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처음 시험보는 거라 긴장도 많이 되고 시험 어떻게 보는지도 많이 궁금했었어요.
저같은 분 계실까봐 한번 올려봅니다.
우선 시험장 들어갔더니 아무자리나 앉으라고 해서 앉아있다가,
나중에 앉은 줄대로 나와서 비번호 고르고 신분확인하고 비번호 자리대로 이동했어요.
전 앞쪽에 앉았는데 뒤에서 타자소리, 한숨쉬는 소리, 벨 소리 여러가지가 다 들려와서
뒷자리도 괜찮을 듯 싶었습니다. 참고로 비번호 12345번이 첫줄, 678910번이 둘째줄 이런 식이었어요~
자리는 딱 1인용 책상이고 좁아서 가방 둘 곳도 마땅찮은 자리였습니다.
전 형광펜, 자, 볼펜, 연필 이렇게 준비해갔었고요, 모두 사용 가능했습니다.
시험 감독관이 시험 진행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시니 그 때 잘 들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처음에 컴퓨터 확인할 시간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리 많지 않았어요. 감독관 말씀 끝나고 바로 시작~
그리고 여기는 d드라이브에 저장했다가, 나중에 바탕화면에 생성된 비번호 폴더에 복사해와서 네트워크 전송하는
방식이었어요.
네트워크 전송이 뭘까 궁금했는데, 그냥 클릭 한번이면 끝나는..^^; 그런거였답니다.
운좋게도 시험감독관 분들이 모두 친절하셨고 출력도 잘못 나오면 더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제가 더 한건 아니고 더 하신 분들이 계셨거든요.
시험은 쉬웠어요. 그래서 한시간 반 안에 끝내야지 마음먹었는데... ㅠㅜ
막판에 파워포인트에 너무 심혈(?)을 기울이다 마지막에 시간이 촉박하고 다른 분들 다 인쇄하는거 보니
마음이 촉박해져서 ㅠㅠ 엑셀, 액세스 검토를 제대로 못했네요.
참 여기는 계산기 사용하지 말라고 얘기하셨습니다. 걸리면 실격이라고요.
제 글이 인천공단에서 시험보실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 열심히 공부하세요~
댓글
백철진아이디로 검색
값 잘못나왔을까봐 겁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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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환아이디로 검색
불안하네요.....
워낙 정신없이
시간이 부족해서
다시 검토할 시간이 없어요...............
파워포인트도 한장하고 두번째 장은 반절밖에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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