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활 1급 합격후기

필기

전 바로 실기수업부터 들었습니다. 실기수업 거의 모두를 모르겠더라도 엑세스까지 쭉 들었습니다.

그리고  필기시험을 신청하고 두목님 기출문제 강의를 듣고 문제를 3번정도 10회분 반복해서 풀어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실기강의의 기본이론이 필기에 제법 많이 나와 큰도움이 됐습니다.

필기공부만 따로 하고 나중에 실기 따로 하는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기

왕두목님 강의와 첨부자료인 상설복원을 모두 보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기출문제 강의도 듣고 한 2번정도 반복해서 풀어보았습니다.

엑셀

고급필터와 조건부서식까지는 두목님 강의만으로도 왠만한 문제는 틀리지 않을것입니다.

함수파트: 기본강의에 있는 문제와 기출문제를 보고 상설복원문제까지 직접(꼭) 풀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배열은 처음엔 어렵게 느껴지지만 적응 되면 함수파트중 가장 쉬운 부분이고 함수에서 배열 못풀면 컴활1급 엑셀은 답이 없습니다. 상설 실기를 5번을 보았는데 5문제중 1문제는 daver , dsum , dcount , 앞에 d 가 들어가는 함수가 제법 잘 나오고 이부분을 소홀히 생각하기 쉽니다. 잘 정리해서 시험장에 들어갑시다.

메크로 : 기본수업만으로 틀릴게 거의 없고 상설복원에 있는것도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피벗테이블 : 10점짜리 입니다. 기본강의만으로 약간 부족(?) 한것 같습니다. 기출문제도 그렇구요. 10점짜리고 부분점수가 없기에 상설복원까지 다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피벗 테이블 10점 날라가면 타격 큽니다. 피벗 10점 날라가면 함수에서 한개 이상 틀려선 안됩니다.

프로시져: 2번 포기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대충은 할줄 아셔야 합니다. 이유는 요즘 추세가 1번 3번에 2번의 개념을 어느정도 끼워넣어서 문제를 풀게 하는 것입니다. 2번 아예 포기하고 파일 열고 닫는것만 할줄 아는체로 시험장에 들어가선 안됩니다. 시간이 안되어서 풀지 못하는 경우는 있어도 아예 할줄 모르는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가선 안됩니다 ^^. 1 ,2,3 번 모두 못풀게 되는 유형도 있습니다. 1 , 2 ,3 번  다 못풀면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엑세스

엑세스는 문제가 어디에서 나올지 갑을 잡기 힘듭니다. 엑셀은 어느정도 나오는 틀이 정해져 있지만 엑세스는 문제가 툭 툭 튀어 나오는 느낌입니다.

DB구축

30점다 맞는다는 생각으로 강의 다 들으시고 기출 풀어보시고 상설복원에 있는 문제까지 다 보셔야 합니다.

전 한번 풀어보고 시험장 들어가기전 상설복원문제 반복해서 눈으로 보았습니다. 테이블 부분 5문제중 1~2문제는 지엽적인 문제가 나옵니다. 그것도 맞추셔야 합니다.

가끔 관계설정 하는 문제중에 쿼리 작성해서 해결하거나 기본키 정정 요구 하는 문제도 두목님 강의에 있으니 꼭 확실하게 마스터 하시고 시험장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DB구축에서 5점이라도 까이면 정말 힘듭니다. ㅎ

쿼리: 두목님 강의만으로도 웬만한 문제는 다 풀립니다. 쿼리가 8,6,6 점 으로 대부분 배정되어 있는데 쿼리도 다 맞는다는 생각으로 시험장에 들어가시 바랍니다. 엑세스에서 점수를 잃으면 안되는부분은 DB구축과 쿼리라고 생각합니다.

두개 합하면 50점입니다. 나머지 폼이나 보고서 이벤트 프로시져 부분은 강의를 듣고 상설복원문제까지 한번쩜은 풀어보시고 시험장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많이 풀어볼수록 좋구요^^. 개인적으로 폼이나 보고서 이벤트 프로시져 숙달되는데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단기간에 합격하기 위해선 DB구축과 쿼리 꼭 만점받고 50점 확보하고 나머지 폼이나 보고서 이벤트프로시져에서 최대한 점수를 까이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임하셔야 합니다.

전 2달 걸렸습니다. 하루에 4~5시간씩투자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목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