 구매해서

채점프로그램을 통해 엑세스를 25개를 풀어봤어요..

그러고나서 7월 5일 시험을 봤는데 엑세스가 간당간당해서 우울한 마음으로 6일 시험을 준비할려는데

왕두목쌤의 상설복원 문제가 생각났어요. 혹시나해서 보니 제가 엑세스에서 못 푼 문제가

그것도 8점짜리가 떡하니 있더라구요.. 엄청난 후회를 하면서 그날 상설복원만 열심히 풀고

6일 마지막 시험을 보러 갔어요. (제 지역은 주말만 시험있어서 8일이 만료니 그 이후는 접수도 안되더라구요..)

복원문제와 유사한 문제들이 여러개 나오는 것을 보고 이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 하는 후회가 들더라구요..

그래도 못 푼 문제들이 있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만족하게 풀고 나왔습니다.

풀은 문제들이 모두 정답일시 5일차는 엑셀 : 100 점, 엑세스 : 78점 / 6일차 엑셀 : 89점, 엑세스 : 89점

이 상태에서 결과를 계속 기다렸어요. 5일차는 오늘 결과가 나왔고 6일차는 다음 주 금요일에 나오는데

다행히도 오늘 합격했네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채점프로그램을 사용하시기 위해 책을 구매하시는 것도 좋지만

채점프로그램의 단점은 정답과 제가 적은 답이 결과가 같아도 과정이 다르면 오답으로 처리했어요.

예를 들면 코드 작성기로 사용 안하고 매크로로 작성하면 틀리고.. (문제에 매크로나 코드 작성기를 쓰라고 안함)

행 = [a2].currentregion.rows.count + [a2].row 라고 적어도 틀리고.. 뭐 풀면서 열나요.

그나마 좋은 점은 많은 문제를 접한 것과 제가 생각하지 못한 실수를 캐치하는 정도라 어느 정도 합격선이

근접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방법인 것 같구요..



상설복원은 무조건 보세요. 정말 길을 간다고 하면 지름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저는 돌고 돌다 마지막에 지름길을 보고 허탈감을 가졌거든요..

이상으로.. 100시간이 아닌 300시간 이상을 공부하면서 필기 유효기간 지나 최종 합격한 바보였습니다.
댓글
배수철아이디로 검색

축하드립니다^^

김경아아이디로 검색

축하드려요

김수연아이디로 검색

부러워요^^

김선아아이디로 검색

축하드립니다^^

최지민아이디로 검색

부럽습니당!!추카드려용

이진호아이디로 검색

축하드려요^^

권수빈아이디로 검색

부럽네요ㅠㅠㅠ축하드려요

김현권아이디로 검색

축하드려요 !!

김수연아이디로 검색

합격 베리 축하^^

최지민아이디로 검색

추카드려용

정은진아이디로 검색

합격 축하드립니다~~^^

정형택아이디로 검색

합격 축하드립니다 ^^

이인숙아이디로 검색

추카합니다

강윤경아이디로 검색

축하합니다!

최지민아이디로 검색

ㅊㅋㅊㅋ

김혜진아이디로 검색

축하드려요

조아라아이디로 검색

ㄱㄱㄱ

양춘수아이디로 검색

축하드려요^^

박상미아이디로 검색

축하드려요^^

문혜연아이디로 검색

축하드려용

ljw520아이디로 검색

300시간. 헉. 축하드려요

ys2028아이디로 검색

축하합니당.

ys2028아이디로 검색

축하축하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