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엑셀 : 7/6 오전
* 엑세스 : 7/8 오전
* 파포 : 1슬라이드 : 7/6 오전- 2슬라이드
2슬라이드 : 2013년 2회 3형 7/14 오전- 1슬라이드
* 시험장소 : 방학역 근처 서울문화고등학교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으나, 시험 후기들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저도 글 남겨봅니다.
이번 회차 시험 후기들을 대충 둘러봤었는데, 대부분 생각보단 크게 어려운 건 없다고 하시는 거 같아서..
마지막 날은 어려운게 나오는건 아닌가 하고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요 ㅠㅠ
혹시 정은택 문제 나올까봐 강의도 두번 듣고 풀어보긴 했지만... 이해가 잘 안가고 어려워서 ㅠㅠ
막상 시험장가면 헷갈릴거 같아서 안 나오길 바랬는데 다행히도 안 나왔습니다.
저는 한 9일 정도 전부터 공부 시작 했는데요..
막상 제대로 공부한 날은 4-5일 뿐인거 같아요..ㅠㅠㅋㅋㅋ
처음에 엑셀 강의 듣다가 이해 안가는 문제에서 멘붕왔다가 나중에 좀 이해하고 나니 할 맛 나서 불타올랐다가
엑세스 처음 시작 하니 진짜 너무 생소하고 뭐가 뭔지 모르겠고 멘붕와서 이틀동안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3일 전부터 다시 마음 잡고 계속 해보니 이해가 가더군요..
손 놓고 있다가 3일 전부터 바짝 하려니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엑셀, 엑세스 유형 1-3회까지는 두세번 풀고,
유형 4,5는 테이블, 데이터 복사해서 함수식이나 쿼리, 폼, 보고서 연습만 했습니다.
그리고 필수로 들으라고 하셨던 최신 기출 정리 강의(2013-2,4회 / 2014-1회) 다 들으면서 머리로 익히고 보면서 헷갈릴 것 같은 문제만 골라서 풀어봤습니다.
파포는 기초강의 다 듣고, 최신 기출 강의 듣고 유형 하나밖에 못 풀고 갔구요 ㅠㅠ
그래도 파포는 어려운 도형은 없었고 선을 이용하는게 많았습니다.
근 이틀간은 거의 잠을 못 자서 시험칠 때 지장 있을까봐 에너지드링크 한캔 마시고 들어갔습니다.. 머리 멍해지지 말라고 ㅠㅠ
시험 칠때는 정신 바짝 차리고 확인도 두어번 하고 크게 실수 한 것 없이 인쇄도 잘 나온거 같긴한데... 시험 끝나고 나오니 정신 혼미하고 제대로 한건지..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ㅋㅋ ㅠㅠ
역시 시험 전날은 잘 자줘야 하는거 같습니다...ㅜㅜ
시험장에는 25 정원이었는데 10명이나 결시 해서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용한 분위기였고 타자 소리도 저소음인 키보드여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모니터가 책상 아래에 있는 시험장 일까봐 불편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책상 위에 있었습니다. 모니터도 꽤 화질 좋고 인치도 작지 않아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프린터는 뒤에 한대가 있었고 시험 시간 내에 완성한 사람 순서대로 인쇄 후, 시험 종료 후부터는 비번호 순서대로 인쇄하였습니다.
<과목별 후기>
1. 엑셀 : IF 함수로 ~이면 "최우수" 이런 문제 나왔고, 유형이나 기출에서 많이 나왔던 sumproduct, isnumber, find 함수 이용하는 문제 나왔고, DSUM 으로 풀수 있는 문제 세개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7/6 오전 문제와 비슷하긴 한데 다른 것도 몇 문제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ㅜㅜ
크게 어렵거나 돌발인 문제는 없었던 것 같지만, 숫자 입력이 많아서 사소한 오타가 있어 잘못될까봐 검토를 여러번 했습니다. 두목쌤이 알려주신 대로 작은 자 들고가서 문제지랑 입력한 내용이랑 두어번 대조, 확인 했습니다.
차트는 보조축 없는 X,Y 그래프였던것 같은데.. 7월 6일 문제는 보조축도 있더군요..ㅠㅠ 기억이 틀린건가 싶기도 하네요 ㅠㅠ.. 세로 막대와 꺾은선 나오는 건 같았습니다.
2. 엑세스 : IIF 함수로 엥겔지수가 90이상이면 "하류층"... 이런 내용 나왔구요.
크게 어려운 함수를 요구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폼용 쿼리에서 조건 주는 것도 [가구번호]가 A 또는 B로 시작하는, [수입액]이 3백만원 이상인.. 이런 조건이라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보고서에서는 아무래도 디자인 하는데서 시간을 많이 먹었구요.
엑셀에서는 오타 확인 두어번, 계산 후에 계산기로 다시 확인도 해봤는데.. 그러다보니 시간이 너무 흘러 가서 엑세스에서는 처음에 테이블 만들 떄 오타 확인, 쿼리식 만들 때 오타확인 하긴 했지만 보고서에서는 크게 확인을 많이 못 한 것 같습니다.
시험 시간 30분 정도 남기고 엑세스 까지 완성했습니다.
3. 파워포인트 : 시간이 30분 남은 상황에서 파워포인트를 시작했습니다.
거의 시험 종료 20분 전 쯤 되니 수험자분들이 한 두명씩 인쇄하러 가셨습니다.
그때 저는 파워포인트 첫번째 장 건들고 있었고, 거의 10분 남기고 완성했습니다.
도형이 크게 어려운 건 없었고, 선을 많이 이용하고 글 내용도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프린트>
- 다시 한번 파일 잘 열리는지, 인쇄 미리보기 잘 나오는지 확인 하니 5분 남았더군요.
엑셀이나 엑세스 식이나 숫자 확인 다시 한번 하고 싶었는데 시험 종료 시간 내에 인쇄를 하는게 사람도 안 몰리고 좋을 것 같아서 감독관에게 다 했다고 알렸습니다.
답안 전송은 감독관님이 제 자리에서 직접 하셨구요.
전송하는 화면은 보지 말라고 하셔서 다른데 보고 있었습니다..
프린트 있는 자리로 가서 인쇄 미리보기로 다시 한번 다 확인하고 인쇄 했습니다.
인쇄 후에는 각 인쇄물 상단에 비번호, 수험번호, 이름 쓰고, 하단에는 페이지 넘버를 적었습니다.
그리고 제출하고 완료하였습니다.
확인을 한다고는 했지만.. 아무래도 두시간 정도 자고 가서 정신이 대략 멍 했을 수도 있고 실수 했을까봐 걱정도 되는데요..
실수 없이 다 잘한거면 좋겠습니다..ㅠㅠ
시험 준비하신 분들 다 너무 고생 많으셨구요.
다 준비하신 만큼, 그 이상으로 더 잘 나와서 다들 합격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시험 보실 분들도 준비 잘 하셔서 꼭 합격 하시길 바랍니다.
두목쌤도 수고많으셨습니다~!!
* 엑세스 : 7/8 오전
* 파포 : 1슬라이드 : 7/6 오전- 2슬라이드
2슬라이드 : 2013년 2회 3형 7/14 오전- 1슬라이드
* 시험장소 : 방학역 근처 서울문화고등학교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으나, 시험 후기들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저도 글 남겨봅니다.
이번 회차 시험 후기들을 대충 둘러봤었는데, 대부분 생각보단 크게 어려운 건 없다고 하시는 거 같아서..
마지막 날은 어려운게 나오는건 아닌가 하고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요 ㅠㅠ
혹시 정은택 문제 나올까봐 강의도 두번 듣고 풀어보긴 했지만... 이해가 잘 안가고 어려워서 ㅠㅠ
막상 시험장가면 헷갈릴거 같아서 안 나오길 바랬는데 다행히도 안 나왔습니다.
저는 한 9일 정도 전부터 공부 시작 했는데요..
막상 제대로 공부한 날은 4-5일 뿐인거 같아요..ㅠㅠㅋㅋㅋ
처음에 엑셀 강의 듣다가 이해 안가는 문제에서 멘붕왔다가 나중에 좀 이해하고 나니 할 맛 나서 불타올랐다가
엑세스 처음 시작 하니 진짜 너무 생소하고 뭐가 뭔지 모르겠고 멘붕와서 이틀동안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3일 전부터 다시 마음 잡고 계속 해보니 이해가 가더군요..
손 놓고 있다가 3일 전부터 바짝 하려니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엑셀, 엑세스 유형 1-3회까지는 두세번 풀고,
유형 4,5는 테이블, 데이터 복사해서 함수식이나 쿼리, 폼, 보고서 연습만 했습니다.
그리고 필수로 들으라고 하셨던 최신 기출 정리 강의(2013-2,4회 / 2014-1회) 다 들으면서 머리로 익히고 보면서 헷갈릴 것 같은 문제만 골라서 풀어봤습니다.
파포는 기초강의 다 듣고, 최신 기출 강의 듣고 유형 하나밖에 못 풀고 갔구요 ㅠㅠ
그래도 파포는 어려운 도형은 없었고 선을 이용하는게 많았습니다.
근 이틀간은 거의 잠을 못 자서 시험칠 때 지장 있을까봐 에너지드링크 한캔 마시고 들어갔습니다.. 머리 멍해지지 말라고 ㅠㅠ
시험 칠때는 정신 바짝 차리고 확인도 두어번 하고 크게 실수 한 것 없이 인쇄도 잘 나온거 같긴한데... 시험 끝나고 나오니 정신 혼미하고 제대로 한건지..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ㅋㅋ ㅠㅠ
역시 시험 전날은 잘 자줘야 하는거 같습니다...ㅜㅜ
시험장에는 25 정원이었는데 10명이나 결시 해서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용한 분위기였고 타자 소리도 저소음인 키보드여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모니터가 책상 아래에 있는 시험장 일까봐 불편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책상 위에 있었습니다. 모니터도 꽤 화질 좋고 인치도 작지 않아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프린터는 뒤에 한대가 있었고 시험 시간 내에 완성한 사람 순서대로 인쇄 후, 시험 종료 후부터는 비번호 순서대로 인쇄하였습니다.
<과목별 후기>
1. 엑셀 : IF 함수로 ~이면 "최우수" 이런 문제 나왔고, 유형이나 기출에서 많이 나왔던 sumproduct, isnumber, find 함수 이용하는 문제 나왔고, DSUM 으로 풀수 있는 문제 세개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7/6 오전 문제와 비슷하긴 한데 다른 것도 몇 문제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ㅜㅜ
크게 어렵거나 돌발인 문제는 없었던 것 같지만, 숫자 입력이 많아서 사소한 오타가 있어 잘못될까봐 검토를 여러번 했습니다. 두목쌤이 알려주신 대로 작은 자 들고가서 문제지랑 입력한 내용이랑 두어번 대조, 확인 했습니다.
차트는 보조축 없는 X,Y 그래프였던것 같은데.. 7월 6일 문제는 보조축도 있더군요..ㅠㅠ 기억이 틀린건가 싶기도 하네요 ㅠㅠ.. 세로 막대와 꺾은선 나오는 건 같았습니다.
2. 엑세스 : IIF 함수로 엥겔지수가 90이상이면 "하류층"... 이런 내용 나왔구요.
크게 어려운 함수를 요구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폼용 쿼리에서 조건 주는 것도 [가구번호]가 A 또는 B로 시작하는, [수입액]이 3백만원 이상인.. 이런 조건이라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보고서에서는 아무래도 디자인 하는데서 시간을 많이 먹었구요.
엑셀에서는 오타 확인 두어번, 계산 후에 계산기로 다시 확인도 해봤는데.. 그러다보니 시간이 너무 흘러 가서 엑세스에서는 처음에 테이블 만들 떄 오타 확인, 쿼리식 만들 때 오타확인 하긴 했지만 보고서에서는 크게 확인을 많이 못 한 것 같습니다.
시험 시간 30분 정도 남기고 엑세스 까지 완성했습니다.
3. 파워포인트 : 시간이 30분 남은 상황에서 파워포인트를 시작했습니다.
거의 시험 종료 20분 전 쯤 되니 수험자분들이 한 두명씩 인쇄하러 가셨습니다.
그때 저는 파워포인트 첫번째 장 건들고 있었고, 거의 10분 남기고 완성했습니다.
도형이 크게 어려운 건 없었고, 선을 많이 이용하고 글 내용도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프린트>
- 다시 한번 파일 잘 열리는지, 인쇄 미리보기 잘 나오는지 확인 하니 5분 남았더군요.
엑셀이나 엑세스 식이나 숫자 확인 다시 한번 하고 싶었는데 시험 종료 시간 내에 인쇄를 하는게 사람도 안 몰리고 좋을 것 같아서 감독관에게 다 했다고 알렸습니다.
답안 전송은 감독관님이 제 자리에서 직접 하셨구요.
전송하는 화면은 보지 말라고 하셔서 다른데 보고 있었습니다..
프린트 있는 자리로 가서 인쇄 미리보기로 다시 한번 다 확인하고 인쇄 했습니다.
인쇄 후에는 각 인쇄물 상단에 비번호, 수험번호, 이름 쓰고, 하단에는 페이지 넘버를 적었습니다.
그리고 제출하고 완료하였습니다.
확인을 한다고는 했지만.. 아무래도 두시간 정도 자고 가서 정신이 대략 멍 했을 수도 있고 실수 했을까봐 걱정도 되는데요..
실수 없이 다 잘한거면 좋겠습니다..ㅠㅠ
시험 준비하신 분들 다 너무 고생 많으셨구요.
다 준비하신 만큼, 그 이상으로 더 잘 나와서 다들 합격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시험 보실 분들도 준비 잘 하셔서 꼭 합격 하시길 바랍니다.
두목쌤도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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