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4월 19일 첫날 오전 인천공단에서 시험봤어요~

처음 시험보는 거라 긴장도 많이 되고 시험 어떻게 보는지도 많이 궁금했었어요.
 
저같은 분 계실까봐 한번 올려봅니다.
 
우선 시험장 들어갔더니 아무자리나 앉으라고 해서 앉아있다가,
 
나중에 앉은 줄대로 나와서 비번호 고르고 신분확인하고 비번호 자리대로 이동했어요.
 
전 앞쪽에 앉았는데 뒤에서 타자소리, 한숨쉬는 소리, 벨 소리 여러가지가 다 들려와서
 
뒷자리도 괜찮을 듯 싶었습니다. 참고로 비번호 12345번이 첫줄, 678910번이 둘째줄 이런 식이었어요~
 
자리는 딱 1인용 책상이고 좁아서 가방 둘 곳도 마땅찮은 자리였습니다.
 
전 형광펜, 자, 볼펜, 연필 이렇게 준비해갔었고요, 모두 사용 가능했습니다.
 
시험 감독관이 시험 진행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시니 그 때 잘 들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처음에 컴퓨터 확인할 시간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리 많지 않았어요. 감독관 말씀 끝나고 바로 시작~
 
그리고 여기는 d드라이브에 저장했다가, 나중에 바탕화면에 생성된 비번호 폴더에 복사해와서 네트워크 전송하는
 
방식이었어요.
 
네트워크 전송이 뭘까 궁금했는데, 그냥 클릭 한번이면 끝나는..^^; 그런거였답니다.
 
운좋게도 시험감독관 분들이 모두 친절하셨고 출력도 잘못 나오면 더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제가 더 한건 아니고 더 하신 분들이 계셨거든요.
 
시험은 쉬웠어요. 그래서 한시간 반 안에 끝내야지 마음먹었는데... ㅠㅜ
 
막판에 파워포인트에 너무 심혈(?)을 기울이다 마지막에 시간이 촉박하고 다른 분들 다 인쇄하는거 보니
 
마음이 촉박해져서 ㅠㅠ 엑셀, 액세스 검토를 제대로 못했네요.
 
참 여기는 계산기 사용하지 말라고 얘기하셨습니다. 걸리면 실격이라고요.
 
제 글이 인천공단에서 시험보실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 열심히 공부하세요~
 
 
 
 
 
 
 
 
 
 
 
댓글
백철진아이디로 검색
저도 오전 시험 인천공단에서 봤는데 계산기 없이 해서 찝찝하네요..ㅠ
값 잘못나왔을까봐 겁나요..ㅜㅜ
사무합격아이디로 검색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강규환아이디로 검색
저도 데이터에서 숫자나 아니면 계산된 값 이 뭔가 잘못되었을까봐
불안하네요.....
워낙 정신없이
시간이 부족해서
다시 검토할 시간이 없어요...............
파워포인트도 한장하고 두번째 장은 반절밖에 못했어요...........
노혜민아이디로 검색
제가 시험본것도 계산기 프로그램 싹지워서 없애나서 검토못해가지고 저도 불안했음 ㅠㅠ
권주연아이디로 검색
계산기 꼭 가져가야겠네요
신순창아이디로 검색
진심으로 축하드려요ㅎㅎ
양춘수아이디로 검색
진심으로 축하드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