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안녕하세요?
2년 전 OA 필기를 한번에 붙은 뒤 실기도 당연히 한방에 붙을꺼라고 생각했지만 지금까지 5번 정도(?) 실기에 낙방하고(컴맹도 이런 컴맴이 또 있을까요? 금 같은 나의 원서비... ㅜㅜ::) 오늘이 필기 면제가 되는 마지막 실기 시험이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정말 긴장하고, 엑세스 정은택 돌발 문제 나올까봐 몇 번이고 반복하고 시험장에 입실을 했는데, 시험지를 받아 보는 순간 너무나도 낯이 익는 문제들이 보이더군요 ㅎㅎ
음 시험 친 기억을 떠올려 보면
1) 엑셀(하)
- 사친 연산, 간단한 중첩 IF 함수, SUMIF 함수, SUMIF 함수 구간값 구하는거였구요. 섬프로덕트 식 작성 하라는 것
없었습니다.
- 그래프도 수직 막대 그래프와 표식이 있는 꺾은선 그래프(데이터레이블 추가) 정도 였습니다.
2) 엑세스(하)
- 기출문제 2013년 2회 5형 문제 그대로 나온것 같은데 보너스점수 필드 식에서 사용요금 *7%가 아닌 사용요금*6%
로 변경 되었고, 운동종류 필드에서 운동종류 또한 스키 종목이 추가 된 것 같습니다.
- 폼, 보고서 모두 기본 형태였습니다.
3) 파워포인트(하)
- 액심기출 유형 4형 쓰레드의 상태 슬라이드와 액심기출 유형 2형 두번 째 슬라이드 프레임 동작및 구성과 매우
유사 했습니다.
4) 출력 (약간 실수가 있었어요)
- 생각했던 것 보다 시험이 너무 쉬워서 방심했던 탓인지 작업 파일 이름을 비번호가 아닌 그냥 일반 자동으로 저장되는 이름으로 저장해 버려서 분명 30명 가량의 응시자들 중 10번 째로 답안 전송을 완료 했는데, 파일 이름이 비번호로 저장 되어있지 않다는 이유로 제일 마지막 까지 남아서 다른 사람들 다 귀가 한 후에 출력을 해야 했습니다.(당연히 감독관 님 한테 한소리 들었죠 ㅜㅜ)
- 출력시에도 엑셀 차트가 2페이지 쪽으로 넘어가 있는 바람에 당황했지만, 곧 감독관 님께서 친절히 페이지 폭을
줄여보면 될 거라고 설명해주시며(아래쪽 여백을 1이아닌 0.5로 해보라고 직접 말쓰해주심. ㅎㅎ) 엑셀, 엑세스,
파워포인트 모두 총 4장을 정상적으로 출력 할 수 있었습니다.
파일 이름을 잘 못 적는 바람에 예상 보다 40 분이나 늦게 퇴실을 해야 했지만 시험 감독관님께서도 긴장만 하지 않으면 충분히 풀수 있는 것이라며 마지막 까지 남아서 시험 치느라 애썼다며 격려도 해주셔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 물론 컴맹이었던 저를 이만큼의 수준까지 교육 시켜 주신 두목셈께도 감사드리구요. ^^
이제는 조금 쉬었다가 컴활 1급 공부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그럼 다들 시험 공부 열시히 해서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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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보람아이디로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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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검토결과 수식 결과 값이랑 차트 모두 올바르게 나왔으니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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